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은 왕십리 광장에서 놀자! 성동 온마을 대축제‘와글와글’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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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은 왕십리 광장에서 놀자! 성동 온마을 대축제‘와글와글’개최
  • 이원주 기자
  • 승인 2024.04.30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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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02회 어린이날 맞아 5월 4일(토) 오후 1시 왕십리광장에서 온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성동 대표 축제 열려
- 바이킹, 범퍼카, 에어바운스 등 놀이기구와 각종 만들기 체험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 가득
2023년 왕십리광장에서 개최된 성동 온마을 대축제 ‘와글와글’ 개최 모습

성동구는 5월 4일(토)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이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성동 온마을 대축제 ‘와글와글’을 개최한다.

올해로 14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성동의 대표 축제로 다채로운 경험과 놀거리를 제공해 어린이들이 신나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다.

광장 북측(분수대 방면) 체험존에서는 관내 아동·청소년 기관에서 준비한 자이언트 카네이션, 북극곰 모루인형, 가족화분, 접이부채 등 각종 만들기 체험과 전통놀이, 원어민과 함께하는 글로벌 체험 등 14개의 다채로운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중앙도로를 포함한 광장 남측 플레이존은 에어바운스 5종, 바이킹, 범퍼카, VR트럭, 회전컵, 볼풀장(에어돔) 등 어린이들이 놀이공원에 직접 가지 않고도 온몸으로 뛰어놀 수 있는 안전한 놀이기구가 설치되며, 마술쇼, 버블쇼 등 공연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성동청소년센터 무지개극장에서는 ‘성동어린이’들의 시상식이 열린다. 사회성, 창의력, 봉사협동 등 다양한 분야의 심사를 통해 가정과 학교생활의 모범이 되는 어린이 30명을 선발, 어린이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행사 당일에는 10시부터 18시까지 왕십리 광장 중앙도로를 전면 통제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023년 성동 온마을 대축제 ‘와글와글’에서 바이킹을 타는 아이들
2023년 성동 온마을 대축제 ‘와글와글’에서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아이들에게 반갑게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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