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정순 의원, 지역구 내 학교 예산 18억8천4백만 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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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정순 의원, 지역구 내 학교 예산 18억8천4백만 원 확보
  • 금정아 기자
  • 승인 2023.04.26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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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교육청 추경 심사 통해 8개교 16개 사업 필요 예산
지역 학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속에서 교육받길 위해
왕정순 시의원이 상임위원회에서 질의를 하고 있다
왕정순 시의원이 상임위원회에서 질의를 하고 있다

서울시의회 왕정순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2)지난 10일 제317회 임시회를 통과한 서울시 교육청 추가경정예산안을 통해 관악구 성현동, 청림동, 행운동, 낙성대동, 인헌동, 남현동 등 지역 8개 학교 16개 사업에 걸쳐 총 1884백만 원의 필요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왕 의원은 이번 예산은 관악갑 국회의원이자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인 유기홍 의원과 함께 각 학교 간담회 등을 실시하며 수렴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확보한 것이라며, “이번에 확보한 예산을 통해 지역 학생들이 좀 더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속에서 교육받게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왕 의원이 이번에 확보한 예산은 서울미술고 전자칠판 설치 및 방진시설 개선 사업(247백만 원), 인헌고 체육관계 시설 개선 사업(51백만 원), 관악중 전자칠판 설치 및 교내통신시설 등 6개 학교시설환경 개선 사업(596백만 원), 구암중 전자칠판 설치 및 통행로 시설 개선 사업(21천만 원), 봉원중 전자칠판 설치 및 운동장스탠드야외학생휴게시설 개선 사업(36천만 원), 인헌중 전자칠판 설치 사업(6천만 원), 구암초 계단 안전시설 개선 사업(16천만 원), 봉현초 특별 교실 환경 개선 사업(2억 원) 등 학교 환경개선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왕정순 의원은 앞으로도 유기홍 의원과 함께 지역의 학생 및 학교에 필요한 예산이 어떤 것인지 살피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나갈 것이라며, “교육이 강한 도시 관악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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