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청문, 김대준 청소년 서울시민상 2관왕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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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청문, 김대준 청소년 서울시민상 2관왕 수상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승인 2024.05.08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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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청소년문화의집 김대준 청소년과 임선정 관장이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작청소년문화의집 김대준 청소년과 임선정 관장이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YES21청소년재단(이사장 김영성)이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로부터 수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동작청소년문화의집(관장 임선정)과 동청문 소속 청소년운영위원회 김대준 청소년이 2024년 서울시민상을 수상했다. 
서울시는 매년 5월 청소년의 달을 기념하여 ‘서울시민상’을 수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어린이․청소년․청년 등 각 부문 수상자 총 98명을 선발했다. 이번 시상식은 5월 3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렸다. 
서울시민상(어린이 및 청소년분야)은 지난 1년 동안 우수한 공적을 인정받은 개인 및 단체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어린이상(36명) △소년상(50명) △청년상(7명) △청소년지도상(3명, 2개 시설) 분야를 선정했다. 
소년상 봉사협동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김대준 청소년은 동작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 기관의 방향을 잡고, 시설과 프로그램 모니터링을 통해 청소년 중심의 운영을 강화하는 데 기여했으며 교내에서도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청소년지도자상을 수상한 동작청소년문화의집은 자치‧참여‧문화‧체험활동을 통해 자기주도적 성장을 돕고 청소년들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김대준 청소년은 “청소년운영위원회와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동작청소년문화의집과 청소년지도사분들께 감사드린다. 시민 청소년으로 건강한 사회 변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선정 관장은 “이번 수상은 구의 적극적인 청소년 지원 정책과 청소년들의 활발한 참여로 얻게 된 결과다. 앞으로도 동작구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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