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한방진료 재개 홀몸어르신 방문 건강관리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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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한방진료 재개 홀몸어르신 방문 건강관리서비스 제공
  • 금정아 기자
  • 승인 2023.03.23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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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경로당 한방진료서비스 진행 현장
찾아가는 경로당 한방진료서비스 진행 현장

관악구는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찾아가는 한방진료를 다시 시작했다.

홀몸어르신 한방진료는 65세 이상 거동이 불편한 홀몸어르신이 대상이며, 동주민센터 방문간호사가 동별 5명을 선정하여 보건소에 의뢰하면 개별가정을 방문하여 침시술, 약처방, 건강상담 등을 하고 혈압 측정 및 혈당 검사도 한다.

지난 315일부터 보라매동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30~530분 실시한다.

장애인 한방진료사업은 관악구 거주 장애인 18세 이상을 대상으로 관악구장애인종합복지관 강당(관악구 남부순환로 1914)에서 매월 둘째, 넷째주 목요일에, 경로당 방문 한방진료는 매주 화요일 관악구 관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건강상담, 침시술, 혈압 측정, 혈당 검사를 실시한다.

관악구 관내 어르신과 장애우들에게 우리 정서에 친숙한 한방진료를 찾아가서 제공함으로써 정서적 안정 및 건강증진 유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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