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도시관리공단, 안전환경 조성을 위한 현장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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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도시관리공단, 안전환경 조성을 위한 현장 점검 실시
  • 박현수 기자
  • 승인 2023.02.14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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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 유해위험요인 사전 점검을 통한 안전사고 Zero 공단 구축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양승미)은 안전환경 조성을 위한 현장 사업장 점검을 실시했다.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양승미)은 안전환경 조성을 위한 현장 사업장 점검을 실시했다.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양승미)은 2월 1일부터 2023년 중대재해예방 안전보건 기본계획에 따른 현장 사업장 '위험성 평가' 중심의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2월 1일부터 시작하여 2월 16일까지 약 2주동안 총 37개 사업장을 방문하여 진행할 계획이며, 주요 내용은 ▲추락·끼임·부딪힘 등 3대 사고 유형의 8대 위험 요인(지붕·사다리·고소작업대·방호장치 등)을 점검하여 각종 위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하는 사항이다.

앞서 공단은 고용노동부의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에 따라 중대재해예방 안전보건 기본계획을 수립하였으며, 사업장 내 유해·위험 요인 개선 대책을 수립·이행하는 위험성평가를 통해 ‘안전사고 Zero’를 달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양승미 이사장은 “위험성 평가 중심의 자기규율 예방 체계를 정착시키려는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공단의 안전사고 Zero 달성을 위해서는 임원을 포함한 전직원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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