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좋은새마을금고(이사장 양범섭)는 지난 18일 관내 거주 대학생 및 대학 입학예정 학생 등 24명을 선발해 1인당 100만원씩 총 2,4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번 행사는 더좋은새마을금고의 지역사회 환원사업으로 이번 선발된 우수학생 일부는 금고가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 후 양범석 이사장은 "대학생이 된 것을 축하한다. 인생에 꿈을 실현하기 위해 이제 막 시작된 대학생활을 멋지게 하길 바란다"며 "대학생이 되어 여러 가지 하고 싶은 일도 많을텐데, 되도록 소비는 동대문구에서 하여 우리 동대문구 지역발전에 도움을 주길 바란다. 또한 이번 장학금으로 훌륭한 인재가 되어 동대문구 발전에 일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더좋은새마을금고는 지난해 복지사업으로 ▲출산장려지원 640만원(5만원, 128명) ▲동대문구 아동센터 지원 600만원(50만원, 12개월) ▲장학금지원 2,000만원(200만원, 10명) ▲불우이웃돕기 250만원(지역단체) ▲코로나19 주민센터 지원 200만원(각 4개동 주민센터, 50만원) ▲동대문구 지역 주민 80명 지원 800만원(최우수상 포상금 200만원, 금고지원 600만원) ▲좀도리운동 200만원 등 총4천6백9십만원을 다양한 곳을 지원했다.
또한 더좋은새마을금고는 지속적인 출생인구 감소로 인해 저출생이 국가적 화두로 제기됨에 따라 지역 내 거주하는 회원 또는 지역주민에게 저출생 극복을 위해 생애 초기 아동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오는 4월 1일부터 2021년~2022년 더좋은새마을금고 출생축하금 수혜 아동에게 5~10만원 상당 출생용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더좋은새마을금고는 1975년 6월 10일 창립했다. 이후 2019년 2월 27일 양범섭 이사장 취임 당시 자산 2,000억원이었지만, 안정적인 경영과 공격적인 영업을 통해 지난해 10월 31일 자산 8,000억원을 달생했다. 현재 새마을금고 중 자산규모 서울 1위 금고로 지난 1월 19일 2021년 건전여신 자산성장 우수금고 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더좋은새마을금고는 현재(올해 3월 기준) 자산 8,950억원을 달성해 올해 자산 1조원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