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위한 '효 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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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위한 '효 사랑' 실천
  • 동대문신문
  • 승인 2017.09.06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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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종합지원센터, 휴가 대신 봉사활동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희정)는 지난달 29일과 30일 양일간 직원들이 본인의 휴가 대신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육아종합지원센터 직원들은 복지관을 찾아 점심 배식을 위한 준비, 배식, 청소 등 4시간 동안 봉사활동 실시로 '효 사랑'을 실천했다.

아울러 이번 봉사활동 후 김희정 센터장은 "동대문구청과 공동주최로 '효, 나눔, 배려'의 인성프로그램 공모전을 진행한 만큼 센터에서 효 사랑을 몸소 실천해 나눔의 기쁨과 지역사회의 소통의 시간을 가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 효 사랑 실천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모색해 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육아종합지원센터는 동대문구가 설치·지원하고 경희대학교가 운영하는 기관으로 동대문구 영유아의 바른 성장을 목표로 '미래가 기대되는 아이, 육아가 행보한 부모, 신뢰받는 선생님을 실현하는 육아지원 전문기관'으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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