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골목 깔끔이 봉사단, 지속적인 봉사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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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골목 깔끔이 봉사단, 지속적인 봉사 '호평'
  • 동대문신문
  • 승인 2017.09.06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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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동대문문화공감센터, 깨끗한 거리 가꾸기 솔선 수범

동대문 우산각공원(신설동) 옆에 위치한 한국마사회 동대문문화공감센터(센터장 김태종)는 신설동 상가와 풍물시장 주변 일대의 불법쓰레기 수거, 불법광고물 제거 및 환경정비를 위해 동대문상생협의회(회장 정찬봉)와 함께 하는 '뒷골목 깔끔이 봉사단'을 지난 2월 창단하여 지속적인 청소봉사로 주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동대문문화공감센터(센터장 김태종)는 주변 주민과 공감센터를 찾는 고개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8월 말일에 골목청소활동을 전개했다. 동대문문화공감센터의 뒷골목 청소는 지역주민들의 인식 개선 및 주변 환경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주민과 이용고객들이 여유시간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깨끗한 거리환경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8월 뒷골목 깔끔이 봉사활동에는 김태종 센터장, 정찬봉 지역상생협의회 회장 및 지역상생위원, 동대문소방서 용신동 119센터 직원 등이 참여하여 동대문지사 정·후문 주변 뒷골목 청소를 했다. 상생협의회에서는 지역상생 관련해서 지역 현안 및 상권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마사회 동대문 문화공감센터장 김태종은 "동대문 문화공감센터의 지역사회 기여도 증진을 위하여 지자체 및 지역단체와의 협업을 강화하여 뒷골목 깔끔이봉사단 활동 뿐 아니라 일자리 창출 및 지역상권 활성화 기여와 이를 통한 주민복리증진 도모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뒷골목 깔끔이봉사단은 지역 오피니언 리더들과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주민계도 및 더불어 사는 사회 만들기에 기여하며, 깨끗한 거리 가꾸기를 위해 지속적인 청소활동을 전개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지역 단체장 둥 오피니언 리더를 추가 확보하여 깔끔이 봉사단을 확대하여 봉사활동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며, 지역환경 저해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무단투기물 전문지, 비적중 마권, 마토 등을 우선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동대문문화공감센터의 뒷골목깔끔이봉사단이 봉사활동을 전개하기 전 기념촬영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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