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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은 6월 18일 옥수역 하부 한강공원에서‘2022 두모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성동구가 주최하고 성동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위 축제는 2019년 제1회 두모포 페스티벌로 시작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공백기를 딛고 재부활한다.‘화합과 힐링을 향해 출정하라’의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두모포 출정’의 감동을 재현한다.세종 원년(1419년) 음력 5월 18일, 상왕 태종과 세종이 군사 출정식이 열리는 두모포 백사장에 나와 대마도의 왜구를 정벌하기 위해 출정하는 이종무 등 장군 8명과 군사 700여 명을 환송했다. 이는 고려 말 ․ 조선 초에 걸친 대마도 정벌로 수십 년간 계속되는 국가의 근심을 제거하고 대일외교사상에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한 역사상 의의가 큰 사건이다.두모포 페스티벌의 공연 프로그램으로 창작 오페라 ‘두모포의 꿈’을 선보인다. 대마도 정벌을 위한 상왕 태종의 강한 다짐의 순간부터 전쟁 속 갈등과 화합의 순간을 담았으며, 가족․사랑 등 드라마적 요소를 추가하여 역사적 이야기를 흥미롭게 접근해 누구나 공연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연출했다.또한,‘한복 입은 오페라’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극의 재미를 더한다. 고려 말·조선 초 시기의 한복 의상 및 다채로운 소품을 통해 시대적 분위기를 조성하여 한국 전통의 느낌을 살린다. 한 번쯤 들어봤음직한 익숙한 곡들인 오페라‘마술피리’, ‘피가로의 결혼’, 뮤지컬‘오페라의 유령’등 눈과 귀가 즐거운 품격있는 공연을 선보인다.출연진으로는 태종 역의 남명렬 배우와 세종 역의 베이스 손혜수, 이종무 역의 테너 이정원을 필두로 바리톤 김성곤, 소프라노 박수진, 김형순 등 국내 정상급 스타들이 대거 등장한다. 진주시립교향악단 정인혁 지휘자와 함께 22인조 오케스트라를 구성하여 더욱 깊고 풍성한 감동의 순간을 전달하고자 한다.이 밖에도 두모포 출정 취타대 연주와 사물놀이 등 퍼레이드가 진행되며 장군을 형상화한 벌룬 아트 전시와 제기차기, 딱치치기, 목마타고 활쏘기 등 전통놀이 체험과 성동구에서 활동하는 공예 및 미술(회화, 디자인, 설치) 작가들의 작품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는 아트마켓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두모포 페스티벌은 방역, 소방, 의료 등 안전대책에 총력을 기울이며 대면 축제로 진행된다.재단 윤광식 대표이사는 "화합과 힐링의 메시지를 담은 다채로운 공연과 볼거리로 지친 일상에 벗어나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구민들의 일상 곳곳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불철주야(不撤晝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축제 및 오페라‘두모포의 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성동문화재단 홈페이지(www.sdfac.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는 공연사업팀/문화사업팀(02-2204-6405/7558)으로 하면된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06-16 09:51

성동구청 임시선별검사소의 모습성동구는 이달 12일 성동구청(농구장)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을 종료를 끝으로 16일 철거한다고 밝혔다.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되고 진단검사 수요가 감소함에 따라 지난 4월 30일 성수구두테마공원 임시선별검사소 운영 종료에 이어, 임시선별소 운영은 막을 내리게 되었다.이로써 1년 6개월간 진단검사 횟수가 51만7천여건으로 성동구민 전체인구인 28만 4천여명을 훌쩍 넘기는 등 코로나19와 치열한 사투를 벌인 현장은 사라지고, 이제 곧 성동구민의 휴식공간으로 돌아 올 전망이다.그동안 성동구 임시선별검사소는 지난 2020년 12월 16일 코로나19 지역 확산 차단을 위해 유동인구 많은 성수구두테마공원(성수동 소재)과 성동구청(농구장) 2곳에 문을 열어, 1년 6개월 간 517,284건 코로나 검사를 실시하였고, 31,774명의 확진자를 조기에 발견하는 성과를 이루었다.특히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유행시기였던 2월~3월, 성동구청 임시선별검사소에는 하루 평균 3,000여명이 다녀갔으며, 3월 13일 검사량은 3,787건(PCR 2,625건 신속항원검사 1,162건)으로 1일 최대 검사량을 기록한 바 있다.하지만 지난 4월 중앙방역대책본부의 방역·의료체계 개편과 확진자 감소추세에 따라 임시선별검사소의 신속항원검사(RAT)가 중단하게 되었고, 민간 의료기관으로 검사자들이 분산되면서 1일 평균 검사자수는 100여명으로 눈에 띄게 급감하여 임시선별검사소는 성수구두테마공원부터 단계적으로 문울 닫게 되었다.지난 2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대유행으로 검사자 폭증 현장성동구청 임신선별검사소에서 근무했던 의료진은“장시간 대기에 짜증인 난 검사자들의 폭언과 10초에 한번 씩 코를 찌를 정도로 정신없이 바쁘고 치열했던 전쟁터였다”면서도“시민들의 안전을 지켜낸다는 사명감으로 공익을 위해 일한 것에 큰 보람을 느낀 시간 이었다”고 감회를 밝혔다.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코로나19의 최전선에서 구민 건강을 위해 임시선별검사소를 지켜주신 의료진, 자원봉사자, 직원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일상회복 시기에 맟춰 임시선별검사소는 신속하고 안전하게 철거한 후, 운동기구와 농구장 등을 갖춘 구민 휴식공간으로 다시 돌려드리겠으며, 향후 코로나19 재유행 등 상황 발생 시 검사소를 신속하게 재개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06-16 09:49

지난해 이루어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지역혁신프로젝트 사업추진 기관 거버넌스 회의 모습성동구가 패션 산업계에 취업을 원하는 미취업 청년들을 위해 전문교육을 실시, 이수 후 취업 및 창업까지 연계하는 「디지털 패션 솔루션 취‧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구는 패션 분야 취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기업 맞춤형 현장교육을 통해 교육수료자가 취업현장에 바로 연계되는 ‘고용승계형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패션 관련학과 졸업생이나 현업종사자, 관련 산업체 근무 경력보유여성 등 39세 미만의 청년 실업자 20명을 모집 후, 이들을 대상으로 다음달 4일부터 익월 12일까지 패션관련 전문교육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진다.총 6주에 걸쳐 진행되는 교육은 제작에서부터 디자인, 판매까지 이루어지는 디지털 패션 플랫폼 및 패션트렌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디자인 실무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실무 적응 능력을 위한 CAD 활용 디자인, 3D CLO(3D 패션디자인그래픽 툴) 버츄얼(virtual, 가상) 활용 의류제작 실습 또한 진행될 계획이다.이후 2주간 패션관련 기업체 현장실습을 실시하며, 해당 교육과 현장실습 평가를 바탕으로 선발된 대상자는 9월부터 12월까지 이루어지는 인턴채용과정을 통해 기업채용이 이루어질 예정이다.아울러 구는 교육수료자를 채용하는 기업에는 ‘2022년 성동구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과 연계하여 청년인건비의 90%를 지원, 기업의 부담을 줄이고 고용을 높여 실질적인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참여 신청을 위해서는 이달 23일까지 홈페이지(www.hywoman.ac.kr/dc)를 통해 별도신청서류를 갖춘 후 이메일 또는 사업 수행기관인 한양여대 산학디자인센터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지난해 ‘2021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 선정되며 서울시 최초 7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던 구는 올해 공공부문 직접일자리 창출, 맞춤형 직업훈련, 구직자 취업지원 등 8,000개의 일자리를 공시, 올해에도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06-16 09:45

성동구 왕십리도선동은 지난 10일 ‘2022년 상반기 공동시설 내 수목정비사업’의 일환으로 밀각심인당 인근 재해위험수목 5주(3톤)를 제거하였다고 밝혔다.재해위험수목은 주택지 등 주민 생활권에 인접한 나무로 낙뢰·바람·비 등 자연현상으로 인명 및 재산상 피해가 예상돼 급히 처리해야 하는 나무를 일컫는다.이날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청 공원녹지과와 동 주민센터, 전문 인력 15명이 트랙터와 포크레인, 기계톱 등의 장비를 총 동원하여 재해위험수목과 임목폐기물을 완전히 제거하였다.그동안 밀각심인당 안 쪽에 쌓여 화재 우려가 있는 임목폐기물과 태풍이나 강품이 불 때 다른 건물을 위협하는 위험수목들을 관에서 제거하여 주민들을 재해로부터 예방ㆍ보호해달라는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었지만 사유시설이라는 이유로 민원인 스스로 제거해야 된다는 답변이 반복되어 왔다. 그러나 왕십리도선동에서는 공원녹지과, 밀각심인당 그리고 인근 거주 주민과의 꾸준한 협의와 노력으로 1주는 민간이 스스로 제거, 전문 인력과 장비가 필요한 재해위험수목 4주와 3톤 가량의 주변 임목폐기물은 구청 관련 부서의 협조를 얻어 이번 사업을 추진, 완료하게 됐다.현장에서 지켜보던 인근 주민들은 이구동성으로 “앓던 이가 빠진 기분으로 이제 마음 편히 잠을 잘 수 있겠다”며 “인근 주민들의 수년 간의 걱정거리였는데 이렇게 해결되어 왕십리도선동 동장과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말을 전했다.송준명 왕십리도선동장은 “무엇보다 행정을 추진함에 있어 주민의 불편사항 해소와 안전을 최우선 가치에 두고 매사에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06-16 09:44

지하주택 침수방지시설(물막이판) 설치 모습광진구가 지하, 반지하주택의 침수방지시설을 무상으로 설치 지원해 주민들의 여름철 침수피해 예방에 발 벗고 나섰다.최근 게릴라성 폭우, 잦아진 태풍 등 이변이 일상이 되어가는 이상기후로 인해 지대가 낮은 지하 또는 반지하주택에 대한 침수피해의 우려가 더욱 깊어지고 있다.이에 광진구는 선제적으로 주민들의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물막이판, 역류방지시설 등 간단하지만 효과가 큰 시설의 설치를 무상으로 지원하고자 지하주택 침수방지시설 설치 지원 계획을 수립해 구비 2억, 시비 2억, 총 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했다.이번 사업은 지하, 반지하주택 가구 또는 과거 침수 피해가 발생했던 가구를 대상으로 3월부터 신청 접수를 시작해 이미 올해 설치 가능한 물막이판 750m와 침수방지시설 400개의 신청은 조기 마감되었으며, 내년도 설치 물량에 대해 신청받고 있을 정도로 구민들의 호응이 뜨거웠다.물막이판은 도로보다 낮은 창문, 현관 등을 통한 빗물 진입을 차단하는 시설로 주로 주택 출입구나 지하계단 입구, 반지하주택 창문 등에 설치된다. 역류방지시설은 공공하수도의 수위가 높아졌을 때 빗물과 오염수가 저지대 주택의 배수구 등으로 역류하는 것을 방지하는 장치로 화장실이나 싱크대 등에 설치한다.지하주택 침수방지시설 (역류방지시설) 설치 모습지원 대상 가구가 동 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담당 공무원이 현장을 방문해 설치 필요성과 시설‧물량을 결정한 후 설치 공사를 추진하게 된다. 세입자 신청 시에는 건물 소유주의 동의가 필요하다.설치 공사비는 전액 무료이며, 설치 이후 유지관리는 주민 스스로 해야 한다.구는 지난해에도 총 260가구를 대상으로 역류방지시설 382개, 물막이판 785m를 설치 지원하며 침수취약지역 주민들의 장마철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했다.구 관계자는 “구는 침수방지시설 설치 사업을 비롯해 과거 침수 피해가 발생했던 침수취약가구를 집중 관리하는 주민밀착형 공무원 돌봄서비스, 빗물받이 불법 덮개 제거 및 배수상태 점검 등 여름철 풍수해로 인한 침수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06-16 09:42

꽃이랑 풀이랑! 2021년 청소년 원예교실 비대면으로 진행된 강의 장면관악구는 다가 올 여름방학 동안 청소년의 호기심을 채우고 또래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2022 청소년 원예교실’을 운영한다.청소년 원예교실은 방과 후 교육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이 학교에 가지 않는 토요일이나 방학 중에 직접 꽃과 식물 등을 소재로 원예작품을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지역 내 초등학교 3학년~6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7월 2일부터 30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전문적인 강사의 지도 아래 꽃바구니, 폐품 활용화분, 리스, 센터피스 등 다양한 원예작품을 만들어 본다.2013년부터 운영되어 자연을 소재로 활동하며 청소년들이 생명에 대한 존중과 상대방에 대한 배려심, 작품 완성을 통한 성취감 등을 배울 수 있어 큰 호평을 받아왔다.지난해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으로 수업이 진행되었지만 올해는 대면수업으로, 강의는 다년간 원예업에 종사한 플로리스트 자격증 소지 전문가가 행운동 소재 실습장(비올즈 플라워카페, 낙성대역 5번 출구 1분 거리)에서 진행한다.각 과정은 5회로, 오전반은 10시, 오후반은 2시부터 각각 2시간씩 운영되며, 재료비는 1만원으로 사회적 배려대상 청소년은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6월 21일 오후 6시까지 관악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되고, 과정을 모두 마친 학생에게는 수료증이 교부된다.

뉴스 | 금정아 기자 | 2022-06-15 19:28

2022년 아동권리 모니터단 발대식 후 기념촬영관악구는 아동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아동이 주체가 되는 아동친화도시 관악을 만들어 가기 위한 ‘2022 관악구 아동권리모니터단’을 운영한다.‘아동권리모니터단’은 아동 목소리를 직접 들으면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참여기구로, 어른들이 생각하지 못한 지역사회의 문제를 아동의 관점에서 고민하는 권리 지킴이 역할을 하면서 아이들의 참여권 보장 활성화를 통해 구정에 참여하는 역할을 한다.구는 비영리민간단체인 굿네이버스와 함께 지난 5월 ‘2022 관악구 아동권리모니터단’을 발족했는데, 모니터단은 지역 내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총 51명(멘토 10명, 아동 41명)으로 구성됐다.아동권리모니터단은 ▲아동권리 교육 및 회기별 활동, 아동권리 보장 활동 탐색 및 실천 ▲지역특성을 고려하여 아동의 욕구 반영한 정책 제언 활동 ▲지역사회 인식개선 캠페인 진행, 아동권리 및 정책 UCC 제작 등 다양한 아동권리 활동에 나선다.구는 아동이 행복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2019년부터 아동권리모니터단 활동을 시작해 다양한 의견과 정책을 제시했으며, 2020년 선봉어린이공원 아동친화놀이환경 조성, 2021년 아동 목소리 도입 금연벨 설치 운영 사업 등 4개 사업을 정책에 반영했다.한편, 구는 유엔 아동권리협약에서 규정한 아동의 4대 기본 권리(생존, 보호, 발달, 참여)를 구정 전반에 도입하고, 아동친화 정책 및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2020년 3월, 유니세프로부터 아동친화도시로 인증 받았다.또한, 아동권리 구제를 위한 옴부즈퍼슨 운영, 아동학대 전담공무원 배치, 아동친화 예산서 제작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소방서·경찰서·교육지원청과 아동친화도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아동 권익과 기본권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박준희 구청장은 “아동을 권리 대상이 아닌 주체로 인식하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의 아동 참여권 보장이 가장 중요한 요소”라면서 “앞으로 아동의 참여권 확보와 코로나19로 인하여 정서적으로 단절된 아동들의 정서지원을 위해 적극적 아동친화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 | 금정아 기자 | 2022-06-15 19:25

20222년 서울안전마을 지킴이 위촉식 후 기념촬영관악소방서(서장 서영배)는 지난 8일 난곡동 무궁화어린이공원에서 ‘2022년 서울안전마을 지킴이 위촉식과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및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관악소방서는 난곡동 난곡로24길 일대와 서원동 신림로44길 일대에 서울안전마을을 조성하고 이종윤 난곡동 35통장 등 8명을 서울안전마을 지킴이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전달 한 후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비상소화장치와 소화기 사용법 등 소방안전교육도 실시했다. 소방서는 서울안전마을 지정을 통해 화재로부터 더 안전한 마을로 조성하기 위해 ▲보이는 소화기 18개소 설치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소화기, 화재감지기 각 122개) ▲소방차 긴급 통행을 위한 주차금지 노면표시 2개소 ▲구청 방범용 CCTV와 연계하여 현장 영상을 공유할 수 있는 화재 안전망을 구축했다.서영배 서장은 “소방서는 화재로부터 안전한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여러 가지 사업을 진행 중이다”면서 “주민 여러분도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등 자율 안전문화 조성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뉴스 | 김상우 기자 | 2022-06-15 19:22

사회복무요원에게 복무안내 리플릿 등을 전달하고 있다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지난 9일 육군훈련소에서 사회복무요원 군사교육훈련 입소자와 가족 등을 대상으로 ‘사회복무요원 복무안내 설명회’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하에 입소하는 사회복무요원들에게 맞춤식으로 병역이행 정보를 안내하고, 복무안내 리플릿 등을 나눠주면서 3주간의 군사교육 훈련을 잘 마치라고 격려하는 한편, 앞으로 복무기간 동안 성실복무, 사회복무요원의 권익보호, 복무방법 등에 대해 격의 없는 질의․응답을 통해 의무자와 소통․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서울지방병무청은 해년마다 군사교육훈련을 마치고 복무기관에 배치되어 근무하게 될 사회복무요원의 부모에게 감사 서한문을 보내는 등 사회복무요원에게 자긍심을 주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 복무안내 설명회 등을 통해 국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하여 사회복무요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성실하게 병역이행을 잘 마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 | 김상우 기자 | 2022-06-15 19:20

병력수송사고 및 감염병 대비 위기대응 훈련 후 기념촬영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지난 10일 청사 내 병무회관에서 병력수송사고 및 감염병에 대비한 위기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병력동원 예비군과 사회복무요원의 집단수송 시 코로나19 의심사례 발생 상황과 수송사고 상황을 가정하여 입영확인관 및 사고대책반원들이 각자의 임무를 숙지하고, 수송사고 및 감염병 위기대응 매뉴얼에 따른 행동요령을 반복적으로 연습함으로써 사고 발생 시 신속․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날 행사에는 병력동원 입영확인관, 사회복무요원 인솔관, 사고대책본부요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절차연습을 마친 후 국립대전현충원으로 이동하여 2004년 4월 집단수송 중 차량사고로 희생된 예비군들의 넋을 기리고, 다시는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사고 발생 전 예방조치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단 한 건의 수송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고 코로나19 상황에서 훈련을 실시하는 만큼 철저한 방역조치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 | 김상우 기자 | 2022-06-15 19:12

청소년뮤지컬 교실 모집 안내 포스터관악구는 관내 거주 청소년을 대상으로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청소년 뮤지컬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 이후 약 2년 만에 재개된 이번 청소년 뮤지컬 교실은 청소년들이 강감찬을 주제로 한 공연 연습과 발표를 통해 역사지식 습득과 협동심을 기르는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프로그램은 총 15회 과정으로 오는 7월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3시 30분까지 남부순환로 1546에 있는 관악구 평생학습관에서 전문 연출가의 지도 아래 뮤지컬 노래, 연기, 안무 등 종합예술 체험으로 이루어지며, 총 15회 과정을 마친 공연 참가자들에게는 수료증을 교부하며, 10월경 관악구청 대강당에서 청소년 뮤지컬 공연 발표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수업은 관내 거주 또는 초등학교 4~6학년에 재학 중인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비는 1만 원이며, 사회적배려대상자는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오는 6월 17일 오후 6시까지 관악구청 홈페이지(교육▷175교육)에서 신청하면 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약 2년 만에 재개강한 청소년 뮤지컬 교실이 평소 노래, 연기, 안무 등에 재능 있는 청소년에게 종합예술교육을 지원하고, 즐겁고 유쾌한 뮤지컬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코로나 블루 극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 | 금정아 기자 | 2022-06-15 19:10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계절김장을 직접 담근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봉사원6월 15일(수),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여름김장 나눔 활동인 ‘하지(夏至)엔 김장하지’ 캠페인을진행했다.‘하지(夏至)엔 김장하지’ 캠페인은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 더욱 소외감을 느꼈을 지역사회 이웃들을 적십자 봉사원이 찾아가 여름김장을 전달하며 심리적 지지와 함께 취약계층 영양 불균형 해소를 목표하는 계절특화 김장나눔 프로그램이다.이날 캠페인에는 적십자 봉사원 6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무더운 여름을 보낼 취약계층을 위해 열무김치 2,100kg을 준비해 적십자사와 결연을 맺고 있는 600세대에게 전달했다.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하지를 맞아 총 3,000여세대에 여름김치를 전달한다.김숙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서울시협의회장은 ”적십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더 힘든 여름을 맞이할 분들을 위해 ‘하지엔 김장하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며, ”적십자는 김장나눔뿐만 아니라 에너지세이브 캠페인, 삼계탕나눔 행사 등 다양한 사회협력 프로그램들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사회 각계각층의 후원으로 아동·청소년, 홀몸어르신과 같은 취약계층에게 적십자 봉사원이 밑반찬을 전달하고 있으며, 다가올 무더위 속에는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보양식 전달과 냉방 물품 전달을 계획하고 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06-15 17:49

양회종/광진문화원장늘 저희 광진문화원과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로 이제는 거리에서 많은 분들의 얼굴을 다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렇듯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우리 광진문화원에서도 닫혀 있던 정문을 다시 개방하고 1층의 문화카페와 복도 갤러리에 다양한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으며, 5월 13일부터 6월 17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에는 구의공원 앞에서 다양한 거리공연을 펼치고 있습니다.또한 이번 7월에서 9월까지 진행되는 3학기에도 300여개의 다양한 문화예술강좌를 운영하며, 특히나 코로나19로 진행되지 못했던 강좌들도 전폭적으로 재개하기로 하여 코로나19 이전에 했던 대부분의 강좌들이 다시 오픈하게 되오니, 이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1년 중 가장 뜨거운 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우리 광진문화원 문화가족 여러분들의 삶에도 여름의 태양과 같은 뜨거운 열정이 늘 가득하시기를 바라며, 그 뜨거운 순간을 우리 광진문화원 문화예술강좌와 함께 하신다면 더 풍요롭고 즐거운 삶이 되실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광진문화원은 늘 여러분께 열려있으니, 머뭇거리지 마시고 오셔서 함께 문화예술을 누리고 즐기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2022.06. 광진문화원장 양회종 - 접수 기간 : 2022년 6월 15일 (수) 부터- 강좌 기간 : 2022년 7월~9월* 방문접수 (광진문화원 문화카페 1층)* 인터넷접수 : www.kjcc.or.kr* 문의전화 (02-447-0244)* 주 소 : 서울시 광진구 광나루로 56길 67(강변역 2호선 1번출구. 테크노마트 지나서 프라임프라자 옆 건물)* E-mail : kwangjin21@kccf.or.kr

뉴스 | 성광일보 | 2022-06-15 17:47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총회장 이만희)이 14일 ‘2022년 헌혈자의 날’을 맞아 헌혈을 통해 생명나눔운동에 앞장선 공로로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을 수상했다.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대한적십자사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헌혈자에게 존경과 감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헌혈자의 날은 지난해 12월 헌혈자 예우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혈액관리법이 개정되어 6월 14일 헌혈자의 날이 법률로 제정된 후 처음으로 열린 행사라 더욱 특별하게 진행됐다.‘세계 헌혈자의 날’은 생명나눔운동에 동참해 준 헌혈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적십자사연맹(IFRC), 국제수혈학회(ISBT), 국제헌혈자조직연맹(FIODS) 등 4개 국제기구가 2004년 공동으로 제정한 국제적인 기념일이다.대한적십자사 본사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보건복지부 이기일 제2차관과 임영애 혈액관리위원장을 포함, 대한적십자사 신희영 회장과 장예순 부회장, 이상천 사무총장, 조남선 혈액관리본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유튜브 실시간 동시 송출 및 메타버스 행사장에서 비대면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 4월 18일부터 5월 4일까지 총 18일간 18,819명의 성도가 헌혈을 완료하면서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한 혈액수급난 해소에 도움을 줬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1만 8천여 명의 헌혈은 혈액보유량 3.5일분에 해당한다. 아울러 성도들의 헌혈증을 모아 총 32,324장의 헌혈증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다.이기일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혈액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헌혈 인프라에 대한 안전성과 접근성을 높여 헌혈자들이 우대받는 사회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대한적십자사 신희영 회장 또한 “대한민국 260만 헌혈자들의 숭고한 정신에 감사함을 표한다”며 “정부 및 관계기관과 협력해 헌혈자들이 보람과 긍지를 갖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가 차원에서 예우하는 계기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이날 세계 헌혈자의 날 기념행사는 헌혈 및 혈액사업 유공 표창 수상자들에게 대한 표창(보건복지부 장관, 대한적십자사 회장) 수여와 헌혈공모전 시상으로 진행됐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적십자 인도주의운동에 적극 참여해 민간의 생명보호를 위한 혈액사업발전에 큰 기여를 한 공로’로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을 수상했다.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혈액은 인공적으로 제조가 불가하기에 헌혈만이 환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다. 성도님들의 생명나눔에 대한 가치와 국가 위기를 극복하고자 하는 귀한 마음이 모여 기적을 만들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쉬지 않고 예수님의 사랑과 섬김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 2020년 백신과 치료제가 없었던 코로나19 초기 당시 질병관리청의 요청으로 3차례에 걸쳐 총 6천 명이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한 혈장공여에도 참여한 바 있다

뉴스 | 성광일보 | 2022-06-15 17:42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회장 이화종)에서는 회원복지 지원영역을 기존의 회원위문, 재가복지, 의료지원 외에 심리재활서비스 지원을 확대한다.심리재활서비스 지원확대를 위해 지난 6월 8일 호국보훈회관 대회의실(5층)에서 중앙회 복지사업국(국장 안금두) 및 국가보훈처 심리재활집중센터 관계자(센터장 신기숙)와 서울시지부 및 경기도지부 사무국장과 총무과장 등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심리재활프로그램 설명회』를 갖고 본회와 심리재활집중센터 간 업무협약의 체결을 비록하여 동 프로그램의 홍보방안, 프로그램 설명회 장소 제공 및 서비스 연계지원방안 등 앞으로 추진대책 전반에 걸쳐 심도있게 논의하였으며, 빠른 시일내에 서비스 지원이 이루어 지도록 하기로 결정하였다.지난해 월남전참전자회 등록회원에 대한 복지욕구 전수 조사결과 월남전 참전 57년이 지난 지금 상당수의 월남전참전자와 그 유가족들이 전쟁트라우마로 인해 심리적 고충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번의 복지서비스 확대도 이러한 배경에 기초하고 있다.월남전참전자회에서는 앞으로 6월말까지 국가보훈처 마움나눔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금년도에는 서울시와 경기도를 시범지역으로 선정하여 심리재활프로그램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하며, 집중센터 상담사들의 상담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며, 시행 경과를 보아가면서 2023년도에는 동 서비스 제공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이 복지서비스가 본격 제공되게 되면 그동안 참전 또는 사고 등으로 인하여 심리적 고통 속에서 하루하루 힘든 날을 보내는 회원님들이 남은 인생을 보다 건강하게 보내실 수 있게 될 것으로 본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06-15 17:40

자양전통시장 금연구역 지정 현수막광진구가 담배 연기 없는 쾌적한 전통시장을 만들고자 14일부터 자양전통시장 통행로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이번 금연구역 지정은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금연을 위한 조치)」 및 「서울특별시 광진구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제5조(금연구역의 지정)」에 따른 것으로, 구민을 간접 흡연 피해로부터 보호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됐다.전통시장 중 등록시장은 대규모 점포에 해당되어 국민건강증진법에 근거한 금연 구역이지만, 골목형 인정시장은 금연구역으로 지정할 법적 근거가 없어 상인과 시장 이용객을 간접흡연으로부터 보호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이에 구는 지난해 「서울특별시 광진구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를 개정하여 골목형 인정시장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자양시간 금연구역 지정 범위구는 자양전통시장 금역구역 지정에 앞서 시장 상인과 이용객을 대상으로 의견조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 약 99%의 압도적인 비율로 찬성 의견이 나왔다.이에 따라 자양전통시장 내 금연구역으로 지정·고시된 곳에서는 흡연이 금지되며, 위반 시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부과 시기는 8월 13일부터이며, 고시일인 6월 14일부터 8월 12일까지는 계도기간으로 운영된다.구는 자양전통시장에 금연구역 안내 표지판을 설치하고, 금연 단속·지도 인력, 금연상담사와 함께 캠페인을 통해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추후 자양전통시장 금연구역에서 발생되는 문제점 등을 보완하여 전통시장 금연구역 지정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06-15 17:37

2022년 꿈나래통장 신규 참가자 모집 안내 포스터광진구가 6월 24일까지 저소득가구 자녀의 교육자금 마련을 위한 ‘꿈나래통장’ 참가자를 모집한다.‘꿈나래통장’은 참가자가 3년 또는 5년 동안 매월 일정금액(5, 7, 10, 12만 원)을 선택해 저축하면, 소득수준에 따라 동일한 금액 또는 1/2 금액을 서울시와 민간후원금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참가자가 생계‧의료급여수급자라면 1:1의 매칭비를, 주거‧교육급여수급자와 비수급자라면 1:0.5의 매칭비를 지원받으며, 여기에 저축액에 대한 이자금까지 받게 된다.광진구는 총 9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대상은 현재 관내에 거주하는 만 14세 이하인 자녀를 둔 만 18세 이상 부모이며, 동일가구원 소득인정액은 기준중위소득 80% 이하인 가구여야 한다. 세 자녀 이상 가구의 경우에는 기준중위소득이 90% 이하여도 가능하다.단, ▲신청자 본인 및 배우자의 부채가 5천만 원 이상인 자 ▲신청자 본인의 통장 개설이 불가능한 자 ▲서울시 희망두배청년‧희망플러스‧이룸통장 등에 기존 참여 또는 2021년에 신규 참여한 가구는 대상에서 제외된다.신청자는 가입신청서와 신분증 사본, 소득‧재산신고서 등과 같은 필수 제출서류와 해당자 추가 제출서류를 구비해 관할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진구 홈페이지나 아동청년과(☎02-450-7659)로 문의하면 된다.최종 참여대상자와 예비대상자는 오는 10월 14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최종 참여대상자는 총 2차의 심사를 통해 선정심사표에 따라 고득점순으로 선정된다. 신청자들은 광진구 홈페이지 및 서울시 복지재단 홈페이지, 서울시 자산형성지원사업 홈페이지에서 발표일로부터 11월 4일까지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06-15 1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