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6일부터 6월 29일까지 주1회 봉천 신림 권역별 운영
온라인 마케팅, 법률·세무상식, 우수상권 견학 등 교육 실시
온라인 마케팅, 법률·세무상식, 우수상권 견학 등 교육 실시
관악구는 변화하는 시대흐름에 경쟁력을 갖춘 소상공인을 육성하기 위한 ‘제2기 관악구 골목상권 상인대학’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소상공인 상생전략 ▲점포 온라인 마케팅 ▲온라인 콘텐츠 제작 ▲선진지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골목상권 점포의 경쟁력 강화와 경영 안정, 매출 증대까지 꾀한다.
지난해에는 상인들의 큰 호응속에 졸업생 27명을 배출했으며. 올해는 수강생 편의를 위해 봉천·신림 권역별로 나누어 교육장을 운영하고 수강생도 40명(권역별 20명)으로 확대한다.
교육 기간은 4월 26일부터 6월 29일까지 주 1회 2시간씩 총 9회 운영하며, 봉천 권역은 토즈모임센터(남부순환로1808)에서, 신림 권역은 관악구평생학습관(남부순환로 1546)에서 진행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4일까지 이며 관악구 10대 골목상권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접수 또는 문의사항은 한국지식경제진흥원(주)(☎010- 9253-1872) 또는 관악구 지역상권활성화과(☎02-879-5743)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서울로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