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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와 서울문화재단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은 협약식에서 이창기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왼쪽), 권영규 적십자사 서울지사 회장(오른쪽).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과 나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수) 밝혔다.이번 협약은 인도주의로 사회적 약자에 물적·인적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문화예술을 확산하려는 두 기관의 의지로 마련됐다.서울 마장동 적십자사 서울지사에서 7일(화) 진행된 협약식에서는 권영규 적십자사 서울지사 회장과 이창기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기 양 기관을 대표해 나눔 확산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사회공헌 및 문화예술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 상호 협력, △ESG 경영 및 동반 성장 지원 방안 협업, △공동 협력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권영규 적십자사 서울지사 회장은 “예술특별시 서울에 ‘나눔’과 ‘봉사’도 아름다운 색으로 더해지길 희망한다”며, “서울시민의 문화향유와 예술인 창작지원을 선도해온 서울문화재단과 함께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이창기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이 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시너지를 제고하고, 우리 문화예술분야의 사회공헌 활동 확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상호 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나눔 실천에 동참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4-05-08 10:34

성동구는 청년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청년들이 지역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성동구 청년정책네트워크 5기’를 공식적으로 운영한다.청년정책네트워크는 ▲청년정책 참여 및 의제 발굴 ▲청년정책 포럼 ▲청년축제 참여, 공론장 운영 등 지역 청년을 대표해 구와 함께 청년정책을 만들어 가는 청년참여기구이다.지난 4월 성동구 거주 또는 구 소재 단체 등에서 활동하거나 생활권이 성동구인 19세~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총 20명의 위원들을 모집하였고, 지난 4월 23일 발대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성동구 청년정책네트워크 5기는 소통/문화, 노동/일자리, 주거/자립, 지속가능(미래대응) 4개의 분과로 나누어 운영하게 되며, 청년이 처한 상황과 관심 분야를 함께 공유하고 토론하여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책을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청년정책네트워크를 통해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반영하여 더 나은 정책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과 함께 소통하며 지역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성동구 청년정책네트워크 발대식에서 정원오 성동구청장(사진 가운데)이 참석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4-05-08 10:33

성동구가 오는 13일까지 간판개선사업 대상 지역을 공모한다.  사진은 2022년 간판개선사업으로 정비된 건물 모습성동구가 아름다운 도시경관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13일까지 엘이디(LED) 간판개선사업 대상 지역을 공개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노후된 돌출간판 등 무질서하게 난립한 간판을 정비하고 지역의 특색을 살린 간판으로 교체하여 깨끗한 도시미관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사업을 통해 기존 형광등 간판을 에너지 절약에 효과적인 엘이디(LED) 간판으로 교체‧설치해 야간 경관 개선과 함께 에너지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된다.구는 공모에 신청한 지역을 대상으로 사업 규모, 지역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구역 선정을 추진할 예정이며, 구역 내 80~90개 업소에 간판 제작·설치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업소당 250만 원 한도이다.신청 대상은 성동구 주민(모임) 또는 단체이며, 사업을 신청하는 대표자가 간판개선에 동의하는 상호 인접한 50개 이상 점포의 동의를 받아 신청해야 한다. 접수는 성동구청 11층 도시계획과로 방문하거나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하면 된다. 자세한 신청조건과 제출서류 등은 성동구청 누리집(홈페이지)의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공모를 통해 사업 대상지 선정 후에는 서울시 협의를 거쳐 선정 지역을 정비시범구역으로 고시하며 주민위원회를 구성해 지역상권 업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구는 지난해에도 간판개선사업으로 왕십리2동 노후간판 104개를 일제히 교체한 바 있다. ※담당자 전자우편: vvvv@sd.go.kr지난해 간판개선사업 전지난해 간판개선사업 후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4-05-08 10:31

성수 준공업지역 지구단위계획 구역(안)성동구가 이달 10일부터 23일까지 14일간 「성수 준공업지역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안)」 및 「성수 준공업지역 지구단위계획구역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에 대한 주민열람을 실시한다.성수동1가·2가 일대(1,583,881㎡)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지구단위계획(안)은 기존 성수동에 수립된 4개의 지구단위계획구역을 제외한 성수동 전체가 해당이 되며, 준공업지역의 통합적·계획적 관리를 위한 내용이 담겨있다.10여 년 전만 하더라도 쇠퇴하던 공장들이 밀집했던 성수동이 이제는 젊은이들의 '핫플레이스'가 됐고, 성수동 일대 대형 공장부지가 지식산업센터와 코워킹스페이스로 바뀌면서 이를 중심으로 IT·유통 관련 스타트업과 유니콘기업이 입주하고 있다.또한 성수전략정비구역의 고급주택 사업의 진행과 삼표레미콘 공장부지에 글로벌 미래업무지구 조성, 이마트부지의 크래프톤 타운 개발 등 굵직한 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최근 성수IT 산업·유통개발진흥지구를 성수동 준공업지역 전체로 확장(변경)하는 계획(안)이 열람공고되었다.이에 성동구는 이러한 지역변화의 흐름을 반영하여 성수 준공업지역의 통합적·계획적 관리를 위해 첨단산업의 거점 조성, 문화도시 조성, 지역 맞춤형 환경 개선이란 목표를 가지고 지구단위계획(안)을 마련했다.이번 계획(안)에 따르면 임대료 안정협약 체결 후 권장용도(권장업종, 근로자 지원시설 등)를 확보하고 보행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공개공지 계획 시 용적률을 추가로 최대 1.2배까지 완화 받을 수 있으며, 높이는 최대 84~120m까지 완화 받아 규모 있는 개발을 할 수 있게 된다.또한 붉은벽돌 건축물 신·증축, 실내 공개공지 조성, 문화시설 도입 시 최대 10%까지 건폐율이 완화되고, 연무장길 및 뚝섬역 일부 지역은 지역 내 소규모 상권 보호를 위해 가맹점 용도 관리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다.성동구는 성수 준공업지역 전체를 성수IT 산업·유통개발진흥지구에 포함해 IT와 R&D, 디자인 관련 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며, 성수IT 산업·유통개발진흥지구 변경 계획(안)이 고시될 경우 권장업종 기업이 입주하면 용적률을 추가로 1.2배까지 완화받을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성수 준공업지역 지구단위계획(안)」은 이달 10일부터 성동구청 누리집(홈페이지)(열린성동>성동소식>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성동구청 11층 도시계획과와 성수1가제1동, 성수1가제2동, 성수2가제1동, 성수2가제3동 주민센터에서도 도서 열람이 가능하다.열람(안)에 대하여 의견이 있는 경우 서면으로 작성하여 열람기간 내 성동구청 도시계획과로 방문 또는 팩스로 제출하여야 한다.성동구는 지구단위계획(안)의 주민 열람 후, 구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자문을 거쳐 서울시에 결정 신청할 예정이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4-05-08 10:28

성동구 성수2가제3동(동장 최봉운) 주민자치회(회장 김진호)가 지난달 17일과 19일 지역주민과 힘을 모아 봄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우선 주민들은 아차산로7길 태극기를 함께 교체하며 힘차게 환경정비를 진행했다. 상점가 골목길 태극기는 2015년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시작한 사업으로, 유동인구와 점포들이 많이 집중된 상점가에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시작했다. 10년이 지난 지금은 성수동에 외국인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는 거리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와 함께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의 협조로 대형 살수차 2대를 투입, 먼지와 오염물을 제거하고 겨우내 묵은 때를 씻어 냈다. 주변 상인들도 이에 맞춰 간판과 유리 창문을 닦으며 가벼운 옷차림으로 가게를 찾는 손님을 맞을 준비를 하였다.성수2가제3동 김진호 주민자치회장은 “모두가 힘을 합쳐 새봄맞이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겨우내 묵었던 먼지를 제거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니 기분이 좋다”라고 말했다.최봉운 성수2가제3동장은 “귀한 시간을 내어 새봄맞이 정비에 함께 해주신 단체원들과 주민들께 감사를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쾌적한 거리를 조성하여 주민 삶의 질을 높이겠다”라고 전했다.태극기 교체거리 청소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4-05-08 10:26

광진구가 지난 3일, LG전자㈜, ㈜넥씽과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운영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협약식은 김경호 광진구청장과 조협 LG전자㈜ 상무, 장인창 ㈜넥씽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주요 협약 내용은 ▲ (광진구)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설치 관련 행정지원 ▲ (LG전자㈜) 스마트 기술 소개‧제안 및 민관 컨소시엄 구축 ▲ (㈜넥씽)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설치 및 유지관리 등이다. 각 기관은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적극 활용해, 광진구 내 공공 충전 인프라를 확대하는 데 뜻을 모으기로 했다.특히, 구는 원활한 충전소 설치를 위한 비용 1억 2백만 원을 전액 민간 투자금으로 확보하기도 했다.광진구는 오는 9월까지 배나무터 공영주차장(중곡3동, 동일로76나길 20)에 충전시설을 보급할 계획이다. 급속 2기, 완속 3기 등 총 5대의 충전기를 설치하며, 구민 편의를 위해 24시간 개방한다.한편, 광진구는 지난해 환경부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사업’에 최종 선정돼 관내 7개소에 전기차 급속 충전기 26기를 설치한 바 있으며, 올해부터는 전기‧수소자동차 구매 시 보조금 50만 원을 지원하는 등 환경친화적 자동차 보급 촉진에도 힘쓰고 있다. 

뉴스 | 이용흠 기자 | 2024-05-07 17:37

광진노인종합복지관(관장 신재원)에서는 지난 2일, 5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사회적 소외감을 완화시키고 노년기 고립감을 해소하기 위해 2024년 국제라이온스협회 354-A지구 제6지역 합동 봉사 ‘꽃으로 피우는 행복’을 진행했다.이번 ‘꽃으로 피우는 행복’은 광진갑 이정헌 국회의원 당선인과 전병주 서울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광진구 내 취약계층 어르신 50명을 모시고 프리저브드 플라워(카네이션) 만들기 체험, 축하공연, 후원품(불고기) 등을 전달하였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4-A지구 제6지역의 후원과 재능기부로 진행되었으며, 참석한 어르신 모두에게 사랑과 공경의 마음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지원할 수 있었다.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예쁜 꽃을 보니 내 마음도 싱그러워지는 기분이다.’, ‘알록달록한 예쁜 꽃도 만지고 즐거운 공연도 보고 평생 기억에 남을 하루였다.’, ‘양손 무겁게 집에 가게 되어 고맙고 불고기도 맛있게 잘 먹겠다.’라고 전했다.광진노인종합복지관의 신재원 관장은 ‘가정의 달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많은 도움을 주신 국제라이온스협회 354-A지구 제 6지역에게 다시 한 번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라고 말했다. 

뉴스 | 이용흠 기자 | 2024-05-07 17:33

황반변성(macular degeneration)은 안구의 가장 안쪽에 위치한 얇고 투명한 신경막인 망막(retina)의 한가운데 자리하는 핵심 부위 황반(macula)에 말 그대로 변성이 일어나 구조 및 기능에 문제가 생기는 질환을 말한다. 중년에 접어들었다면 신경 써서 관리해야 하는 질환 중 하나가 황반변성이다.사람이 볼 수 있는 것은 눈의 앞쪽에 위치한 각막(cornea)과 수정체(lens)를 통과한 빛이 망막에 상을 맺고, 이것이 시신경을 통해 뇌의 시각 피질(visual cortex)에 도달하기 때문이다. 정면을 보면 망막의 한가운데 있는 황반이라는 부위에 상이 맺히게 되므로 황반변성으로 구조 및 기능에 문제가 생기면 시기능이 떨어질 수 있고, 중심시력 저하 또는 상이 왜곡되거나 휘어져 보이는 변형시(metamorphopsia)등이 발생한다.황반변성은 넓게 보면 문자 그대로 황반에 구조 및 기능에 문제가 생기는 모든 질환을 말하지만, 임상적으로는 가장 흔하고 보다 심한 형태인 노인성 또는 연령관련 황반변성(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 AMD)을 말한다.<노인 실명의 가장 흔한 원인 연령관련 황반변성>연령관련 황반변성은 65세 이상 노인에서 가장 흔한 실명의 원인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국내 역학연구에서도 40세 이상 연령층에서 유병률이 6.6%에 달할 만큼 환자가 많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연령관련 황반변성은 크게 건성(dry), 습성(wet)으로 분류할 수 있으며, 질환의 진행 정도에 따라서 초기, 중기, 후기 등으로 나눌 수 있다. 황반변성에서 보이는 특징적인 소견으로 드루젠(drusen)이 있다. 이는 망막에 노랗게 침착된 노폐물 덩어리다. 망막이 눈에 들어온 빛을 전기신호로 전환해 뇌로 전달하는 과정에서 망막을 구성하는 광수용체 세포로부터 여러 가지 대사 산물(노폐물)이 발생한다.그중 리포푸신(lipofuscin)이라는 황갈색 색소가 있는데,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리포푸신이 점차 망막 아래 공간에 축적되고 이것이 안저검진을 통해 확인될 만큼 큰 덩어리를 형성한 것이 바로 드루젠이다. 이런 노폐물로 인해 망막의 세포들이 산소 및 영양분을 공급받고 세포대사 결과 발생한 노폐물을 제거하는 과정이 방해를 받으면, 망막의 구조 변화와 손상 등이 초래되어 황반변성이 생긴다.<건성·습성 황반변성의 특징>건성 황반변성은 드루젠과 함께 망막 색소 변화가 동반된 경우로 삼출성(exudative) 변화가 동반되지 않은 형태이며, 상대적으로 시기능이 많이 떨어지지는 않는다. 보통 초기 또는 중기 황반변성에 속하지만, 건성 황반변성에서도 망막의 위축이 동반되는 형태의 후기 황반변성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 경우 심한 중심시력 저하 및 변형시가 생길 수 있다.습성 황반변성은 삼출성 변화와 함께 이를 초래하는 병변인 맥락막 신생혈관이 관찰된다. 습성 황반변성은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흔히 시력 저하와 변형시가 동반되며, 따라서 보다 심한 형태의 황반변성인 후기 황반변성으로 분류한다.습성 황반변성은 흔히 유리체강 내 항체 주사치료를 통해 맥락막 신생혈관의 활동성을 저하하고 삼출물을 줄이는 처치를 한다. 그러나 주사치료는 치료 효과가 수개월 이내로만 지속되고, 일부 환자에서는 치료 효과를 보이지 않는 경우도 있으며, 치료 효과가 사라지면 흔히 재발하는 경향이 있어서 평생 동안 정기적인 안과검진 및 추가 주사가 필요한 경우가 많다.또한 습성 황반변성이 발생한 시점부터 치료하기까지 너무 오랜 기간이 지나면 황반부 흉터(scar)가 동반되어 그로 인해 심한 중심시력 저하가 유발될 수 있고, 주사치료를 하더라도 별 도움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어서 조기 진단 및 처치가 중요하다.<흡연은 강력한 위험인자>연령관련 황반변성의 위험인자로 흔히 나이, 흡연 및 유전적 소인등이 보고된 바 있고, 이 가운데 나이가 가장 확실하고 강력한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다.일례로 2011년 미국 정부 주도하에 시행된 미국 건강 및 영양 검진 설문(NHANES) 역학조사 결과에 따르면, 40세 이상 연령관련 황반변성 유병률은 6.5%이고 40~59세 집단에서는 2.8%의 유병률을 보이지만, 60세 이상에서는 13.4%로 수치가 급증한다.또 시력 저하 또는 변형시가 동반되는 진행된 형태인 후기 연령관련 황반변성의 경우 40~50대에는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지만, 60세 이상에서는 2.2%의 유병률이 보고되었다.흡연 역시 연령관련 황반변성에 있어서 강력한 위험인자이며 동시에 조절 가능한 요인(금연)으로 알려져 있다.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황반변성 발생위험이 2.4배 높고 흡연을 오래, 많이 한 경우엔 그 위험이 보다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금연을 하더라도 위험도가 2.0배로 흡연자보다는 위험도가 감소하지만, 비흡연자에 비해서는 높은 것으로 보고되어 있다. 따라서 황반변성 환자는 정기적인 안과 진료와 함께 금연을 실천해야 한다.<정기적인 진료와 관리가 중요>황반변성은 질환의 중증도에 따라 관리하는 방식에 차이가 있다. 우선 건성 황반변성의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경미한 수준인 초기 황반변성에 속한다면 자가검진을 시행하면서 3~6개월 간격으로 정기검진을 시행한다.일반적으로 모든 황반변성 환자에게 암슬러격자(Amsler grid)를 이용한 자가검진을 추천한다. 암슬러 격자는 바둑판 모양으로 생긴 격자로, 한쪽 눈을 가리고 한 눈씩 선이 휘어져 보이지는 않는지, 바둑판의 일부가 가려져 안 보인다거나 희미하게 보이지는 않는지 등을 확인하는 용도로 활용한다. 자가검진에서 암점이 있거나, 변형시가 발견되고 이전과 차이가 있다면 바로 안과 진료를 받아서 실제 문제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건성 황반변성이라도 중등도 이상의 황반변성이 동반되거나 반대안에 이미 습성 황반변성 또는 지도 모양 위축 등의 후기 황반변성이 있는 경우에는 보다 자주 안과 진료를 받고 눈영양제를 복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눈영양제는 미국 국립안센터에서 시행한 대규모 임상연구를 바탕으로 알려진 고용량 비타민/무기질/미량원소 복합제제인 AREDS formula에 기반한 보조식품이다.황반에 존재하는 색소인 루테인, 제아잔틴과 항산화 효과를 가진 다양한 비타민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연구결과에 따르면 중등도 황반변성 또는 반대안에 후기 황반변성이 있는 경우 AREDS formula를 복용한 집단에서 후기 황반변성으로 진행할 위험이 다소 감소하는 것으로 확인되어 복용이 추천되고 있다.다만, 초기 황반변성 환자에서는 추가적인 이득이 없었다고 확인되었고, 성분 중 베타카로틴이 포함된 제품은 흡연자에서는 오히려 폐암의 위험을 높인다는 결과도 보고된 바 있다.시중에 이미 상당히 많은 제품이 서로 다른 조성과 복용 방식으로 안내, 판매되고 있는 상황이다 보니 눈영양제의 복용이 필요한지 아닌지부터 어떤 제제를 복용할 것인지 등에 대해서 안과 의사와 면밀한 상의가 필요하다.건성 황반변성 상태에서 정기검진을 받다가 습성으로 진행하는 경우도 있고, 혹은 최초 황반변성 진료 시점부터 이미 습성 황반변성이 동반된 경우도 간혹 있다. 습성 황반변성은 확실한 진단을 위해 형광안저촬영을 비롯한 정밀검사를 추가로 시행하고 대개 정기적으로 유리체강 내 항체 주사치료를 한다.<자가검진과 철저한 관리로 시기능 보존>황반변성은 평생 안과 진료를 필요로 하며, 대표적인 안과 난치성질환으로 자가검진, 눈영양제 복용을 포함한 환자의 자가 관리가 중요하다. 고혈압이나 당뇨와 같은 만성 질환도 철저한 관리와 진료를 통해 합병증을 최소화하고 잘 견뎌낼 수 있듯이, 황반변성 역시 환자와 의사가 함께 노력하고 관리한다면 악화를 늦추고 시기능을 최대한 보존할 수 있다.한편, 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는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보건의료 봉사를 수행하고 있는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서 연령별, 질환별 특화검진 및 맞춤형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어스체크플로깅(Earth-check plogging) 환경정화활동, 제로웨이스트 자원순환캠페인 등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건강한 지구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는 공익의료기관이다.

뉴스 | 성광일보 | 2024-05-07 15:12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최성자 우술라 수녀)은 지역사회 내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에 성공하였다. 한양대학교(총장:이기정)와 협업을 통해 카페 ‘이음누리’를 오픈하여 발달장애인 4명의 고용을 창출하였고, 동시에 지역사회 복지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장애인 일자리 인프라 확산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것이다.◆한양대학교 신본관 라운지 ‘이음’과 카페 환경 조성한양대학교는 2024년 1월 신본관 6층 라운지 공간 ‘이음’을 조성하였다. 이 공간은 한양대학교 내 일 문화와 협업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되었는데, 평소 장애인 고용에 대한 고민을 하던 한양대학교는 해당 공간을 활용하여 장애인을 고용하고자 하였다.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바리스타교육사업을 통해 발달장애인 바리스타를 양성하고 있었으며, 양성된 장애인들을 꾸준히 카페로 취업연계하며 발달장애인 바리스타 고용에 대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었다. 이에 한양대학교 이음 공간 에 대해 발달장애인이 일할 수 있는 카페를 만드는 것을 제안하게 된 것이다.양 기관 간 뜻이 맞아 발달장애인 카페 이음누리 조성이 빠르게 진행되었고, 해당 공간에서 약 4주 간의 시범 운영을 하였다. 시범 운영을 통해 기계 도입, 메뉴 선정, 발달장애인 현장실습 진행 등 세부적 보완절차를 거쳐 4월 18일 정식으로 ‘카페 이음누리’가 오픈하게 되며 4명의 발달장애인이 바리스타로 근무하게 되었다.◆성황리 진행된 이음누리 카페 오픈식이음누리카페 오픈식에는 한양대학교 이기정 총장, 정현철 부총장, 김연산 총무처장, 최진석 인사팀장, 김태형 인사부장, 최정인 인사과장과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최성자 관장, 정진영 사무국장, 문혜경 기획팀장, 송민선 일자리지원팀장, 오근화 장애인재활상담사, 박봉수 성동보호작업장 원장이 참여하였으며, 취업한 발달장애인의 보호자도 함께하는 시간으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오픈식에 참여한 한양대학교 이기정 총장은 ‘오늘 학교를 오다 보니 하얀색, 분홍색 등 다양한 색의 영산홍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하나의 풍경을 만들었더라’며‘이처럼 우리 사회 또한 다양성을 포용할 수 있을 때 더 아름다워지리라 생각한다’고 이야기하였다.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최성자 관장은 “발달장애인 바리스타가 좋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게 마련해주심에 감사드린다. 일자리 창출과 함께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다. 복지관에서도 장애인들의 일자리를 위한 인프라를 확산하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이야기하였다.바리스타로 채용된 최지우씨는 ‘이음누리카페에 합격하고 싶어서 매일 힘들게 연습했다’며 ‘누군가에게 행복한 웃음을 줄 수 있는 커피를 만들어 주고 싶고, 열심히 할 것이다’라고 앞으로의 다짐을 이야기하였다. 또 행사에 참여한 이지원 씨의 어머님은 ‘이전에는 사회에 내 아이가 있을 곳이 없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이제 우리 아이도 사회 일원으로 함께할 수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우리 아이가 사회인으로서 성장할 기회가 됐으면 좋겠고, 한양대와 복지관에 감사하다’고 전했다.◆이음누리카페 프로젝트는 사회적 협력의 좋은 성과, 지역사회 복지네트워크의 실현이음누리카페 프로젝트는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한양대학교의 지역사회 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협업으로서 긍정적인 의미를 갖는다. 이러한 협력과 협업이 단순 이벤트성으로 마무리되는 것이 아닌 지속적인 연계를 통해 장애인이 행복하고, 질 좋은 일자리를 유지할 수 있다면 그 무엇보다 의미 있는 일이 아닐까.한 편, 한양대학교 이음누리카페는 한양대학교 신본관 6층에 위치하고 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4-05-07 14:52

메인트란스가 올해도 임직원 급여 우수리를 모아 적십자사 서울지사에 기부했다. 사진은 전달식에서 관계자들.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메인트란스(대표이사 김종년)의 지속적인 후원으로 공백 없이 위기가정에 영양식을 전달한다고 7일(화)밝혔다.메인트란스는 8년째 임직원의 급여 우수리를 매월 모아 기부활동을 이어가며, 올해도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 5백7십1만 원을 전달했다.철도 운송지원 서비스 기업 메인트란스는 임직원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성금을 모금했다.김종년 메인트란스 대표이사는 “적은 금액이지만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일선에서 활동하는 적십자봉사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적십자사 서울지사는 메인트란스의 후원으로 적십자봉사원이 직접 조리한 밑반찬을 서울 강서구 조손가정과 한부모 가정 20세대에게 주 1회 전달한다.한편,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위기가정 아동‧청소년, 홀몸어르신, 이주민 가정 등에 정기적으로 밑반찬과 구호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고독사 위험군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4-05-07 10:50

정영모作, A Story of Home ,Mixed coloring , 90.9x72.7cm, 2024중진작가 13명으로 구성되어있는 그룹 다미는 각자 다른 언어로 작업하는 미술인들이 모인 단체로 다미회는 2019년 장은선 갤러리에서 첫 전시 이후 이번이 8회째로 열리는 초대전이다.이번 전시는 '色을 품다' 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각 작가들의 생각과 감성을 다양한 시각으로 표현한 다채로운 작품들을 선보인다.'다미(DAMI)'는 다양한 미술, 많은 아름다움과 모두예술, 사랑스런 미술 3가지의 의미를 담고있는 그룹이다. 다미의 작가들은 그동안 각자의 작업세계를 끊임없이 추구하며, 다수의 전시회를 통하여 꾸준히 활동해 온 작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예술의 다양한 영역에서 보다 미학적인 구심점을 찾아 같이 활동한다. 서로 영감을 주고 받으며 교감하고 예술적인 비전을 공유한다.정인숙作, The wish #2 , Acrylic on Canvas , 91x73cm_이번 전시의 주제 '色을 품다'에서는 단순한 색채의 표현을 넘어서서, 깊은 감성과 인생의 다양한 측면을 담아낸다. 13명은 공연라, 권시숙, 권혁란, 김성로, 민연식, 송민선, 송현미, 유미선, 이영실, 이재필, 이혜란, 정영모, 정인숙의 중견작가들이 자신의 삶과 경험을 작품으로 표현함으로서 생동감과 울림을 전달한다.계절의 여왕인 5월, 다양함과 활력을 전해줄 26여점의 작품들을 장은선 갤러리에서 선보인다. 다채로운 작품들이 아름다운 색채와 싱그러움을 담아 함께 전시되며, 이를통해 예술의 아름다움을 함께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 다미는 2019년 장은선 갤러리의 초대전을 시작으로 현인갤러리, 아트 눈 갤러리, 파랑갤러리, JJ 갤러리(경주), 블라썸 갤러리, 아트 월 갤러리 등 다양한 갤러리에 초대되어 전시하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있다.장은선갤러리www.galleryjang.com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4-05-07 10:47

제2회 크리에이티브X성수, 이색적인 콘텐츠로 해외 관광객 모객 기대성동문화재단-하나투어ITC-유니크굿컴퍼니-크리에이트립 4자 업무 협약식재단법인 (재)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은 지난 2일 ㈜하나투어ITC, ㈜유니크굿컴퍼니, ㈜크리에이트립 간 4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성수동을 중심으로 아시아, 유럽, 미주권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성수동만의 독자적인 관광 콘텐츠 개발을 위한 목적으로 ▲대한민국 여행 문화를 선도하는 ㈜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 ▲하나투어 인바운드 전문 여행사 ㈜하나투어ITC(대표이사 이제우) ▲리얼월드 경험 플랫폼 개발사 ㈜유니크굿컴퍼니(대표이사 이은영, 송인혁) ▲누적 연간 20만 명이 이용하는 외국인 여행객 예약 중개 및 국내 관광 상품 판매사 ㈜크리에이트립(대표이사 임혜민)이 참여했다.성동문화재단-하나투어ITC-유니크굿컴퍼니-크리에이트립 4자 업무 협약식각 참여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성동구 관광 산업의 발전을 위해 관광 콘텐츠를 공동 개발하고, 10월 성수동 전역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문화창조산업축제 제2회 크리에이티브×성수 개최를 위해 다양한 협력을 약속했다.성동구, 성동문화재단과 성수동 소재 기업들이 함께 주최하는 크리에이티브×성수는‘문화기술(Culture Technology)을 활용하여 문화를 만들고 누리는데 장벽이 없는 도시’를 비전으로, 성수동에 집적된 문화창조산업 기업과 시민이 참여하며, 오는 10월 7일(월) ~ 13일(일), 7일간 에스팩토리, 성수아트홀, 헤이그라운드, 서울숲 등 성수동 전역에서 펼쳐진다.성동문화재단 정원오 이사장은 “관광 산업 분야에서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과의 업무협약은 지역관광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성동구에 방문하는 해외 관광객들이 이색적인 경험을 통해 지역의 특별함을 느낄 수 있고, 성동구를 다시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업무협약 및 제2회 크리에이티브×성수와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성동문화재단 홈페이지(www.sdfac.or.kr) 또는 성동구문화도시센터(02-2204-7511)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4-05-07 10:44

성동구가 2024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한 성동구 관내 25,692필지에 대하여 개별공시지가를 4월30일자로 결정·공시했다.올해 성동구의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 대비 1.61% 상승했다.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율을 2020년 수준으로 낮춰 적용하여 변동폭이 크지 않았다. 성동구의 최고지가는 서울숲 인근에 위치한 부영호텔건립부지인 성수동1가 685-701번지로 1㎡당 3,180만 원으로 조사됐다.이번에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구청 토지관리과 또는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성동구청 누리집,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열람이 가능하다.만약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방문, 우편, 팩스 또는 성동구청 누리집이나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로 제출하면 된다.이의신청이 접수된 토지에 대해 결정지가의 적정 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오는 6월 27일 조정·공시하게 된다.한편, 성동구는 이달 29일까지의 법정 이의신청기간과 상관없이 언제든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도록 「개별공시지가 의견접수 상시창구」를 운영하고 있으며, 제출된 의견은 매년 개별공시지가 조사 시 적극 검토함으로써 구민과 소통하는 행정을 펼치고 있다.이의신청 기간 내 개별공시지가에 궁금한 사항이 있을 경우 성동구청 토지관리과(☎02-2286-5386~90)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4-05-07 10:41

성동구가 관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음식물쓰레기 수거용기 세척사업’을 추진한다.성동구는 기온이 높아져 부패로 인한 악취, 해충 발생이 증가하는 시기인 4월부터 10월까지 관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음식물쓰레기 수거용기 세척사업’을 시행한다.성동구는 2021년부터 ‘음식물쓰레기 수거용기 세척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부쩍 따뜻해진 날씨로 인해 지난해보다 한 달 정도 앞당겨 사업을 시작했다.사업 대상은 관내 주요 상권, 전통시장 등 15개 구역 내 약 2,500개 음식점으로 잔반이 많지 않은 휴게음식점, 제과점, 편의점, 반찬가게 등 평소 음식물 쓰레기통이 깨끗하게 관리되는 곳은 제외하고, 음식물 폐수와 잔반이 다량 배출되는 일반식당을 대상으로 한다.세척 서비스는 음식점 1개소당 월 2회 시행(음식물쓰레기 수거일 다음날 기준) 하며, 음식물쓰레기통에 세척 용액과 고온의 스팀을 분사해 용기 내의 잔여물 등을 청소하고, 친환경 소독제로 살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세척 작업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해당 구역의 음식점에서 정해진 요일에 음식물쓰레기통을 제때 배출하는 것이 중요하다.금남시장, 뚝도시장과 같이 작업공간이 협소한 곳은 수거 용기를 한곳에 모아 거점 세척 방식으로 진행하며, 올바른 음식물쓰레기 배출 방법을 안내하고 청결 관리 의식을 높이기 위해 음식물쓰레기 전용 수거용기 스티커도 배부해 부착하고 있다.‘음식물쓰레기 수거용기 세척사업’ 대상 구역 연 번 구 역 명 작업 요일 1 성수1가2동 상점가(아뜰리에 거리) 화(1주차,3주차) 2 성수1가1동 상점가 목(1주차,3주차) 3 성수2가3동 상점가 금(1주차,3주차) 4 마장축산물시장 상점가 화(1주차,3주차) 5 왕십리도선동 상점가 월(1주차,3주차) 6 한양대 상점가 화(1주차,3주차) 7 용답시장 상점가 금(1주차,3주차) 8 성수1가2동 상점가(뚝섬역) 화(1주차,3주차) 9 행당시장 내 상점가 화(2주차,4주차) 10 행당시장 외 상점가 목(2주차,4주차) 11 금남시장 상점가(거점) 화(2주차,4주차) 12 무학봉 상점가 월(2주차,4주차) 13 신금호역로터리~행당역 상점가 목(2주차,4주차) 14 성수2가1동 상점가(성수역) 월(2주차,4주차) 15 뚝도시장(거점) 수(2주차,4주차)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4-05-07 1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