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시설관리공단 창립 17주년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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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시설관리공단 창립 17주년 기념행사 개최
  • 금정아 기자
  • 승인 2024.05.03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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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공헌한 우수직원 표창
꿈과 행복을 드리는 드림정책 통해 한 걸음 더 도약할 것
천범룡 공단 이사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천범룡 공단 이사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425일 오후 3시 관악청소년센터 1층 소극장에서 관악구시설관리공단 창립 17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천범룡 이사장, 박민규 국회의원 당선자, 민영진 관악구의회 부의장, 장동식, 이동일, 손숙희 의원, 송낙규 장애인단체연합회장, 서울시자치구공단이사장협의회 김상호 회장(종로구)을 비롯 각 구 시설공단 이사장, 공단 임직원, 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공단과 업무협약을 맺은 최신아예술단의 축하공연에 이어서 지난 17년 동안 공단이 이뤄낸 성과와 앞으로 공단이 꿈꾸는 미래를 담은 영상 시청에 이어서 우수직원 표창, 기념사, 축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되었다.

우수직원 관악구청장 표창를 수상 후 기념촬영
우수직원 관악구청장 표창를 수상 후 기념촬영

특히, 공단 창립 제17주년을 맞이하여 관악구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을 향상과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이 선진 지방공기업으로 발전 도약하는데 공헌한 우수직원 표창에는 관악구청장 표창에 기획감사팀 배기수 외 12, 관악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표창에 기획감사팀 장미 외 17명 등 총 28명의 직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였으며, 공단과 업무협약을 맺은 우즈베키스탄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의 축하공연과 고객과의 소통을 위한 종이비행기 이벤트를 마련하며 모든 세대가 함께하는 기념식으로써의 의미를 더했다.

관악구시설관리공단 창립 17주년 기념식 후 기념촬영
관악구시설관리공단 창립 17주년 기념식 후 기념촬영

천범룡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17년간 관악구의 유일한 지방공기업으로써 구민에게 건강과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해 왔다면서 이사장 취임 후 고령 친화직 연령 및 인원 확대, 사회적 약자 특별채용 도입, 전직원 건강검진비 지급 및 가족 수당 확대, 전국 최초로 전 직군 주5일 근무로 전환 등 직원 처우 개선을 위해 많은 성과냈는데, 이런 성과는 관악구의회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관악구민 모두에게 꿈과 행복을 드리는 드림정책을 통해 관악구민이 참주인이 되며, 따뜻한 관악공동체 리더로서 사회적 가지 지속가능 공단을 실현하여 한 걸음 더 도약하는 공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박민규 국회의원 당선자는 축사를 통해서 제 고향 관악이 좀 더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겠다. 대한민국 정치가 과거에 얶매이지 않고 미래를 위해서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일을 국회에서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2번에 걸친 경선 끝에 이번에 공천을 받고 당선되었다면서 22대를 바라보는 국회의 미래는 희망과 불안감이 많으실텐데 관악구의 자랑스런 국회의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민영진 관악구의회 부의장은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의 꿈이 우리 관악주민들의 꿈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그 꿈을 실천하기 위해서 시설관리공단과 관악구청 사이에 가교 역활을 해서 우리 관악구 주민들의 생활 만족도를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상호 서울시자치구공단 이사장협의회장은 서울시자치구의 모든 시설관리공단은 서울시민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23개 서울시자치구 시설관리공단과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은 교류와 협력을 통해 주민들께서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주민 고객의 행복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같이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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