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민주주의 사례를 UCC 동영상으로 제작
‘서울시 평생학습포털’을 통해 나이·지역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 서울시는 10.20(목)부터 11.18(금)까지 일상 속에서 누구나·쉽고·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민주주의 사례를 발굴하기 위한 ｢생활 속 민주주의 UCC 공모전｣을 진행한다.
본 공모전은 개인 또는 2인 이상으로 구성된 팀이라면 나이·지역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직장·마을·학교 등 일상생활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민주주의 모습을 자유로운 형식의 UCC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응모하면 된다. 단, 1인(1팀) 2개 작품까지 제출 가능하며, 중복시상은 불가하다. UCC 영상은 60초에서 180초 이내로 제작한 작품에 한하며,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영상도 출품이 가능하다.
서울시는 이번 UCC 공모전을 통해 민주시민교육 조례를 근거로 지원 중인 ｢생활 속 민주주의 학습｣에 대한 시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접근성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공모전 접수는 ‘서울시 평생학습포털(http://sll.seoul.go.kr)’에서 진행되며, 우수작 10편은 향후 ｢생활 속 민주주의 학습｣ 홍보를 위한 콘텐츠로 사용될 예정이다.
우수작 10편은 11월 25일(금) ‘서울시 평생학습포털’과 ‘내손안의 서울’을 통해 공지되며, 순위에 따라 영상 제작비가 차등 지급된다.
오경희 평생교육담당관은 “생활 속에 녹아 있는 다양하고 창의적인 미디어 콘텐츠를 기대한다”며, “이번 공모전에서는 특히 모바일을 능숙하게 다루는 청년층이 주 참여자가 되어 ｢생활 속 민주주의｣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