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경찰서·응급의료기관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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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경찰서·응급의료기관 간담회 개최
  • 동대문신문
  • 승인 2018.09.10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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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안전 위한 공동 대응·골든타임 확보 논의

동대문소방서(서장 김현)는 6일 오전 10시 강당에서 소방서, 경찰서, 응급의료기관간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소방서 재난관리과장 주재로 일선에서 뛰고 있는 119안전센터 구급대원 뿐만 아니라 동대문경찰서 생활안전과, 지구대, 파출소의 경찰관들과 경희대학교병원, 성바오로병원, 삼육서울병원, 서울성심병원의 의사와 간호사 등 현장근무자들이 참석했다.

한편 이날에는 소방·경찰·병원 기관 사이의 미흡하거나 애로사항이 있는 협업사례를 공유하고, 현장활동 시 발생하는 마찰 해소 방안에 관한 토론을 통해 시민안전을 위한 공동 대응과 응급환자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협조 체계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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