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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본부장 김희철, 이하 건협서울강남지부)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1층 B1홀에서 열리는 제14회 MBN 건강美박람회에 참가하여 나흘간 건강체험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에서는 뇌파맥파스트레스간이검사 건강체험터를 운영했다.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건강미박람회장에 들어가기 위해 관람객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MBN과 매일경제TV, 매경헬스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체험, 셀프케어!”라는 슬로건을 걸고, 전시, 셀프케어체험, 건강강좌, 운동 지도,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체크부터 건강 제품까지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련되었다.건강美머슬대회 진행 후 단체 기념 사진 촬영시 관람객들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뼈 때리는 골타요법*, 무용 동작 치료 강연, 건강美머슬대회 등 다양한 공연 등의 행사 진행과 함께 셀프케어관, 셀프뷰티관, 셀프힐링관, 셀프케어체험관 등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어있는 지역주민 참여형 행사였다.* 골타요법 : 눌리고 틀어진 척추사이 공간 확보 후 해머링(hammering)으로 눌려있는 신경이 되살아나도록 돕는 치료법: 뇌파맥파스트레스간이검사 건강체험터 참여자들이 두뇌컨디션과 신체컨디션을 측정하고 있다.이에 건협서울강남지부는 셀프케어관에서 뇌파·맥파스트레스간이검사를 통해 두뇌컨디션과 신체컨디션을 파악하고 건강상태를 체크해 볼 수 있는 건강체험터를 운영하여 지역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였으며, 리플렛 및 건강소식지 등을 배부하며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다양한 건강정보도 전달했다.한편, 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는 건강검진과 건강증진에 특화된 의료기관으로서 연령별, 질환별 건강검진 등 고객 맞춤형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예방접종과 올바른 건강정보 제공으로 질병예방과 건강생활 실천을 지속적으로 유도하고 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3-06-13 16:11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13일(화), 블라노스(대표 우진구)와 함께 지역사회 위기가정의 자립을 위한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정기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는 사업장에게 붙여주는 명칭으로, 후원금은 위기가정 긴급 지원 및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주문제작 원목가구 브랜드 블라노스에게 ‘씀씀이가 바른기업’ 명패를 전달했다.우진구 블라노스 대표는 “평소 나눔에 대한 생각은 가지고 있었지만, 실천할 기회와 용기가 없었다”며, “작은 정성들이 모이면 더불어 잘 사는 사회가 완성된다고 생각한다”, “오래도록 대물림할 수 있는 원목가구를 만드는 블라노스는 앞으로도 우리 주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사랑을 베풀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국내 위기가정에 긴급한 지원으로 자립을 돕는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 가입 한 블라노스(대표 우진구).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3-06-13 16:06

김영옥 의원(국민의힘, 광진3)서울특별시의회 김영옥 의원(국민의힘, 광진3)이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서소문청사 2동 2층)에서 ‘청소년 마약중독 예방대책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최근 서울 한복판에서 벌어진 강남 학원가 마약음료 사건 등 마약류 범죄가 청소년의 일상생활에까지 위협을 주고 있고, 청소년 마약사범도 2017년 대비 2022년 304% 급증했다. 성인에 비해 마약중독 위험이 큰 청소년기의 특성을 고려할 때 청소년이 마약에 노출되지 않도록 효과적인 예방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이번 토론회는 청소년 마약중독실태와 치료보호, 예방교육 등을 진단하고 서울시 차원의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청소년 및 마약 관련 전문가들의 토론과 발제를 통해 깊이 있는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이해국 한국중독정신의학회 이사장이 좌장을 맡고, 김장래 국립중앙의료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발제자로 참여하며, 토론자로는 이준형 서울시 보건의료정책과장, 하동진 서울경찰청 아동청소년계장, 김진효 서울교육청 체육건강문화예술과장, 박영덕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중독재활센터장, 이종산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동부지역협의회 상담위원장이 참석한다.토론회를 주관하는 김영옥 의원은 “청소년기는 한 번의 시도로 마약에 중독될 수 있을 만큼 성인에 비해 위험도가 크지만, 마약류에 대한 낮아진 접근성과 호기심으로 인해 청소년들이 무방비로 노출되고 있는 상황이다”라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마약 예방대책을 마련하여 청소년들이 마약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안을 찾길 기대한다”는 바람을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시민 누구나 현장 방청이 가능하고 유튜브 생중계될 예정이다. 온라인 참여는 유튜브에서 “서울시의회 토론회 공청회 생중계”를 검색하면 시청이 가능하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3-06-13 16:04

성동구청 건축과 직원들이 중·대형 건축물 및 공개공지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는 모습성동구청 건축과 직원들이 중·대형 건축물 및 공개공지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는 모습성동구가 구민들의 안전을 위해 이달까지 중·대형 건축물과 공개공지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 대상은 2022년 12월 31일 이후 사용승인된 연면적 2,000㎡ 이상 중형건축물 404개소와 연면적 10,000㎡ 이상 대형건축물 131개소이며, 이 중 일반인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치한 공개공지 89개소에 대한 점검도 포함된다.주요 점검 내용은 피난시설 폐쇄·훼손, 피난통로 물건적치 등 건축물 및 공개공지 유지관리 적정 여부에 대한 점검을 진행하고, 특히 건축물의 안전에 영향을 주는 구조변경, 용도변경, 증축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무단증축, 무단구조변경 등 중대한 불법행위에 대하여는 일정기간 내 자진 시정토록 안내한다. 이에 대해 미이행할 경우 단계별 행정조치 기준에 따라 건축물대장에 위반건축물 표기, 이행강제금부과 및 고발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지역 주민이 많이 이용하는 중·대형 건축물 및 다중이용 건축물 점검을 통해 각종 위험 요소를 사전에 예방하여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3-06-13 16:02

성동구가 지난달 20일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가족 31명과 함께 낙농체험장 체험학습 "가족愛 행복 더하기"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성동구 드림스타트는 만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통합사례관리를 진행하고 있으며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등 4대 영역별로 다양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가족 단위 외부 프로그램을 통한 친밀감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활동에서 아동, 부모가 함께 자연을 주제로 낙농체험 전문시설인 은아목장을 방문하여 피자·아이스크림·치즈 만들기, 동물 먹이주기, 젖소 젖짜기 등 친환경적인 다양한 체험을 하였다.프로그램에 참여한 김OO 아동은 "토끼한테 당근주는 것이 제일 재밌었고, 직접 만든 아이스크림도 맛있었다."며 프로그램 활동에 흥미를 보였다. 또한 아동 보호자는 "휴일인데도 가족들을 위해서 신경써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직접 만든 피자를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고 다음에도 여러 가지 체험을 하고 싶다.“며 만족감을 나타내었다.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코로나19 시대에 진행하지 못했던 가족 나들이 프로그램을 이번에 진행하여 가족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생동감 있는 현장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성동구가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낙농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3-06-13 16:00

성동구 금호2-3가동(동장 이진영)이 지난달 26일 도시와 농촌 간 교류를 통해 우호증진 및 상호협력 역량향상을 위해 자매결연지인 강원도 홍천군 북방면을 방문했다.금호2-3가동은 지난 2012년 북방면과 자매결연을 맺고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북방면에서 지난 4월 금호2-3가동에서 열렸던 벚꽃축제에 방문한 바 있다.지난달 26일은 제7회 북방면민의 날이자 제27회 어르신, 제29회 북방면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겸하는 북방면의 큰 축제로, 면내 20개 리 면민의 화합의 행사에 금호2-3가동도 자매결연지로 축제의 일원이 되어 참여하게 되었다.금호2-3가동 임정빈 주민자치회 회장은 “작년에 이어 다시 찾게 되니 이제 고향에 온 것 같은 느낌까지 든다.”며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 간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서로의 화합을 높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이진영 금호2-3가동장은 “이번 방문은 관내 각 직능단체의 대표자분들을 함께 방문하여 북방면의 여러 관계자들과의 만남의 장이 된 것 같아 더욱 뜻깊다.”며 “세심한 배려 속에 깊은 정을 느끼게 해준 북방면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러한 민민, 민관 간 교류 협력을 통해 도농간 상생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성동구 금호2-3가동이 자매결연지 강원도 홍천군 북방면을 방문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3-06-13 15:54

성동구 금호1가동 주민자치회(회장 지준환) 교육환경분과(분과장 이지숙)가 ‘꿈꾸는 농부’ 사업을 추진하며 텃밭에서 수확한 상추를 저소득 어르신 30여 가구에 전달하였다.‘꿈꾸는 농부’ 사업은 지역 내 어린이 대상 친환경 텃밭체험으로 상추, 토마토, 허브 등 채소를 심고 키우며 도시농업에 대한 이해를 돕는 마을 사업이다.특히 금호1가동에서는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에 고기 나눔 행사를 추진하고 있어 지난달 30일 고기와 함께 상추를 드실 수 있도록 해드렸다.금호1가동 지준환 주민자치회장은 "어린이들이 매일매일 자라는 채소를 관찰하면서 식재료의 소중함과 생태환경 교육뿐만 아니라 나눔의 기쁨도 함께 누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김미자 금호1가동장은 “어린이들이 도시농업 체험을 통해 생산된 농산물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수 있게 되어 뜻깊고, 앞으로도 텃밭에서 생산하는 다양한 작물을 조금씩이나마 전달하여 따뜻한 온정을 나누겠다."고 밝혔다.성동구 금호1가동이 꿈꾸는 농부 사업으로 수확한 상추를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들게 나누었다.성동구 금호1가동이 꿈꾸는 농부 사업으로 수확한 상추를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들게 나누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3-06-13 15:51

성동구가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소원성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어르신들이 살아가면서 꼭 한번 하고 싶었던 일들을 성동구와 함께 이루어 나가고자 기획, 성동노인종합복지관이 ‘내 생에 마지막 소원은’이란 사업명으로 진행한다.신청대상은 성동구에 거주하는 만 7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중 미혼이거나 최근 10년 이내 사별로 가족을 상실한 경험이 있는 어르신이다.이달 23일까지 생을 마감하기 전 꼭 이루고 싶은 구체적인 소원과 그에 얽힌 사연을 신청서에 담아 동 주민센터 또는 성동노인종합복지관에 접수하면 된다. 현금성 지원이나 소원성취에 상당한 기간이 걸리는 소원 등 실현 불가능 사연은 제외된다.접수된 소원은 소원선정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자원봉사자 '지니'가 어르신들과 함께 소원성취에 나선다. 대상자 70명에 인당 40만원 상당의 소원 실현 예산이 투입된다. 구는 11월까지 사업을 마무리하고 어르신과 지니, 주민이 참여하여 소원성취 과정을 서로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할 예정이다.성동구는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소원성취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이달 23일까지 신청받는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3-06-13 15:46

광진구가 12일 여름철 강풍 및 집중호우 대비를 위해 건설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와의 소통을 통해 안전한 광진 지키기에 돌입했다.점검 대상지는 자양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이하 자양1구역) 현장과 구의2동 복합청사 신축공사 현장이다.자양1구역은 자양동 236번지 일대 39,608㎡의 면적으로, 지하2층 ~ 지상30~35층인 아파트 6개 동 878세대와 부대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이달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현재 1층 골조 공사 중인 구의2동 복합청사는 지하3층~지상5층인 6,139.26㎡의 규모로 구의동 63-7번지에 위치해 있다.내년 초 준공을 목표에 둔 복합청사는 공공업무시설, 도서관, 가족센터, 공영주차장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김경호 구청장은 준공인가를 앞둔 해당 건축물과 정비기반시설 등의 시공상태와 안전 점검을 위해 직접 현장 방문에 나섰다. 대규모 건설 현장인 만큼 안전사고 없이 원활한 마무리를 하도록 시공사 관계자에게 당부하고, 이곳저곳 현장을 꼼꼼히 살폈다.또한, 자양1구역에서 기부채납한 부지를 둘러보고 향후 조성될 공원과 공영주차장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더불어 자양1구역과 영동교 전통시장의 편리한 접근성 확보를 위해 보행 통로와 차량 진입도로 폭 개선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이어 여름철 강풍 및 집중호우 대비를 위해 신축공사 중인 구의2동 복합청사를 돌아보며 공사 현장의 위험 요소 여부와 근로자 안전 관리의 적정성을 세심히 챙겼다.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안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라며, “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 대비를 위해 건설 현장과의 끊임없는 소통과 철저한 관리로 편안하고 안전한 광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경호 구청장은 자양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해 안전사고 없이 원활한 마무리를 하도록 시공사 관계자에게 당부하고, 이곳저곳 현장을 꼼꼼히 살폈다.김경호 구청장은 자양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해 안전사고 없이 원활한 마무리를 하도록 시공사 관계자에게 당부하고, 이곳저곳 현장을 꼼꼼히 살폈다.김경호 구청장은 자양1구역에서 기부채납한 부지를 둘러보고 향후 조성될 공원과 공영주차장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는 자양4동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불법주차 감소를 통한 보행안전 확보를 위함이다.김경호 구청장은 신축 공사중인 구의2동 복합청사를 돌아보며 여름철 강풍 및 집중호우 대비를 위해 공사 현장의 위험 요소 여부와 근로자 안전 관리의 적정성을 세심히 챙겼다. 

뉴스 | 김해양 기자 | 2023-06-13 15:44

 화병 속에 담긴 소담스런 꽃들의 향연은 즐거운 삶이 펼쳐지기를 바라는 작가의 의중이 보인다. 진지한 인생 속에서 가끔은 유쾌하고 웃음이 많은 시간들로 활력을 충전하는데 작품으로 작가의 역할을 하고자 오는 2023년 6월 21일(수) ~ 7월 3일(월)까지 서울 인사동 소재의 마루아트센터 1관에서 "유쾌한 펼쳐짐" 타이틀로 개인전을 진행한다. 다양한 꽃들의 특징을 단순화하고 연분홍 채색으로 화면을 채워 캔버스에서 뿜어져 나오는 화사한 에너지가 느껴지며, 관람객들이 이해하기 쉽게 말하고자 하는 주제가 확실하여 감상하는 재미가 있다."너의 사랑스런" 작품은 웃는 표정일 수 있고, 지긋이 바라보는 연인의 따뜻한 눈빛이 될 수도 있다. 나와 대화를 원하는 커다란 화병 속 활짝 핀 꽃 봉우리가 상상을 자극한다. 화병의 큰 크기만큼이나 자신이 품고 있는 행복과 건강한 시간들이 오래도록 지속되기를 희망하는 마음이 간절하다. 작품명 "달밤 꽃길"은 달과 꽃의 밝은 빛이 가족의 안식처인 평화로운 집을 비추어 그 속에 사는 사람들을 상상하게 만들고, 주변 풍경을 화사한 꽃들로 장식하여 포근함으로 휴식을 선사한다.그림 속 소재는 유쾌함을 전달하고 싶은 마음으로 최선의 구성물은 꽃이며, 정원이 예쁜 집이다. 맑은 하늘과 여유로운 들길, 밤하늘의 달과 별들 그리고 여행 등으로 일상에서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상황과 풍경이 작품으로 구성되어 거부감 없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어 매력 있다. 감상자의 자유로운 해석은 작가와 소통이 원활히 이루어짐을 증명하는 것으로 작품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하는 것은 능력이다. 작가는 작품을 매개체로 대화하여 위로와 격려의 아이콘을 만들고자 하며, 온화한 채색이 사람들의 마음속 까지 닿아 함께 힐링을 하는 기회를 만들 계획이다."유쾌한 펼쳐짐" 개인전을 진행하는 조수정 작가는 "아름다운 꽃으로 마음의 기쁨과 즐거움을 만끽하고, 자연의 참 모습을 문화 예술적으로 창조하여 새로운 환희를 만들어 많은 관람객과 공유하고 싶다. 꽃과의 교감이 작가로서 존재를 확인하고 순수하고 원초적인 아름다움을 간직한 꽃을 통해 긍정의 에너지가 삶을 지배하는 희망적 인생을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 작가는 자연의 사물로 나와 이웃들의 일상을 연결하여 모두가 원하는 아름다움 인생 여정으로 미래가 펼쳐지길 바라는 밝은 채색의 작품으로 전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3-06-13 15:41

광진구가 지선버스 2012번 노선을 조정하고, 19일 첫 차부터 변경 노선으로 운행을 시작한다.구는 동대문역사공원 방면으로 가는 지선버스 2012번이 능동로35길과 군자로가 아닌 중곡1‧2동 일대를 경유해 면목로로 통행하도록 노선을 조정했다.조정 이유로는 여러 가지가 있다. 먼저, 2012번이 지나가던 능동로35길은 이면도로로, 보행자의 사고 위험성이 높은 곳이다. 또한, 불법 주‧정차 차량이 있는 경우 버스가 진입할 수 없어 능동로의 도로 정체를 유발한다. 더불어, 군자로에 위치한 노후 건물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버스에서 발생하는 진동 때문에 건물 붕괴가 우려된다는 민원을 지속해서 제기해왔다.이에, 구는 노선 변경의 필요성을 느끼고, 조정을 위해 주민 의견조회 등의 절차를 거쳤으며 서울시와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했다. 그 결과, 2012번의 동대문역사공원 방면 편도 노선을 바꾸는 데에 성공했다.이를 통해, 능동로35길은 버스 통행으로 인한 보행자 사고 위험과 도로 정체로부터 멀어지고, 군자로 인근 노후 건물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민원도 해소될 예정이다. 아울러, 변경된 노선이 용마사거리, 중곡1동사거리 방면을 경유해 면목로로 진입함에 따라 중곡1‧2동 지역주민의 대중교통 접근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조정된 버스 노선에 의해, 지선버스 2012번은 광진구에서 총 30곳의 정류소에 정차하게 된다. 이 중 새롭게 정차하는 정류소는 ▲찬양교회(신설될 아차산역삼거리 정류소로 통합 예정) ▲용마초등학교 ▲중곡2동 주민센터 앞 ▲중곡1동사거리 ▲중곡1동 주민센터 입구 ▲메리놀외방선교회 ▲하나은행 군자동 지점 ▲군자삼거리 등으로 총 8곳이다.김경호 광진구청장은 “능동로35길과 군자로 주민들의 위험성을 낮추고 불편 사항을 없앰과 동시에, 중곡1‧2동 주민들이 대중교통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선버스 2012번 노선을 변경하게 됐다”라며, “버스가 차질 없이 운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지선버스 2012번 노선 변경 계획도 

뉴스 | 김해양 기자 | 2023-06-13 15:27

난 9일, 서울시 환경상 우수상 수상 모습광진구 구의3동 자원봉사캠프(캠프장 김재열)가 지난 9일 ‘2023 서울특별시 환경상 기후행동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서울시 환경상’은 1997년부터 시작된 서울시 환경 분야 최고의 권위를 가진 상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2050 탄소중립 도시 서울 조성에 기여한 시민, 기업, 단체에게 주어진다. 올해는 19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구의3동 자원봉사캠프는 ▲구삼 클린 자원봉사 데이 운영 ▲금연 캠페인 전개 ▲무단투기지역 화단 정비 에코가족봉사단 운영 ▲광진구민 녹색장터 운영 ▲쓰레기 성상분석 체험 교육 ▲폐현수막 재활용 업사이클링 운영 ▲타임뱅크 투명 페트병 모으기 ▲코로나19 예방 필터 교체 면 마스크 제작 등 생활 속 다양한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펼쳐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보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특히, 최근 탄소 문제의 주범으로 꼽히고 있는 폐현수막을 생활용품으로 재활용하는 녹색장터, 업사이클링 프로그램 운영과 올바른 분리배출을 위한 투명 페트병 모으기 캠페인이 눈길을 끌었다.김경호 구청장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깨끗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모범이 되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광진구도 친환경 정책에 힘써 쾌적한 도시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 | 김해양 기자 | 2023-06-13 15:24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종선, 이하‘공단’)은 지난 1일 공영주차장 14개소에 전기차 화재 진압용“질식소화포”를 설치했다고 밝혔다.전기차는 화재시 탑재된 리튬이온배터리에서 온도가 1,000도까지 급상승하며 주변 배터리로 옮겨 붙는 열폭주 현상이 발생하여 차량 전체로 화재가 번지기 때문에 초기 진압이 매우 중요하다.하지만 발화지점인 고전압 배터리가 차체 하단에 위치해 있고 일반 소화기로 진압 자체가 불가능하여 불길을 잡기가 매우 어려워 이에 공단은 전기차 화재 진압 전용 장비를 도입해 맞춤형 대응에 나선 것이다.질식소화포는 불연성 재질로 특수 코팅된 천 덮개를 화재가 발생한 전기차량에 덮어 산소 유입을 차단하여 진압하는 방식이며, 공단은 질식소화포를 이용해 즉각적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직원 교육을 완료했다.또한, 누구나 즉시 사용이 가능하도록 삽화 형식의 사용법 안내문도 부착하였으며, 공모사업으로 채택된 다기능 영상관제시스템 및 열화상 카메라를 추가로 설치하여 물샐틈없는 안전망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공단 김종선 이사장은 “공단이 지켜가야 할 최우선의 가치는 고객의 안전”이라며“최근 증가하고 있는 전기차 화재에 선제적인 대응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3-06-12 13:18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종선, 이하 ‘공단’)은 올여름 이른 더위가 예상됨에 따라 지난해보다 빠른 이달 15일에 살곶이 물놀이장을 조기개장 한다.공단은 지난해 살곶이 물놀이장 이용 구민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만큼 올해는 더욱 즐겁고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분수대 바닥교체, 몽골텐트 추가설치, 유휴 공간 보도블럭 설치, 유아풀 경사로 탄성포장재 시공 등 전체적인 시설을 확장 개선하여 동시에 입장하는 수용인원을 지난해 800명에서 올해 1,000명으로 늘리는데 힘을 기울였다.무엇보다 위생관리에 철저해야 하는 물놀이장은 여과기를 설치해 필터로 불순물을 지속적으로 걸러내며,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1일 1담수를 고수해 수질을 깨끗하게 유지할 계획이다. 또한 모두가 물놀이장을 안심하고 이용할수 있도록 수질검사를 자체 1일 2회, 외부업체 월 2회 의뢰하여 철저한 수질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이번 살곶이 물놀이장 운영기간은 6월 15일부터 8월 20일까지로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야간개장은 무더위가 한창인 7월 15일부터 시작되어 20시20분에 종료된다.다만, 13시부터 14시까지는 점심시간 및 클린타임으로 휴식시간을 갖고, 매주 월요일은 수질관리와 시설물 및 장비 점검을 위해 휴장한다.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이면 누구나 이용가능하며 별도의 입장료는 없으나, 입장료 대신 재활용품(음료캔, 수저)을 수집하는 등 이용객들이 동참할 수 있는 이벤트 행사를 추진하여 연말 어르신들에게 실버카를 기부하는 뜻깊은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김종선 이사장은 “이번 살곶이 물놀이장 운영은 안전을 중점으로 개선된 시설 제공과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준비하여 자녀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공간으로 구민들에게 선사하고 싶다”라며 “이용하시는 분들이 불편함 없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 인력의 안전 및 친절 교육도 철저하게 관리하여 도심 속 휴식처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작은 부분 하나도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3-06-12 11:58

성동구가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 6일간 성수동 카페거리(성수이로)에서 보행자를 위한 ‘이로운 도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로운 도로 캠페인’은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주민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자동차 중심의 도로 공간을 일시적으로 보행자를 위한 환경으로 조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성동구와 (재)티머니복지재단, ㈜소소도시가 협약을 맺고 ESG 사회공헌 협력사업으로 추진한다.이번 캠페인은 서초구와 강남구에 이어 성동구에서 릴레이로 진행한다. 6일간의 캠페인 기간에는 성수동 카페거리(성수이로) 도로변 공영주차장의 일부를 쉼터로 조성한다. 길을 걷는 보행자가 쉴 수 있도록 의자, 테이블, 썬베드, 화분 등을 배치하여 공원에 온 것 같은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행사 첫날인 16일에는 지역 양조장들이 모인 ‘성동양조연합’에서 ‘소소양조마켓’을 개최하여 로컬 술 문화도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오후 3시에는 감미로운 재즈공연도 펼쳐진다.성동구는 이번 ESG 사회공헌 협력사업과 더불어 ESG 기반의 정책들을 선도적으로 추진해왔다. 특히 지난해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성동형 E+ESG 지표’를 개발, 총 82개 지표를 공공부문 정책에 활용하고 ESG 실천 사업을 지원하는 등 지속가능한 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3-06-12 11:54

성동구가 유아기의 건강한 미각 형성을 위하여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아동을 대상으로 ‘오감으로 배우는 어린이 미각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오감으로 계절을 먹자’라는 주제로 제철 식품과 오감을 활용한 체험활동 위주로 진행되며, 서울시 식생활 전문 강사가 해당 시설에 직접 방문하여 ▲사계절과 제철채소 ▲토마토의 성장 ▲오감 이야기 ▲오미 이야기 ▲사계절 주먹밥 만들기 등 총 5회 과정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운영한다.모집 대상은 성동구 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20개소이며, 접수 기간은 오는 6월 12일부터 16일까지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설은 성동구보건소 건강관리과(☎02-2286-7138)로 문의하면 된다.성동구 보건소 관계자는 “유아기의 식습관은 평생건강을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며, 이때 다양한 맛과 경험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어린이 미각교육을 통해 성동구 아이들이 제철 식재료와 친숙해지는 기회가 되고 더 나아가 건강한 미각을 가진 성인으로 자라길 바란다.”고 밝혔다.성동구보건소가 오감으로 배우는 어린이 미각교육 참여 시설을 모집한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3-06-12 11:53

(사)성동구자원봉사센터가 6월 5일 UN이 지정한 ‘세계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성동구 성수동 일대에서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자원봉사단체, 관내·외 기업 임직원 약 250여 명과 함께 플로깅 봉사와 빗물받이 정화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날 연합환경봉사활동에서는 다가오는 장마철을 대비하여 항상 청결하게 유지되어야 하는 빗물받이를 깨끗하게 청소하고, 빗물받이에 쓰레기를 버리지 않도록 스티커를 부착하는 캠페인을 진행하여 여름에 찾아오는 집중호우로 인한 재난을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사)성동구자원봉사센터 배문찬 이사장은 “해마다 폭우나 장마로 인해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빗물받이를 정화해 피해를 줄이고 쓰레기 무단투기와 환경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캠페인을 추진하였다.”며 “많은 자원봉사자분들이 동참해주셔서 감사하고 다음 환경 자원봉사활동 캠페인 또한 많은 기대 바란다.”고 밝혔다.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누구나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으로 구민 모두가함께 만들어 가는 성동구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이 지역사회에서 실천되기를 기대한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성동구 자원봉사센터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연합환경봉사 및 캠페인을 개최했다.성동구 자원봉사센터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연합환경봉사 및 캠페인을 개최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3-06-12 11:51

성동구 옥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용희, 공공위원장 정혜숙)거 실내 주거환경 개선으로 일상생활 속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거동불편 대상자 25명에게 미끄럼방지 용품을 지원했다.취약계층 안전용품 지원은 올해 신규 선정한 특화사업으로, 협의체 위원들은 평소 집안에서 머무는 시간이 긴 거동불편 주민들이 화장실에서 골절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는 것을 고려하여 욕실 내 미끄럼방지 스티커와 매트를 지원하기로 결정한 후 적합 제품을 꼼꼼히 선별하였다.지난 10일까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2인1조로 대상가구에 개별 방문하여 설치를 진행해 드리고, 다른 불편사항 및 필요한 것은 없는지 꼼꼼히 살폈다. 또한 안전손잡이가 추가로 필요한 대상자에게는 돌봄 SOS 주거환경개선 서비스에 연계하기로 하였다.옥수동 지역보장협의체 박용희 위원장은 "작은 생활환경 변화로 낙상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고, 설치 후 만족해하시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정혜숙 옥수동장은 "대상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설치까지 진행해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거동이 불편한 분들이 집안에서 안심하고 생활하시며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성동구 옥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거동불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욕실 내 미끄럼방지 스티커와 매트를 지원·설치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3-06-12 11:49

광진구 구의3동에 위치한 ‘구의유수지 족구장’이 현대화된 체육시설로 새롭게 단장했다.이번 공사는 광진구족구협회 등 시설개선을 희망하는 이용객들의 오랜 기대에 부응하고자 추진됐다. 이를 위해 구 예산 2억 원을 투입해 작년 11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새로 달라진 족구장은 공간을 넓혀 개방감을 더했다. 기존 1면 496㎡에 달했던 운동장 규모를 2면 1,295㎡로 대폭 확장한 것이다. 이용 수요에 비해 협소했던 점을 최우선으로 보완하여 부딪힘과 같은 안전사고를 예방하도록 만들었다.또한, 오래된 조명을 300W급 LED 투광등으로 교체하고 안전 울타리를 추가로 설치, 진출입 계단을 정비하는 등 사고 방지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였다.바닥을 인조잔디로 교체한 점도 특징이다. 딱딱한 마사토 바닥을 친환경 인조잔디로 바꿔 부상 위험을 줄였다. 또, 소음을 흡수하는 효과도 있어 인근 주택가의 피해를 막을 수 있다.10일 준공식에는 김경호 구청장과 국회의원, 시‧구의원, 광진구체육회(회장 이정섭), 광진구족구협회(회장 장기설) 등 70여 명이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구의유수지 족구장 준공 기념 커팅식“구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응원합니다!” 족구장 준공을 축하하는 내빈들 

뉴스 | 김해양 기자 | 2023-06-12 1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