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강서지사, 지역 시민단체와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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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강서지사, 지역 시민단체와 간담회 개최
  • 강서양천신문사 강혜미 기자
  • 승인 2022.07.1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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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현안 공유, 변화된 제도·클린공단 캠페인 전개

 

국민건강보험공단 강서지사(지사장 박희동)는 지난달 21일 강서구 여성연합단체 회원들과 지사 3층 대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 등 공단의 각종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인근 지역에 나가 ‘클린공단 캠페인’을 벌였다. 또 올해 달라지는 건강보험 제도와 제증명 유선 발급 중단에 따른 온라인 발급 확대, 불법 개설 기관 단속 강화를 위한 특사경법 도입 등 변화된 제도에 대한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배포했다. 

박희동 강서지사장은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이 입법된 만큼 직무 수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이해충돌을 방지해 보다 공정한 직무 수행 보장과 국민 신뢰를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ESG 경영(ESG, 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자)을 선도해 장애인 의료비 지원, 보조기기 급여 확대 등 장애인의 건강을 보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사업을 적극 추진해 공단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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