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신하우징 임직원들 마음 모아 소외된 이웃 돌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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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신하우징 임직원들 마음 모아 소외된 이웃 돌본다.
  • 서울로컬뉴스
  • 승인 2017.11.17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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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신하우징, 서울 사랑의열매와 착한일터MOU 체결, 임직원 급여 모아 매월 정기 기부
전달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건축용 데크플레이트 1위 업체인 ㈜덕신하우징(대표이사 김용회)과 지난 16일 오전 11시에 중구에 위치한 사랑의열매회관에서 ‘착한일터’ 캠페인에 관한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덕신하우징의 ‘착한일터’ 가입은 ㈜덕신하우징의 김용회 대표와 임직원들이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과 소외 이웃 지원에 힘을 보태자는 취지로, 임직원들이 급여 일부를 모아 서울 사랑의열매에 매월 백만원씩 정기적으로 기부하기로 한 것이다. 조성된 기부금액은 11월부터 서울 시내 아동시설지원을 위해 사용 될 예정이다.

㈜덕신하우징의 임직원들의 사회공헌(끝전 모으기 기부) 활동은 단발성이 아닌 기업문화로 정착 되어 가고 있다. 지난 2013년 (주)덕신하우징은 사내 사회공헌 동호회인 ‘희망봉사단’을 발족한 이후로 그 동안 남모를 선행을 지속해 왔다. ‘희망봉사단’은 매월 급여의 일부를 모아 서울SOS어린이마을, 천안 신아원, 군산 목양원 등 회사 소재지 인근 청소년 및 아동 복지기관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봉사활동과 함께 기부금 및 물품지원 활동을 꾸준히 펼쳐 왔다. 또한 태풍 및 폭설 등 자연재해 발생 시에는 피해 지역을 직접 찾아가 피해 복구 활동 및 구호물품을 지급 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김용회 ㈜덕신하우징 대표이사는 “회사가 최고의 상품을 만드는 일 못지않게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 며 “회사의 나눔활동 만큼은 일회성이 아닌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며, “봉사정신이 ㈜덕신하우징의 기업문화로 확고히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최은숙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 사회적 책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다양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주신 ㈜덕신하우징과 임직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 며 “서울 사랑의열매도 직장속에서 나눌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 한편, ㈜덕신하우징은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독도사랑 광복음악회 개최’ 와‘실종아동찾기 캠페인’, ‘덕신하우징배 꿈나무 골프대회’등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덕신하우징의 김명환 회장은 충남 지역의 저소득층 아동 후원을 위해 ‘국민연금 평생 기부’ 활동 및 베트남 전쟁 피해 어린이들을 위한 ‘참전 연금 전액 후원’ 등의 개인적인 사회공헌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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