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희망나눔복지재단 등 유관기관 ‘기부하는 건강계단’ 기부금으로 마련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본부장 정성윤, 이하 ‘건협 서부’)는 지난달 30일 재단법인 유더스타스포츠(이사장 유인국)에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축구용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2021~2022년 ‘기부하는 건강계단’ 기부금으로 조성됐다. 강서구시설관리공단과 강서송도병원, 강서희망나눔복지재단, 우리은행 강서구청지점, 사랑의 열매가 협력해 취약계층 아동들의 스포츠 활동 지원을 위한 축구공, 축구화, 골대, 골키퍼 장갑 등 축구용품을 전달했다.
정성윤 건협 서부 본부장은 “이번 후원으로 취약계층 여자 아동들이 스포츠 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협 서부는 사회공헌사업으로 홀몸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배달’, 세대별 건강지표 향상을 위한 강서구 의료 취약계층 ‘갑상선암 조기 발견 사업’, 뇌·심혈관질환 고위험군 근로자 대상 ‘과로사 고위험군 검진’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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