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중 1학년 140명, 서울시의회 본회의장 방문
상태바
전동중 1학년 140명, 서울시의회 본회의장 방문
  • 동대문신문
  • 승인 2017.12.12 17: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맹진영 시의원 초청, '동대문구 희망 이야기' 전해
맹진영 서울시의원(오른쪽)과 전동중학교 학생들에게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동대문구의 희망을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전동중 학생들이 서울시의회 방문을 통해 지방자치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동대문구의 미래를 책임지는 희망의 학생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 맹진영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2)은 7일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을 방문한 동대문구 휘경2동에 소재 전동중학교 1학년 학생 140여 명을 직접 만나서 위와 같이 이야기했다.

이날 맹진영 시의원은 환영사를 통해 "동대문구 미래의 희망인 전동중학교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학생지원 확대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므로 학생들도 스스로의 꿈과 희망을 가지고 꿈꾸는 미래에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전동중학교 학생들의 서울시의회 방문은 학생들이 지방자치의 대표격인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을 둘러보고 서울시의회의 역사와 역할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지방자치의 기본이 되는 지방의회의 구성 및 체계에 대해 이해하고 그 중요성에 대해서도 학습하는 야외체험학습 과정이었다는 후문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