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신문 자문위원장 이명일 회장 신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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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신문 자문위원장 이명일 회장 신년사
  • 금정아 기자
  • 승인 2024.01.10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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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30주년에 접한 관악신문 선도적 위치에서 책무 다할 것
관악신문 자문위원장 이명일 회장
관악신문 자문위원장 이명일 회장

2024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관악신문 애독자 여러분! 새해 많이 받으십시오.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해를 맞이하여 올 한 해도 독자 여러분들께서 소망 하시는 모든 일들을 성취하시고, 가정마다 항상 기쁨과 행복이 넘쳐나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인해 국민들 모두가 불안한 시간을 보냈고, 매서운 한파만큼이나 힘들고 어려운 한 해였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일상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올해에는 청룡의 힘찬 기운을 듬뿍 받아서 추운 겨울이 지나면 산뜻한 봄이 오듯 모든 역경을 다 이겨내고 기적처럼 기쁘고, 밝고 희망찬 소식들로 가득차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관악신문은 애독자 여러분의 사랑으로 대과없이 한 해를 보내면서 어느덧 창간 30년 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지역신문이란 같은 지역에서 함께 살아가며 모름지기 공정성을 바탕으로 정론을 보도하면서 지역주민에게 희망을 불어 넣어주는 기능이 우선되어야 할 것입니다.

본인은 자문위원장으로서 언제나 편파성 없이 비판하기에 앞서 선행과 지역발전을 위한 활동 등을 부각시키고 있는 관악신문을 무척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으며 항상 선도적 위치에서 그 책무를 다할 것입니다.

관악신문은 항상 중립적 위치에서 보도 책무를 다하며 독자 여러분의 사랑을 듬뿍 받을 것입니다.

애독자 여러분의 끊임없는 관심과 성원을 바랍니다.

올 한해 뜻하시는 일들이 잘 성취되시고 댁내에는 건강과 행복이 넘쳐나고 승승장구하는 2024년이 되기를 충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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