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홍수)은 백제갈비(사장 임은규)에서 동계 물품인 겨울이불 11채를 전달받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달했다고 11월 22일 밝혔다. 
백제갈비는 이번 겨울 이불 지원을 비롯해 매달 갈비탕 후원, 여름철 선풍기 지원, 생신을 맞은 어르신들 식사 대접 등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임은규 사장은 “따뜻한 이불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홍수 관장은 “항상 이웃들을 지원해주는 백제갈비 사장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분들이 따뜻하고 편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