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동부지부, 설 명절 보훈가족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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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동부지부, 설 명절 보훈가족 후원
  • 동대문신문
  • 승인 2024.02.08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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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수호 위해 희생한 호국영웅, 선물세트 전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가 서울북부보훈지청에 사회공헌 물품을 전달하고 (왼쪽부터) 진강현 지청장과 도현숙 건협 동부지부 전력사업부장이 기념 촬영하는 모습.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가 서울북부보훈지청에 사회공헌 물품을 전달하고 (왼쪽부터) 진강현 지청장과 도현숙 건협 동부지부 전력사업부장이 기념 촬영하는 모습.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본부장 이미화, 이하 건협 동부지부)2일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서울북부보훈지청(지청장 진강현)과 경기북부보훈지청(지청장 남창수)에 명절 선물세트(견과류 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따뜻한 겨울나기' 보훈가족 후원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가유공자에게 설 명절맞이 물품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국가수호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웅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2017년부터 매년 이번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에는 한국건강관리협회 17개 지부가 각 지방보훈()청에 명절 선물세트 289개를 전달했다.

아울러 건협 동부지부 이미화 본부장은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건협 서울 동부는 보훈가족의 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건협 동부지부는 2002년부터 현재까지 총 23년간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게 건강검진을 지원하여 고령의 유공자 및 가족들의 질병예방 및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등 꾸준한 예우 활동으로 '일류 보훈 실천'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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