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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대회에 수상한 꽃재아이꿈누리터의 (왼쪽부터) 배지유(숭신초4), 배지한(숭신초2), 황윤성(숭신초3), 박채희(숭신초2) 어린이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꽃재아이꿈누리터 이용 초등학생 4명이 사단법인 한국큐브협회가 주최․주관하는‘제14회 짱샘의 큐브교실 학생큐브대회’에 참가해 장려상을 수상했다는 유쾌한 소식을 전했다.제14회 짱샘의 큐브교실 학생큐브대회는 전국 규모의 오프라인 큐브대회로써 코로나 팬데믹 영향으로 3년 만에 개최되어 지난 7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진행되었다. 종목은 222큐브/333큐브/아이비큐브 세 종목이며, 각 종목마다 5회 기록 측정 후 최고와 최저 기록을 뺀 나머지 기록의 평균을 내어 실력을 겨룬다. 시간제한으로는 222큐브는 90초, 333큐브는 3분, 아이비큐브는 90초의 시간이 지나면 DNF(실격) 처리된다.꽃재아이꿈누리터(이하‘센터’)에서는 큐브 활성화를 위해 2021년도부터 큐브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해 왔으며, 2022년도에는 성동구 청소년마을동아리 지원사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센터는 ‘레벨업 큐브’ 동아리로 심화 교육도 별도로 진행하고 있으며, 인내심과 통찰력을 요하는 큐브 프로그램은 센터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이를 바탕으로 큐브 실력을 검증받기 위해 센터는 대회 참가비를 지원하는 등 큐브대회 참가를 적극 독려하였다. 처음 큐브를 접한 참가자 4명은 종목별(222큐브/333큐브/아이비큐브) 수상으로 무려 9개의 장려상(중복 수상)을 수상했다.성동문화재단 윤광식 대표이사는“이번 전국 단위의 학생큐브대회 참여는 아이들에게 자신감 향상과 견문을 넓히는 계기가 되어 감회가 새롭다. 아동들이 협동심과 합리적 의사소통법을 자연스럽게 배우며 수학적 흥미 유발과 수학적 추론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꽃재아이꿈누리터의 큐브동아리 활동 및 초등학교 방과후 돌봄시설 이용에 관한 문의는 에 유선(02-2281-6262)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08-10 19:43

응삼어린이공원 모래놀이터 소독성동구가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놀이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상반기 모래놀이터 소독을 완료했다.성동구에서는 모래놀이의 촉감활동이 아이들의 감성과 창의성 증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침에 따라 모래놀이터를 쾌적한 활동 공간으로 유지관리할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지난 2018년부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살균효과가 90% 이상인 친환경 오존수를 활용하여 관내 공원과 공동주택,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을 소독하여 어린이들이 놀이공간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지난 7월 상반기 구 관리 공원과 소독을 신청했던 모래놀이터 소독을 완료하였으며, 현재 하반기 소독 참여 대상지를 모집하고 있다.신청 방법은 성동구 홈페이지(www.sd.go.kr)에서 신청서류를 내려받아 오는 17일(수)까지 성동구청 공원녹지과로 우편접수하면 된다. 기타사항은 공원녹지과(☎02-2286-565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성동구 관계자는 “세균과 동물 배설물 등으로 인한 오염 우려로 어린이 모래놀이터 내 모래소독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모래 소독을 조속히 시행하여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어린이 놀이공간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08-10 19:40

수도권과 중부지역 등에 쏟아진 집중 호우로 서울시 주요지역과 지하철역이 침수되어 교통마비까지 불러온 상황에서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관내 주요시설을 점검하는 등 수해피해 대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지난 8일 밤8시경 정원오 구청장은 쏟아지는 집중호우에 중랑천 범람으로 인근 하천변의 침수가 우려되는 상황 보고를 받고 즉시 현장을 찾았다. 살곶이공원 등 체육시설과 하천변 진입로, 주변도로를 살피며 관계 직원들에게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를 하고 철저히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계속되는 비에 정원오 성동구청장을 비롯한 5급이상 간부직 전원이 비상대기에 응소하여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대비를 이어갔고 풍수해 3단계 비상체제로 운영하며 전 직원이 수해 피해 예방에 나섰다.이튿날인 9일에도 정 구청장을 필두로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현장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앞으로 닥칠지 모를 재해 대비를 위해 대책회의를 이어갔다. 또한 옥수, 응봉, 금호 등 관내 산사태 우려가 있는 취약지역을 각 동장을 통해 파악하고 해당 지역의 지속적인 현장순찰 강화를 지시하기도 했다.구는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하천변 주민피해를 우려하여 중랑천, 청계천 등 하천 출입을 우선적으로 전면통제하고, 하천 범람을 대비하여 관내 육갑문을 폐쇄하는 등 위기 대응체계를 구축해 나갔다. 이와 함께 주민과 재난상황을 공유하며 매 위기 순간마다 안전 안내문자 발송을 통하여 주민의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했다.다행히도 성동구에서는 지금까지 접수된 피해 상황은 하수도 역류 2건, 빗물받이 배수불량 4건 등으로 이미 조치를 완료하였으며, 현재까지 도로 전 구간에서는 아직까지 침수 피해가 발생하지 않고 있다.앞서 성동구는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 등 기상상황에 대비하여 지난 5월 15일부터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여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또 수문, 하수시설, 빗물펌프장 등 수방시설과 공사장, 축대, 옹벽, 상점가 등 취약시설을 집중 점검하고 17개 동 주민센터에서는 피해 발생 시 현장에서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다.현재, 구에서는 관내 9곳의 빗물펌프장을 가동하고, 관내 빗물받이를 점검하는 한편, 지반이 비로 약해져 산사태 발생 우려가 있는 관내 취약지역 6개소를 긴급 현장점검하는 등 만반의 태세를 갖추고 있다.이와 함께 저지대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침수방지시설 설치사업을 지원하고, 과거 침수 피해가 발생했던 취약가구에 돌봄공무원을 1:1로 지정해 수시로 침수피해를 확인하는 등 지속적인 모닝터링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구 관계자는 비가 잦아들고 중랑천 수위가 내려가면 즉시 주민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게 침수된 하천시설물을 신속하게 복구하고, 기반 정비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준비해 놓은 상황이라고 밝혔다.정원오 구청장은 “아직 끝나지 않은 이번 기록적인 폭우에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예찰활동 강화에 나서고 있다”면서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수해 피해의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여 구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저 포함 전 직원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08-10 19:35

중곡역지구 세부 개발 계획 수립 시 3D 시뮬레이션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중곡역 일대 용도지역 상향을 추진하여 의료특화거점 중심지로 육성하고자 지구단위계획 재정비(안)을 마련했다.이에 구는 중곡역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공고하고, 8월 11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주민 열람 및 의견 청취를 진행한다.이번 중곡역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대상지는 국립정신건강센터, 보건복지행정타운 등 종합의료복합단지가 조성된 중곡역 일대 약 41만㎡이다.열람공고 내용은 ▲중곡지구중심 기능 강화를 위한 신중심지 육성 및 지구단위계획구역의 확장 ▲특별계획 가능 구역을 통한 준주거지역으로의 용도지역 상향 ▲능동로 의료업무·생활의료 기능 활성화 및 면목로 생활의료기능중심 활성화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공동개발(특별지정) 가능 구역 지정 적용에 중점을 두고 있다.세부 개발 계획 수립 시 중곡역지구 용도지역지구결정(변경)도광진구 중곡동은 다른 지역에 비해 발전이 정체되어 있던 곳으로, 이번 계획(안)을 통해 능동로변을 의료산업·업무의 발전축으로 개발하고, 면목로변을 생활의료·근린상업발전축으로 설정하는 등 직장과 주거가 가까운 직주근접의 의료특화 거점으로 육성하고자 한다.또한, 용도지역 조정을 통해 종합의료복합단지와 연계된 복합개발을 실현해 부족했던 도로와 공원 등 생활SOC를 확충하고, 살기 좋은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등 중곡지역에 대한 체계적인 활성화 정책을 추진한다.구는 열람 공고를 통해 청취된 주민 의견을 반영하여 계획을 수립하고, 서울시와 적극 협의하여 올해 말까지 중곡역지구 지구단위계획을 변경·결정할 예정이다.추후 구는 중곡동 공영주차장 확충과 능동로 지구단위계획 신규 수립, 대규모 유휴부지(화양변전소) 복합개발을 통해 광진구 중곡동 발전을 위한 선제적 도시 재정비를 본격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김경호 광진구청장은 “광진구 중곡동은 국내 최초로 종합의료복합단지가 조성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타 지역에 비해 현저하게 낙후된 도시로 남아있다”라며 “중곡역지구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를 통해 중곡역 일대를 의료기능 특화, 상업업무가능지역으로 확대하여 의료특화 신중심지로 발전시킬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08-10 19:28

주민총회에서 투표를 하는 주민들성동구는 각 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2023년 자치계획 사업을 결정하기 위한 2022년 주민총회를 8월 10일부터 17개 동별 일정에 따라 개최한다고 밝혔다.주민총회는 지역 주민이 발굴하고 제안한 마을사업을 논의하고 투표를 통해 내년도 시행사업의 우선순위를 포함한 자치계획을 결정하는 공론의 장으로써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자리이다.다양한 생활주민 및 지역주민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하여 온라인과 오프라인사전투표를 병행하고 있으며 주민총회 일정은 8월 10일 금호2,3가동을 시작으로 9월 1일까지 17개동에서 개최된다.또한 올해부터 서울시가 아닌 성동구에서 직접 편성 및 운영하는 동단위 시민참여 사업들도 주민총회에서 선정한다. 본래 서울시 예산으로 진행하던 해당 사업은 시의 정책에 따라 타 사업과 통합 대상이었으나, 지역주민들의 지속적인 건의에 힘입어 주민자치 가치 실현에 대한 구의 의지로 선도적으로 구비를 투입하여 자체사업으로 전환하여 추진한다.2021년 주민총회 진행모습2023년 동별 주요 사업으로는 ▲사근초등학교 고학년 대상 교육수요를 조사하여 진로탐색, 기획강의를 하는 사근동 ‘10년생이 온다’ ▲주민들의 이야기를 사진 촬영 및 영상촬영 후 편집하여 유튜브 방송을 하는 행당제2동 ‘우리동네 유튜브 방송실’ ▲마을에 대한 애정과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들이 함께 모여 활동 공유 및 추억 쌓기를 하는 금호1가동 ‘마을에서 찾은 애견’(愛犬, 愛見, 愛堅) ▲코로나로 지친 주민을 위한 다양한 심리안정프로그램 성수2가제1동 ‘갱년기 타파’ 등이 있으며 이번 주민투표를 통해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2022년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양육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자녀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힐링수업과 어르신의 청춘사진 및 장수사진을 찍어 액자를 제작하여 추억과 온정을 전한 사진관 사업, 지역 자원을 재활용한 물품을 제작하여 이웃에게 나누는 사업 등이 선정되어 각 동에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총회 당일은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하에 합창단 공연, 어린이 마술 공연, 작은 음악회, 동 자치회관 동아리 공연 등 주민센터별 특색있는 식전행사를 개최하여 2021년 비대면 주민총회 개최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고 여름철 폭염과 장마에 지친 지역 주민들을 위로할 계획이다.아울러 성동구 주민자치회 공식 유튜브에 현장 영상을 업로드하여 참석하지 못한 주민들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성동구 주민자치회 유튜브는 17개동 주민자치회 활동 영상이 게재되어 있어 다양한 주민자치회 사업을 볼 수 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08-10 19:22

광진구의회(의장 추윤구)는 10일 광진경찰서에 방문하여 관내 현안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방문은 제9대 광진구의회 출범에 따른 의정활동 방향 공유 및 현안에 대해 광진구의회와 광진경찰서가 소통하고 협력하는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추윤구 의장, 신진호 부의장, 장길천 의회운영위원장, 김미영 기획행정위원장, 김강산 복지건설위원장과 최준영 광진경찰서장을 비롯한 경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의장단은 관내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구민들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도록 의회와 경찰서의 유기적인 협조와 소통채널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새로운 교통법규에 대한 홍보강화도 제안했다.추윤구 의장은 “구민의 치안과 안전을 위해 의회와 경찰서가 소통하며 협력해서 구민의 행복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사진왼쪽부터 김종호 정보안보외사과장, 신용하 사무국장, 장길천 의회운영위원장,최연숙 생활안전과장, 추윤구 의장, 최준영 광진경찰서장, 김미영 기획행정위원장,김석 112상황실장, 신진호 부의장, 김강산 복지건설위원장, 문상규 교통과장, 오수현 정보계장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08-10 19:19

서강석 송파구청장이 지난 9일, 침수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만나 위로하고 있다.서강석 송파구청장이 서울지역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문정동 화훼마을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화훼마을은 지난 8일 내린 비로 탄천수위가 상승하며 건물 40여 개 동이 침수되고 이재민 63세대, 89명이 발생했다.  이에 서 구청장은 8일 이재민구호 대책반을 긴급 구성하고 본격 지원에 나섰다.  우선, 이재민들을 위해 서울가원초등학교 체육관에 구호용 텐트(6인용) 21개를 설치해 임시주거시설을 마련했다. 이곳에는 40세대 54명이 머물고 있다.  또한, 응급구호세트와 식사, 생활 필수품 등을 제공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 밖에도 서 구청장은 피해상황 현장조사를 통해 피해 주민들의 재난지원금 신청 등을 돕고, 전기와 가스 등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추가 피해 발생을 예방할 방침이다.  지역 기업 및 소상공인들의 나눔 손길도 이어지고 있다. 롯데물산을 비롯해 피자나라치킨공주, 재해구호협회, 자원봉사센터, 문정2동 주민자치회, 법륭사, 참사랑교회 등에서 이재민들을 위한 후원금품을 제공했다.  향후에도 구는 주요 도로 현장 순찰, 공사현장 및 공공시설 안전 점검 등을 지속해 침수피해 예방에 주력할 계획이다. 서강석 구청장은 “침수피해 주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장마로 피해 보는 주민들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끝까지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전했다.  침수 피해나 기타 위험상황 발생시에는 송파구 풍수해대책본부로 전화하거나, 각 동 주민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뉴스 | 박현수 기자 | 2022-08-10 17:25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실용주의 철학 빛난 확대간부회의 개최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10일 오전 구청 대강당에서 6급 이상 전부서 팀장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정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그간 정례간부회의는 국, 과장 등 5급 이상 간부를 대상으로 진행돼 왔으나 이번에는 이례적으로 현업을 담당하고 있는 6급 이상 팀장들이 직접 부서별 주요 사업 및 현안 업무에 대해 보고하는 형식으로 이뤄졌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취임 후 40여일이 지났는데, 구청장이 되고 보니 팀장이 구청의 핵심역할을 맡고 있는 만큼 직접 의견을 들으며 소통하고 싶었다. 취임할 때 목표했던 방향과 맞게 가고 있는지 기탄없이 의견을 말해달라”고 주문했다. 기획예산과의 한 팀장은 “부서 특성상 구청장님과 직원을 잇는 다리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며 “구청장님께서는 직원들이 ‘어렵다’라고 할 때 일하기 싫어서가 아닌 현실적 애로가 있는지 한 번 더 들여다봐 주셨으면 하며, 직원들께서는 단순히 ‘안 된다’가 아닌 대안을 가져와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해 직원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 구청장은 “현장에서 일하는 팀장들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듣겠다” 며 “구정 운영에 있어 중요한 것은 여러 의견을 반영하는 것이니만큼 향후에는 비대면 회의 시스템을 도입해 직원뿐 아닌 주민들의 의견도 수렴할 수 있는 기회를 늘려나갈 것” 이라고 화답했다.   

뉴스 | 박현수 기자 | 2022-08-10 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