- 2월 9일부터 2월 15일까지 사업에 참여할 전문 퇴직자 모집
- 퇴직한 50·60대 전문인력을 활용하여 일자리·세무·재무·회계 컨설팅 제공
- 퇴직한 50·60대 전문인력을 활용하여 일자리·세무·재무·회계 컨설팅 제공
성동구가 신중년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 내 중소기업 경영 애로사항을 지원하는 ‘찾아가는 신중년 지식산업센터 컨설턴트’ 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은퇴를 시작한 신중년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하여 관내 구민과 기업에 세무·재무·회계 상담서비스를 제공하여 금융 고민 해결을 돕고 일자리 상담 및 알선을 통해 구인·구직을 돕기 위한 사업이다.
성동구에서는 지난해에도 고용노동부 신중년 경력 활용 지역서비스 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본 사업을 진행하여 8명의 컨설턴트와 함께 일자리 상담 3,675건, 인사·노무 상담 25건, 경영·마케팅 상담 5건, 재무·세무 상담 25건을 진행해왔다.
올해 사업은 3월부터 시작하며, 지난해와 같이 일자리, 인사·노무, 경영 등 분야별 컨설턴트 총 8명을 모집한다. 관심 있는 전문직 퇴직자는 오는 9일 목요일부터 15일 수요일까지 지원할 수 있다. 모집조건 및 신청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성동구청 홈페이지(열린성동>성동소식>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컨설팅에 참여할 기업 모집은 향후 3월 중순에 공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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