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계획 벤치마킹 위해 정읍시 동대문구 방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지난달 29일 전라북도 정읍시 교통과 팀장과 직원 2명이 무보험 등 제로화 종합 3개년 계획의 적용방법 및 사례 등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구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정읍시 직원은 "교통 특사경 업무가 형사사건임 만큼 관련 업무사례나 사건해결을 위한 새로운 시도 등이 공유된 사례가 적었는데 작년 11월 이후, 동대문구에서 실시 중인 특사경 업무 제로화 종합 3개년 계획 언론보도를 접하고 동대문구 선도적 사례를 배우고 싶어 방문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날에는 3개년 종합계획의 추진배경과 특사경 업무추진 시 애로사항, 3개년간 무보험 사건 온라인 확인시스템인 '스마트서치', 사회적 약자를 위한 선제적 무보험 운행방지 안내 등 7개 신규사업계획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스마트서치' 시스템에 관한 관심이 집중되어 세부 추진사항은 추후 회의 사항에서 다루기로 했다.
한편 구 관계자는 "작년 11월부터 실시중인 3개년 계획이 타 기관의 벤치마킹 사례가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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