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사랑의 이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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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사랑의 이불' 기탁
  • 동대문신문
  • 승인 2023.12.19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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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따뜻한 겨울나기' 동참

동대문구가 지난달 15일부터 주위의 어려운 이웃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4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통해 성금 및 성품을 모금하고 있다.

이에 본지(대표이사 박승구)가 동대문구의 '2024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동참하기 위해 15일 이문2(동장 유승영)에 겨울 이불 10(90만 원 상당)를 후원했다.

본지의 따뜻한 겨울나기 이불 전달은 주민센터에서 가졌으며, 박승구 대표가 유승영 동장에게 전달했다.

이날 유승영 이문2동장은 "동대문신문사도 경제 불황으로 어려울 텐데 이문2동 주민을 위해 이불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주민센터는 추운 겨울을 맞아 어려운 이웃이 힘들지 않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본지 박승구 대표는 "우크라이나, 이스라엘의 전쟁으로 인해 세계 경제가 어렵다고 보니 그 여파로 국내 경기도 어렵다. 경기가 불황이면 없는 사람이 더 힘들어진다. 없는 사람에게는 추운 겨울이 더 춥게 느껴진다. 이분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태기 위해 이불을 준비했다""우리 조상들은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고 하면서 서로 돕고 동거동락 했다. 동대문신문사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의 아픔을 같이 나누고자 후원사업을 진행하게 했다.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앞장서서 봉사하는 신문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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