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형 구청장, 대한민국 국가대표 33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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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형 구청장, 대한민국 국가대표 33인 대상 수상
  • 동대문신문
  • 승인 2023.07.1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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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도시락 제작소 조성 등 노인복지문화 발전 노력 인정
'제2회 대한민국 국가대표 33인 대상'을 수상한 이필형 구청장(오른쪽 3번째)이 동대문구 직원들과 수상 기념 촬영하는 모습.
'제2회 대한민국 국가대표 33인 대상'을 수상한 이필형 구청장(오른쪽 3번째)이 동대문구 직원들과 수상 기념 촬영하는 모습.

이필형 구청장이 7일 국회 본관에서 열린 '11회 대한민국 도전페스티벌'에서 '2회 대한민국 국가대표 33인 대상(노인복지문화 부문)'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도전한국인본부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도전페스티벌'은 전 국민의 도전정신을 확산시켜 희망이 넘치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시작됐으며,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해 온 공적 있는 전국의 지도자 중 33인을 발굴해 각 분야별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동대문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처음으로 저소득층 노인 도시락 배달사업을 위한 '동행 도시락 제작소'를 조성했으며, 'AI안부 확인서비스'를 도입해 노인 고독사를 예방하고 있다. 또한 노인 일자리를 활성화해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등 노인복지문화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국가대표 33인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편 이필형 구청장은 "사회적 약자인 어르신이 소외되지 않고 함께 동행할 수 있도록 어려움을 같이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을 위해 노인복지문화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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