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필드호텔 서울, 추석 패키지·한가위 상차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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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필드호텔 서울, 추석 패키지·한가위 상차림 출시
  • 강서양천신문사 박선희 기자
  • 승인 2020.11.26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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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 3m 보름달·아트월 제작 등 다양한 이벤트 선보여


특급 호텔 유일의 여성 조리장이 준비한 추석 명절 음식
봉래헌 전경
봉래헌 전경

 

강서구에 위치한 5성급 호텔&리조트 메이필드호텔 서울은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전하는 ‘Give thanks all around’ 추석 패키지와 한가위 상차림프로모션을 출시했다.

이번 패키지는 객실 1, 조식 2인과 갈비 명가 낙원 레스토랑(성인 2+어린이 1인 불고기 정식 코스)에서 석식을 추가 이용할 수 있는 총 2가지 타입(보름달·한가위 패키지)으로 구성됐으며, 929일부터 104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한옥 전통의 멋과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독채 레스토랑 낙원에는 건강과 만복을 기원하는 지름 3m의 둥근 보름달이 설치된다. 또 가을이 붉게 물든 낙엽 포스트잇을 활용해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에게 보내는 레터 보드를 마련했으며, 추석이 끝나는 시점에 맞춰 ART WALL(아트월)로 제작될 예정이다.

포토존을 활용한 다양한 SNS 이벤트도 진행된다. 호텔은 일상을 기록하고 공유하는 일러스트레이션 라이크민과 함께 호텔의 전경을 담아낸 리미티드 토퍼를 제작했다. 토퍼를 이용해 보름달, 레터 보드에서 촬영한 이미지로 인증샷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고 추첨자에 한해 푸짐한 경품도 증정한다.

호텔의 대표 한정식당 봉래헌에서는 정성과 예를 갖춘 한가위 상차림을 오는 23일까지 30세트 한정 판매한다. 특급 호텔 유일의 여성 조리장인 이금희 조리장이 맛과 영양 모두를 고려해 추석 명절 음식을 간편하고 손쉽게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가을에 향이 일품인 송이가 곁들여진 전복 갈비찜과 특제 양념의 감칠맛이 느껴지는 불고기, 국내산 참조기 찜과 프리미엄 전 3(생대구살전, 애호박전, 녹두전)을 비롯해 해물잡채, 새우튀김, 느타리버섯 산적, 삼색나물(고사리, 도라지, 취나물)이 포함돼 있다. (02-2660-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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