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가 오기 전까지 부모도 할 수 있다' 진행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희정)는 관내 영유아 부모 및 양육자를 위해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 '119가 오기 전까지 부모도 할 수 있다'를 실시했다.
'119가 오기 전까지 부모도 할 수 있다'는 동대문구간호사회와 MOU 협약으로 '경희의료원 간호진' 3명이 이론과 실습을 진행한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2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2시간 30분 동안 영유아 부모 및 양육자 20명을 대상으로 답십리점에서 진행됐다.
아울러 김희정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영유아 부모가 응급상황에 당황하지 않고 올바른 처치를 하여 영유아의 안전을 지킬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ddmccic.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동대문구가 설치·지원하고 경희대학교가 운영하는 기관으로 동대문구 영유아의 바른 성장을 목표로 '미래가 기대되는 아이, 육아가 행복한 부모, 신뢰받는 선생님을 실현하는 육아지원 전문기관'으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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