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빵'으로 어려운 이웃 돌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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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빵'으로 어려운 이웃 돌봅니다
  • 동대문신문
  • 승인 2017.12.27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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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십리1동 나눔이웃 희망나눔 동아리 제작

답십리1동(동장 유승근) 나눔이웃 '희망나눔 동아리'는 22일 답십리1동 주민센터 4층 동대문구자원봉사센터에서 사랑의 찐빵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답십리1동 나눔이웃과 자원봉사센터 회원 등 재능기부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더불어 봉사자들은 손수 만든 사랑의 찐방은 관내 저소득 150가구 및 경로당에 복지통장들이 직접 전달함으로써 겨울한파에 움추려 있던 이웃들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주었다.

아울러 찐빵을 전달받은 김모 노인은 "겨울철 주전부리를 주어서 너무 고맙다"고 연신 감사인사를 했고, 직접 홀몸 노인 가정을 방문해 찐빵을 전달한 복지통장들도 "어려운 이웃들을 더 가까이 살필 수 있어 가슴이 뿌뜻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답십리1동 '희망나눔 동아리'에서는 그동안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불 세탁, 청소봉사 등 사랑 나눔 실천운동을 전개하여 왔으며, 지역 내 봉사활동에 적극적인 열정을 다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신망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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