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2일, 위기대응전문사회복지요원 양성
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은아)은 서울특별시 후원으로 사회복지법인 동안복지재단과 함께하는 '24시간 장애인 도움콜☎' 위기대응전문사회복지요원 양성교육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24시간 장애인 도움콜☎'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에게 위기응급상황 발생시 도움콜(☎010-4944-2463)로 전화하면 전문교육을 받은 '위기대응전문사회복지요원'이 2인 1조로 긴급 출동해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2017년부터 2022년까지 6년간 총 482건의 위기응급상황을 지원했으며, 2023년에는 서울특별시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지원자격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사회복지사 자격 소지자, 간호사, 활동지원사, 요양보호사, 장애당사자 부모 등이다. 양성교육은 4월 21일부터 22일 9:00~18:00까지 2일간 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10층 강당에서 진행된다. 기존 활동요원은 전체교육 중 50% 이상 수강하면 되고 신규 활동요원은 80% 이상 수강해야 한다.
한편 교육신청은 19일 10:00까지 온라인 신청(naver.me/5kXyYCqb)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www.ddm2016.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는 기획운영지원팀(☎070-4522-4735)에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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