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필드호텔 서울, 삼복더위 이겨낼 ‘보양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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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필드호텔 서울, 삼복더위 이겨낼 ‘보양식’ 출시 
  • 강서양천신문사 강혜미 기자
  • 승인 2022.07.1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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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래헌 ‘전복 임자수탕’·낙원 ‘소갈비찜’ 선보여

 

 


강서구 5성 메이필드호텔 서울은 뜨거운 여름을 이겨내고 원기를 복돋우는 보양식을 출시했다. 

한정식당 봉래헌에서는 여름철 궁중과 양반가에서 즐겼던 ‘전복 임자수탕’을 선보인다. 가시오가피, 황기, 당귀, 대추 등 약재와 함께 삶은 닭과 전복에 은행, 배, 오이를 고명으로 올려 가평잣과 깨를 곱게 간 깻국물을 부어 먹는 보양식이다. 가격은 5만 원이며, 주중 점심에 한해 8월31일까지 제공된다. 

서울 3대 갈비명가 낙원에서는 가정간편식 ‘소갈비찜’을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통해 판매한다. 소갈비찜은 부드럽고 쫄깃한 육질을 그대로 살려 어른뿐만 아니라 아이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신선한 과일과 채소 등을 주재료로 만든 특제 소스로 인위적인 단맛을 최소화했으며, 소스가 갈비찜 곳곳에 깊숙이 배어 고급스러운 맛이 일품이다. 

감초, 당귀 등 몸에 좋은 한약재를 첨가해 은은한 풍미를 구현하면서 고객의 건강까지 챙겼다는 평을 받는다. 표고버섯과 은행 등 다양하게 올려지는 고명도 낙원 셰프가 일일이 엄선해 최고급으로 준비했다. 가격은 3만4천 원이며,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구매 시 배송비는 무료다. 

호텔 측은 “소갈비찜을 시작으로 레스토랑별 시그니처 메뉴를 고객이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도록 라인업을 확대하고, 온라인 채널 또한 다각화해 호텔 상품을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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