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전국의 블루핸즈 정비 가맹점과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성금 전달
상태바
현대자동차, 전국의 블루핸즈 정비 가맹점과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성금 전달
  • 성동신문
  • 승인 2017.12.23 12: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2일 오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랑의열매회관에서
성금 전달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박민수 현대정비가맹점협동조합연합회 부회장, 이진주 현대자동차 서비스운영실장, 권혁동 전국현대자동차종합블루핸즈정비가맹점연합회 회장, 윤용진 현대정비가맹점협동조합연합회 회장, 최은숙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황인환 전국현대자동차종합블루핸즈정비가맹점연합회 부회장, 박정규 블루핸즈지원팀장)

현대자동차(대표이사 이원희)와 전국의 현대자동차 정비가맹점인 블루핸즈는 22일 오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랑의열매회관에서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에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진주 현대자동차 서비스운영실장, 박정규 블루핸즈지원팀장, 윤용진 현대정비가맹점협동조합연합회 회장, 박민수 현대정비가맹점협동조합연합회 부회장, 권혁동 전국현대자동차종합블루핸즈정비가맹점연합회 회장, 황인환 전국현대자동차종합블루핸즈정비가맹점연합회 부회장, 최은숙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과 직원들이 참석했다.

현대자동차와 정비가맹점인 블루핸즈는 작년 12월 13일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착한 프랜차이즈’로 가입하고 전국 1,400여개 블루핸즈 가맹점이 함께 캠페인에 동참한다는 협약식을 맺은바 있으며, 현재 229개의 가맹점이 함께하고 있으며 오늘 전달된 성금은 저소득층 아동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진주 현대자동차 서비스운영실장은 "전국적으로 널리 퍼져 있는 블루핸즈가 나눔으로 함께하는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더 많은 블루핸즈가 ‘착한 정비 가맹점’에 가입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은숙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이번 현대자동차와 정비가맹점인 블루핸즈와의 전달식은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나눔을 지역사회에 널리 퍼뜨려 나가는 모범적인 형태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많은 사람들이 착한가게 프로그램에 관심을 가지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길 바란다”며, “전달식을 통해 모금된 정성은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서울 사랑의열매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현대자동차와 정비가맹점인 블루핸즈는 작년 협약식과 동시에 전달한 기부금으로 한국생활안전연합회를 통해 아동 교통 안전 지원사업을 진행했으며 어르신 안전을 위한 실버카 지원사업을 통해 어르신 300명에게 지원했다.

현대자동차 정비가맹점인 블루핸즈는 차량을 직접 인수해 수리 후 다시 가져다주는 홈투홈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는 현대자동차 공식 서비스 네트워크 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