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복지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장애인복지관 종사자 등 약 1,000여 명 참석 예정
- 복지 분야 종사자의 자긍심 및 일체감을 고취시켜 장애인 복지서비스 향상을 도모

서울시는 장애인복지 현장 최일선에서 일하는 장애인복지관 종사자의 화합과 격려의 장 마련하기 위하여『2016년 장애인복지관 종사자 한마음 한가족 잔치』를 19일(수) 롯데월드 어드벤처(송파구 잠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상호교류와 협력강화, 소통공간을 통한 권역별 네트워크 활성화 및 행사를 통한 재충전으로 장애인복지 서비스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장애인복지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1998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서울시가 지원하고 서울특별시 장애인복지관협회(회장 조석영)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46개소의 장애인복지관 종사자를 비롯해 엄의식 서울시 복지기획관, 관계자 등 약 1,0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한마음한가족 잔치는 그동안 장애인복지 현장 최 일선에서 묵묵히 일해 오던 종사자에 대한 서울특별시장 표창, 장애인인식개선을 위한 미션 수행 등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더불어 장애인복지관 동일 직무 종사자간 상호교류, 정보교환, 네트워크 구축 등 장애인복지 종사자들간의 친목기회를 마련하고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되는 시간도 마련된다.

엄의식 서울시 복지기획관은 “장애인복지관 한마음 한가족 잔치가 19회를 맞이하여 장애인복지 현장 최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종사자의 자긍심을 고취하여 장애인복지서비스 향상을 도모할수 있는 계기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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