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6일 성동구청 광장서 150여명 참석 6,000kg 김장
대원제약(대표 백승호)과 대한적십자사 성동광진봉사센터(센터장 박인수)는 지난 11월 26일 성동구청 앞마당에서 ‘2016 사랑의 김장나누기’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원제약 임직원 130여 명과 적십자봉사자 등 약 150여명이 참여하여 6,000kg의 김장 김치를 담갔다. 이 날 잠근 김장김치는 성동구와 광진구 희망풍차 500세대에 가구당 10kg씩 전달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대원제약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는 겨울나기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이웃들에게 대원제약 임직원들과 대한적십자 성동.광진봉사센터회원들이 손수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대원제약이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 프로그램이다.
대원제약 백승열 부회장은 “올해는 예년에 비해 김장나누기 행사 규모를 확대하여 더욱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관심과 정성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날 김장행사에는 홍익표 국회의원, 정원오 성동구청장, 김달호 성동구의회 의장, 대한적십자 서울지사에서 박인수 센터장이 참석했고, 대원제약에서 백승호 회장. 백승열부회장, 김재호 사장 등 임직원 130명이 참석한 거대 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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