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본부장 김희철, 이하 건협서울강남지부)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1층 B1홀에서 열리는 제14회 MBN 건강美박람회에 참가하여 나흘간 건강체험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에서는 뇌파맥파스트레스간이검사 건강체험터를 운영했다.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건강미박람회장에 들어가기 위해 관람객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MBN과 매일경제TV, 매경헬스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체험, 셀프케어!”라는 슬로건을 걸고, 전시, 셀프케어체험, 건강강좌, 운동 지도,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체크부터 건강 제품까지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련되었다.건강美머슬대회 진행 후 단체 기념 사진 촬영시 관람객들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뼈 때리는 골타요법*, 무용 동작 치료 강연, 건강美머슬대회 등 다양한 공연 등의 행사 진행과 함께 셀프케어관, 셀프뷰티관, 셀프힐링관, 셀프케어체험관 등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어있는 지역주민 참여형 행사였다.* 골타요법 : 눌리고 틀어진 척추사이 공간 확보 후 해머링(hammering)으로 눌려있는 신경이 되살아나도록 돕는 치료법: 뇌파맥파스트레스간이검사 건강체험터 참여자들이 두뇌컨디션과 신체컨디션을 측정하고 있다.이에 건협서울강남지부는 셀프케어관에서 뇌파·맥파스트레스간이검사를 통해 두뇌컨디션과 신체컨디션을 파악하고 건강상태를 체크해 볼 수 있는 건강체험터를 운영하여 지역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였으며, 리플렛 및 건강소식지 등을 배부하며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다양한 건강정보도 전달했다.한편, 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는 건강검진과 건강증진에 특화된 의료기관으로서 연령별, 질환별 건강검진 등 고객 맞춤형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예방접종과 올바른 건강정보 제공으로 질병예방과 건강생활 실천을 지속적으로 유도하고 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3-06-13 16:11
김영옥 의원(국민의힘, 광진3)서울특별시의회 김영옥 의원(국민의힘, 광진3)이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서소문청사 2동 2층)에서 ‘청소년 마약중독 예방대책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최근 서울 한복판에서 벌어진 강남 학원가 마약음료 사건 등 마약류 범죄가 청소년의 일상생활에까지 위협을 주고 있고, 청소년 마약사범도 2017년 대비 2022년 304% 급증했다. 성인에 비해 마약중독 위험이 큰 청소년기의 특성을 고려할 때 청소년이 마약에 노출되지 않도록 효과적인 예방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이번 토론회는 청소년 마약중독실태와 치료보호, 예방교육 등을 진단하고 서울시 차원의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청소년 및 마약 관련 전문가들의 토론과 발제를 통해 깊이 있는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이해국 한국중독정신의학회 이사장이 좌장을 맡고, 김장래 국립중앙의료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발제자로 참여하며, 토론자로는 이준형 서울시 보건의료정책과장, 하동진 서울경찰청 아동청소년계장, 김진효 서울교육청 체육건강문화예술과장, 박영덕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중독재활센터장, 이종산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동부지역협의회 상담위원장이 참석한다.토론회를 주관하는 김영옥 의원은 “청소년기는 한 번의 시도로 마약에 중독될 수 있을 만큼 성인에 비해 위험도가 크지만, 마약류에 대한 낮아진 접근성과 호기심으로 인해 청소년들이 무방비로 노출되고 있는 상황이다”라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마약 예방대책을 마련하여 청소년들이 마약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안을 찾길 기대한다”는 바람을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시민 누구나 현장 방청이 가능하고 유튜브 생중계될 예정이다. 온라인 참여는 유튜브에서 “서울시의회 토론회 공청회 생중계”를 검색하면 시청이 가능하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3-06-13 16:04
성동구청 건축과 직원들이 중·대형 건축물 및 공개공지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는 모습성동구청 건축과 직원들이 중·대형 건축물 및 공개공지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는 모습성동구가 구민들의 안전을 위해 이달까지 중·대형 건축물과 공개공지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 대상은 2022년 12월 31일 이후 사용승인된 연면적 2,000㎡ 이상 중형건축물 404개소와 연면적 10,000㎡ 이상 대형건축물 131개소이며, 이 중 일반인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치한 공개공지 89개소에 대한 점검도 포함된다.주요 점검 내용은 피난시설 폐쇄·훼손, 피난통로 물건적치 등 건축물 및 공개공지 유지관리 적정 여부에 대한 점검을 진행하고, 특히 건축물의 안전에 영향을 주는 구조변경, 용도변경, 증축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무단증축, 무단구조변경 등 중대한 불법행위에 대하여는 일정기간 내 자진 시정토록 안내한다. 이에 대해 미이행할 경우 단계별 행정조치 기준에 따라 건축물대장에 위반건축물 표기, 이행강제금부과 및 고발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지역 주민이 많이 이용하는 중·대형 건축물 및 다중이용 건축물 점검을 통해 각종 위험 요소를 사전에 예방하여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3-06-13 16:02
광진구가 12일 여름철 강풍 및 집중호우 대비를 위해 건설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와의 소통을 통해 안전한 광진 지키기에 돌입했다.점검 대상지는 자양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이하 자양1구역) 현장과 구의2동 복합청사 신축공사 현장이다.자양1구역은 자양동 236번지 일대 39,608㎡의 면적으로, 지하2층 ~ 지상30~35층인 아파트 6개 동 878세대와 부대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이달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현재 1층 골조 공사 중인 구의2동 복합청사는 지하3층~지상5층인 6,139.26㎡의 규모로 구의동 63-7번지에 위치해 있다.내년 초 준공을 목표에 둔 복합청사는 공공업무시설, 도서관, 가족센터, 공영주차장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김경호 구청장은 준공인가를 앞둔 해당 건축물과 정비기반시설 등의 시공상태와 안전 점검을 위해 직접 현장 방문에 나섰다. 대규모 건설 현장인 만큼 안전사고 없이 원활한 마무리를 하도록 시공사 관계자에게 당부하고, 이곳저곳 현장을 꼼꼼히 살폈다.또한, 자양1구역에서 기부채납한 부지를 둘러보고 향후 조성될 공원과 공영주차장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더불어 자양1구역과 영동교 전통시장의 편리한 접근성 확보를 위해 보행 통로와 차량 진입도로 폭 개선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이어 여름철 강풍 및 집중호우 대비를 위해 신축공사 중인 구의2동 복합청사를 돌아보며 공사 현장의 위험 요소 여부와 근로자 안전 관리의 적정성을 세심히 챙겼다.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안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라며, “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 대비를 위해 건설 현장과의 끊임없는 소통과 철저한 관리로 편안하고 안전한 광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경호 구청장은 자양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해 안전사고 없이 원활한 마무리를 하도록 시공사 관계자에게 당부하고, 이곳저곳 현장을 꼼꼼히 살폈다.김경호 구청장은 자양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해 안전사고 없이 원활한 마무리를 하도록 시공사 관계자에게 당부하고, 이곳저곳 현장을 꼼꼼히 살폈다.김경호 구청장은 자양1구역에서 기부채납한 부지를 둘러보고 향후 조성될 공원과 공영주차장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는 자양4동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불법주차 감소를 통한 보행안전 확보를 위함이다.김경호 구청장은 신축 공사중인 구의2동 복합청사를 돌아보며 여름철 강풍 및 집중호우 대비를 위해 공사 현장의 위험 요소 여부와 근로자 안전 관리의 적정성을 세심히 챙겼다.
뉴스 | 김해양 기자 | 2023-06-13 15:44
광진구가 지선버스 2012번 노선을 조정하고, 19일 첫 차부터 변경 노선으로 운행을 시작한다.구는 동대문역사공원 방면으로 가는 지선버스 2012번이 능동로35길과 군자로가 아닌 중곡1‧2동 일대를 경유해 면목로로 통행하도록 노선을 조정했다.조정 이유로는 여러 가지가 있다. 먼저, 2012번이 지나가던 능동로35길은 이면도로로, 보행자의 사고 위험성이 높은 곳이다. 또한, 불법 주‧정차 차량이 있는 경우 버스가 진입할 수 없어 능동로의 도로 정체를 유발한다. 더불어, 군자로에 위치한 노후 건물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버스에서 발생하는 진동 때문에 건물 붕괴가 우려된다는 민원을 지속해서 제기해왔다.이에, 구는 노선 변경의 필요성을 느끼고, 조정을 위해 주민 의견조회 등의 절차를 거쳤으며 서울시와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했다. 그 결과, 2012번의 동대문역사공원 방면 편도 노선을 바꾸는 데에 성공했다.이를 통해, 능동로35길은 버스 통행으로 인한 보행자 사고 위험과 도로 정체로부터 멀어지고, 군자로 인근 노후 건물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민원도 해소될 예정이다. 아울러, 변경된 노선이 용마사거리, 중곡1동사거리 방면을 경유해 면목로로 진입함에 따라 중곡1‧2동 지역주민의 대중교통 접근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조정된 버스 노선에 의해, 지선버스 2012번은 광진구에서 총 30곳의 정류소에 정차하게 된다. 이 중 새롭게 정차하는 정류소는 ▲찬양교회(신설될 아차산역삼거리 정류소로 통합 예정) ▲용마초등학교 ▲중곡2동 주민센터 앞 ▲중곡1동사거리 ▲중곡1동 주민센터 입구 ▲메리놀외방선교회 ▲하나은행 군자동 지점 ▲군자삼거리 등으로 총 8곳이다.김경호 광진구청장은 “능동로35길과 군자로 주민들의 위험성을 낮추고 불편 사항을 없앰과 동시에, 중곡1‧2동 주민들이 대중교통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선버스 2012번 노선을 변경하게 됐다”라며, “버스가 차질 없이 운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지선버스 2012번 노선 변경 계획도
뉴스 | 김해양 기자 | 2023-06-13 15:27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종선, 이하 ‘공단’)은 올여름 이른 더위가 예상됨에 따라 지난해보다 빠른 이달 15일에 살곶이 물놀이장을 조기개장 한다.공단은 지난해 살곶이 물놀이장 이용 구민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만큼 올해는 더욱 즐겁고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분수대 바닥교체, 몽골텐트 추가설치, 유휴 공간 보도블럭 설치, 유아풀 경사로 탄성포장재 시공 등 전체적인 시설을 확장 개선하여 동시에 입장하는 수용인원을 지난해 800명에서 올해 1,000명으로 늘리는데 힘을 기울였다.무엇보다 위생관리에 철저해야 하는 물놀이장은 여과기를 설치해 필터로 불순물을 지속적으로 걸러내며,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1일 1담수를 고수해 수질을 깨끗하게 유지할 계획이다. 또한 모두가 물놀이장을 안심하고 이용할수 있도록 수질검사를 자체 1일 2회, 외부업체 월 2회 의뢰하여 철저한 수질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이번 살곶이 물놀이장 운영기간은 6월 15일부터 8월 20일까지로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야간개장은 무더위가 한창인 7월 15일부터 시작되어 20시20분에 종료된다.다만, 13시부터 14시까지는 점심시간 및 클린타임으로 휴식시간을 갖고, 매주 월요일은 수질관리와 시설물 및 장비 점검을 위해 휴장한다.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이면 누구나 이용가능하며 별도의 입장료는 없으나, 입장료 대신 재활용품(음료캔, 수저)을 수집하는 등 이용객들이 동참할 수 있는 이벤트 행사를 추진하여 연말 어르신들에게 실버카를 기부하는 뜻깊은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김종선 이사장은 “이번 살곶이 물놀이장 운영은 안전을 중점으로 개선된 시설 제공과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준비하여 자녀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공간으로 구민들에게 선사하고 싶다”라며 “이용하시는 분들이 불편함 없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 인력의 안전 및 친절 교육도 철저하게 관리하여 도심 속 휴식처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작은 부분 하나도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3-06-12 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