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장과 직원들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장애인 시설 2개소와 노인복지시설 4개소 방문
해마다 설과 추석이면 소외계층을 찾아 위로와 소통을 하고, 청취 내용은 복지행정서비스에 반영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김기동 광진구청장과 복지환경국장, 사회복지과 직원이 7일과 8일 양일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한다.
지역 내 광진장애인보호작업장, 지체장애인협회광진구지회 등 장애인 시설 2개소와 명성경로당, 화양경로당, 자양3동경로당, 대원경로당 등 노인복지시설 4개소를 찾았다.
이들은 시설을 방문해 안부를 물어보고, 고충상담과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진구는 해마다 설과 추석이면 구청장과 간부, 직원들이 소외계층을 찾아 격려와 소통을 하고 있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명절을 앞두고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며,“이번 설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보살핌으로 모두가 함께 웃고 즐기는 명절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복지수혜자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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