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미 의원 5분 자유발언, 청룡동 마을버스 노선 신설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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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미 의원 5분 자유발언, 청룡동 마을버스 노선 신설 촉구
  • 금정아 기자
  • 승인 2023.04.10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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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미 의원
김순미 의원

관악구의회 김순미 의원(청룡동ㆍ중앙동)은 지난 44일 제290회 관악구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청룡동 마을버스 노선 신설을 요청했다.

김 의원은 청룡동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서는 지역주민의 대중교통 접근성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마을버스 노선 신설이 가장 적합하다고 사료된다2,000세대 가량이 거주하고 있는 대단지 아파트 근처를 기종점으로 해 영락고등학교, 관악초등학교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으며, 승하차 인우너 5만명이 넘는 봉천역을 경유한다면 지역주민의 대중 교통 접근성 향상 목적에 부합하다고 판단된다고 주장했다.

또한, “위 마을버스 노선이 신설된다면 영림시장 경유로 시장 이용의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으며, 지선ㆍ간선버스보다 빠른 배차간격으로 교통편의를 극대화할 수 있다단점으로 예상되는 소음과 매연은 전기차로 배치해 해결한다면 지역주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마을버스 노선을 신설할 수 있으리라 짐작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또 좁고 외진 이면도로가 많아 이전부터 마을버스 신설 요청이 있었던 행운동 지역과도 연계하여 마을버스 노선을 신설한다면 마을버스 이용률이 더욱 증가할 겄이다고 주장햇다.

끝으로 그는 4만 명에 이르는 청룡동 주민분들의 발이 돼줄 마을버스 노선 신설이야말로 생활에 필수적인 인프라 구축이라고 생각한다구청장을 비롯한 해당 국장, 과장은 조속한 의견조회를 추진해 주민들의 의사가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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