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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광진구청장이 김석회 제2대 광진복지재단 이사장에게 임명장 수여하고 있다.김석회 제2대 광진복지재단 이사장이 12일 건국대학교 동문회관에서 취임식을 가졌다.이날 취임식은 김경호 광진구청장을 비롯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국회위원, 시·구 의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김석회 이사장은 40여 년간 건설업에 종사, 현 보림토건(주)의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며 광진발전소통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다. 광진구 통합방위협의회 부의장, 세정협의회 회장, 광진구 상공회 5대·6대 회장을 지냈다.취임사를 통해 김 이사장은 “평생을 살아오며 습득한 경험을 바탕으로 따뜻한 마음과 합리적인 생각, 노력으로 광진복지재단이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기부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배분의 적절성과 공정성 확보 그리고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이어 “거액의 기부금보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작은 나눔들이 큰 힘이 된다.”라며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1가정 1계좌 사랑나눔 통장 갖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한편, 광진복지재단은 더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 절실한 도움이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고자 ‘누구나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는 복지 광진의 실현’이라는 이념 아래 2019년 11월 1일에 설립됐다.재단은 ▲200가구 보듬기 ▲청소년 자립 지원 ▲폭염, 한파 대응 전기료 지원 ▲긴급구호 ▲광진형 복지정책 연구 등 저소득 구민을 위한 다양한 복지 사업을 펼치고 있다.김경호 구청장은 “구민 복지증진을 위해 책임을 다하는 광진 복지의 허브로 자리매김해주시길 부탁드리며, 구는 광진복지재단과 소통하고 협력하며 구민 모두가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따뜻한 변화를 이어가겠다.”라고 축사를 전했다.취임사를 하고 있는 광진복지재단 김석회 이사장 제2대 광진복지재단 이사장 취임식 기념 촬영 

뉴스 | 김해양 기자 | 2023-04-13 12:28

2023 광진 러닝크루(GRC)봄 정취가 한껏 무르익은 요즘, 광진구에서는 2040 젊은 층을 중심으로 ‘달리기(러닝, running)’ 열풍이 불고 있다.광진구가 청년, 직장인과 함께 야간 도심 속을 달리는 ‘광진 러닝크루(Gwangjin running crew)’를 운영한다.‘광진 러닝크루’는 SNS를 기반으로 진행되는 달리기 모임이다. 원하는 회차를 골라 일주일에 한 번씩 약 4~5km의 러닝코스를 뛰어볼 수 있다. 전문 강사가 동행해서 운동 방법을 알려주고, 달리는 모습을 사진으로 남겨 추억을 선사한다. 운동화만 있으면 언제든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구는 그동안 청년, 직장인을 위한 운동 프로그램은 부족했던 것을 고려해 이 사업을 모색했다.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로 구민을 위한 달리기 모임을 추진, 지난 3월 30일 뚝섬한강공원에서 첫 시작을 알렸다.3회차 때는 접수 시작 5분 만에 조기 마감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4월 현재 기준으로 네이버밴드에 270여 명의 회원이 등록되어 있으며, 게시물과 댓글을 통해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는 중이다.‘광진 러닝크루’는 매주 목요일 저녁에 진행된다. 회차별 선착순으로 30명을 모집해 홀수 회차는 뚝섬한강공원을, 짝수 회차엔 어린이대공원을 달린다.부상 방지를 위한 몸풀기 동작부터 시작해 정해진 러닝코스를 완주한다. 강사 2명이 페이스메이커(pacemaker) 역할을 맡아 호흡과 속도를 맞춰주며, 전문 사진사도 같이 달리면서 사진 촬영을 돕는다.광진구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를 원할 시 네이버밴드에 ‘2023 광진러닝크루’를 검색해서 신청하면 된다. 오는 6월 1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운영되고, 시간은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다. 신청 시 개인별 페이스(pace)를 기록하면 비슷한 실력의 사람끼리 달릴 수 있도록 2개 조를 배정한다.참가자들은 “퇴근 후 운동도 하고 인생 사진까지 남기는 즐거운 시간이었다”, “멋진 야경을 보면서 달리니 회사에서 받은 스트레스가 훌쩍 날아갔다”, “혼자서는 엄두가 안났는데 서로 응원하면서 뛰다 보니 어느새 완주하게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김경호 구청장은 “청년 세대와 직장인들이 일상에서 간편하게 운동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광진 러닝크루를 결성하게 됐다”며, “평일 저녁, 광진구의 야경을 만끽하며 소중한 인연들과 함께 힘차게 달려보길 바란다”고 말했다.앞으로도 구는 자전거 모임인 라이딩 크루, 아차산 야간 트래킹, 한강 수상스포츠 체험 등 새롭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개설해 생활체육의 즐거움을 선사해나갈 계획이다.목표 지점에 먼저 도착한 회원들이 완주자들을 반겨주고 있다광진 러닝크루 회원들이 서로를 응원하며 러닝코스를 달리고 있다(왼쪽은 어린이대공원, 오른쪽은 뚝섬한강공원을 달리는 모습)광진 러닝크루 회원들이 서로를 응원하며 러닝코스를 달리고 있다(왼쪽은 어린이대공원, 오른쪽은 뚝섬한강공원을 달리는 모습)구민들의 응원을 받아 완주를 향해 뛰어가는 모습 

뉴스 | 김해양 기자 | 2023-04-13 12:18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가 12일(수), 서울특별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교육 기본과정’을 개최했다.이번 과정은 의무교육 대상인 서울시 재난안전분야 종사자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12일(수), 14일(금) 양일에 걸쳐 서울시 및 자치구의 재해구호 담당 공무원과 지역자율방재단 구호인력 등 55명이 참여한다.총 7시간으로 구성된 기본 교육과정에서는 대한적십자사 소속 전문 강사진이 △재해구호 법령과 정책에 대한 이해, △긴급구호세트 구성, △이재민 쉘터 설치 방법 등 이론교육과 실습으로 산불·수해와 같은 자연재해와 사회적 재난들에 대한 대처 능력 향상을 목표한다.이동수 적십자사 재난안전센터장은 “이상기후로 자연재해 위험이 증가하는 오늘날, 사회적 재난과 섞인 크고 복합적인 재난·재해가 더욱 빈번하게 우리 사회를 위협하고 있다”며, “대한적십자사는 평시 예방 활동과 더불어 재난·재해 발생 시 선제적이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전문성에 기반한 구호역량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행정안전부가 지정한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교육 기관인 대한적십자사는 재난·재해 발생 시 신속하게 이재민 구호활동을 전개함과 동시에 피해 현장 복구 활동을 위한 전문 교육과 봉사원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적십자사 서울지사(서울 마장동)에서 열린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교육’에 참여한 서울시 및 자치구의 재해구호 담당 공무원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3-04-12 15:10

성동구 성수1가제1동 주민자치회(회장 곽현숙)가 봄을 맞이하여 오는 15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동 주민센터 주차장에서 ‘우리 동네 플리마켓’을 개최한다.본 행사는 주민들이 직접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모아 팔고 나눠씀으로써 자원을 아끼는 바람직한 소비문화를 형성하고자 기획되었다.동 주민자치회와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등이 참여하는 이번 플리마켓에서는 주민들의 새활용품과 자매결연지인 옥천면의 농수산물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친환경 비누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부스와 먹거리 장터를 운영하고 색소폰 공연을 선보이는 등 남녀노소가 즐길 거리를 마련한다.성수1가제1동 곽현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이 이번 플리마켓에서 이웃과 물건을 나눠쓸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서로 소통하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우리 동네 플리마켓’은 올 여름에도 개최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성수1가제1동 주민자치회(☎ 02-2286-7588)에 문의하면 된다.2022년 플리마켓 운영 모습2022년 플리마켓 운영 모습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3-04-12 11:21

성동구는 찾아가는 치매검진성동구가 이달 10일부터 3달간 동 주민센터 순회 치매검진프로그램인 ‘2023 찾아가는 인지상담소’를 운영한다.‘2023 찾아가는 인지상담소’는 거주지와 가까운 동 주민센터를 거점으로 인지선별검사, 신경심리검사 및 전문의 진료 등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치매조기검진 서비스로 만 60세 이상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성동구는 거동이 불편한 지역주민의 편의를 위해 주민센터 방문 검진을 매년 실시해 왔으나 2020년 코로나 확산으로 일시 중지되었다. 올해부터 동별 순회검진을 재개하여 지역주민의 치매검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한다.이달 10일 왕십리도선동 주민센터를 시작으로 17개 동별 검진을 실시할 계획이며, 검진을 원하는 사람은 거주하는 동과 상관없이 일정에 따라 신분증을 지참하고 가까운 동 주민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검진일정은 성동구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성동구 치매안심센터는 원격진료, 맞춤형 사례관리, 치매환자 및 가족지원사업, 치매인식 개선사업, 치매안심마을 운영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맞춤형 치매통합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에는 신경과학회 연구논문 등재로 효과성이 검증된 ‘성동 이음-기억을 잇다’ 치매예방 책자의 개정판을 발간해 지역사회 확산을 추진하고 있다.성동구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는 조기에 발견해 치료를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번 찾아가는 인지상담소를 통해 무료 치매검진을 받으시고, 치매를 예방하여 행복한 노년의 삶을 누리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3-04-12 11:19

성동구가 아동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어린이 정책 제안의 통로를 마련하고자 어린이 참여위원을 모집하고 지난 3일 제6기 어린이 참여위원회 출발식을 개최했다.올해 활동하게 되는 위원회는 연임 9명과 공개모집 및 기관추천을 통해 모집된 신규위원 24명으로 총 33명의 관내 초등학교 어린이로 구성되었다.성동구 어린이참여위원회는 아동이 권리주체로서 아동 정책 전반에 대한 참여기회를 보장하고 당사자인 아동 의견을 직접 수렴하여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출범된 성동구의 대표적인 아동 참여기구이다.올해 출범한 제6기 어린이참여위원회는 ▲어린이 친화 환경개선사업 모니터링 ▲아동권리의 주체로서 당당하게 참여하는 아동정책 토론회 ▲어린이 기자단 운영 ▲아동 놀권리 홍보·캠페인 ▲정책제언문 전달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될 예정이다.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지난해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받은 이후 새롭게 모집된 어린이참여위원회의 적극적이고 다양한 활동을 기대한다.”며 “아동들이 직접 정책수립과정에 참여토록 하여 아동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을 발굴하여 구정 업무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모든 아동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성동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성동구가 제6기 어린이참여위원회 출발식을 개최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3-04-12 11:16

성동구 금호4가동(동장 이덕윤) 주민자치회가 지난달 말 마을사업 의제발굴 동네 한 바퀴와 주민의견 조사를 실시했다.주민자치회에서는 회장 등 임원진들이 마을 한 바퀴를 돌면서 지역적·환경적 특성을 고려한 마을을 위한 의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동네 한 바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거주주민, 생활주민에게 올해 실시하는 마을사업에 대한 홍보와 2024년도 마을의제에 대한 의견을 받고 공유하는 주민의견조사 시간을 가졌다.금호4가동 주민자치회는 올해 주민자치회 실행사업으로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힐링체험」, 「행복의 시간」, 「올바른 걷기와 금호나들목 환경정화」, 「친구야 넌 MBTI가 어떻게 되니?」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금호4가동 봉윤덕 주민자치회 회장은 "이번 동네한바퀴와 주민의견조사를 통해 우리 동 특성에 맞는 의제를 발굴해 더욱 완성도 높은 사업을 시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덕윤 금호4가동장은 "금호4가동 주민자치회가 지역발전을 위한 마을 활성화에 중심이 되기를 기대하며 동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성동구 금호4가동 주민자치회가 마을사업 의제발굴을 위한 주민의견조사를 실시했다.금호4가동 의견조사 실시 모습금호4가동 의견조사 실시 모습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3-04-12 11:14

광진구가 배달전문 음식점의 주방 상태를 구 홈페이지에 공개해 안전하고 깨끗한 음식문화를 조성한다.코로나19 장기화로 배달 음식 수요가 급격히 늘어났지만 조리장의 위생상태는 확인할 방법이 없어 불안해하는 이들이 많다. 특히, 1인가구가 밀집한 광진구는 배달 주문이 많아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구에는 배달앱에 등록된 가맹점 기준으로 약 1,984개의 배달전문 음식점이 소재해 있다.이에 구는, 지난해부터 ‘배달전문 음식점 주방공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반기별로 위생 상태를 꼼꼼하게 확인, 직접 촬영한 조리장 사진을 홈페이지에 게시한다. 구민들은 배달 음식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업주들은 경각심을 갖고 위생 관리에 신경 쓰는 효과가 있다.작년에 이어 올해도 배달전문 음식점 30곳을 선착순 모집하며, 점차적으로 참여업소를 확대해 전반적인 위생 수준을 높여나갈 계획이다.아울러, 주방공개에 참여한 업소에 갖가지 혜택을 제공한다. 연간 30만 원 상당의 영업장용 종량제봉투 또는 위생용품을 지원하여 경제적 부담을 덜어준다. 또한 광진형 공공배달앱 ‘땡겨요’와 구정 소식지, SNS에 업소 정보를 등록하며 홍보 기회를 마련한다.모집 대상은 광진구에 소재한 배달 위주의 음식점이다. 치킨, 피자, 중국집 등 객석 없이 조리장만 있거나, 객석이 있어도 테이블이 1~2개만 있는 곳을 대상으로 한다.참여를 원할 시, 다음 달 31일까지 신청서와 동의서를 작성해 광진구보건소 보건위생과로 방문하거나 전자우편,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진구청 홈페이지 새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구 홈페이지에 공개된 배달전문 음식점주방 공개에 참여한 업소 사진 

뉴스 | 김해양 기자 | 2023-04-12 11:05

도자회화 박다연 작가변하지 않는 매력 도자회화는 단순히 도판에 그림을 그리는 행위를 넘어 흙, 불, 안료, 유약, 소성이라는 5가지 요소가 정상적으로 결합되어야 완성되는 융합적 미술로 박다연 작가는 달팽이 이미지를 중심으로 자신의 생각과 삶을 녹여냈다. 도자의 전통 미술을 적당히 배합하지 않고 과감한 채색으로 젊은 감성이 돋보이며, 주인공 달팽이는 세상에 나를 알리는 매개체 역할을 하고 있다.인생을 살아가면서 얻는 따뜻함과 행복 그리고 고통까지도 작품화하여 감상자들과 동질성을 확인하며, 서로에게 격려와 위로가 되는 작품으로 오는 2023년 4월 19일(수) ~ 4월 25일(화)까지 서울 인사동 소재의 아리수 갤러리에서 '달팽이가 말하다' 타이틀로 개인전을 진행 한다. 윤기 나는 도판에 그려진 밝은 기운의 이미지가 많은 사람들에게 진실성 있게 전달되어 삶에 활력을 찾는 쉼의 시간을 만들고자 한다.꽃향작품명 "세렌디피티"는 살면서 얻는 특별한 경험을 기억하고, 주체적인 삶을 지향하는 신념을 꽃으로 둘러싸인 둥근 세상으로 만들었다. "눈길" 작품은 바쁘게 살아온 자신을 되돌아보는 성찰의 시간과 행복한 미래로 나아가려는 마음이 교차되는 시점으로 화면 속 하늘의 붉은 색은 곧 떠오르는 태양으로 희망을 나타내고 싶은 마음의 표현이다. "퇴근길_정류장" 그림에서는 일상적이고 평범한 순간에서도 사람들은 각자의 삶이 녹여진 다양한 모습을 노출한다. 퇴근길 풍경을 열심히 사는 사람들의 설레고 기쁜 표정을 미술적으로 구현했다.이번 전시에서는 다양한 시선에서 바라본 세상을 달팽이를 통해서 마치 작품 속 달팽이가 우리에게 삶에 대해서 얘기해 주는 듯한 느낌을 주고자 했다. 달팽이의 집(패각)은 우리의 삶의 흔적과 자취를 보여주고 달팽이는 그 삶의 기억과 추억, 때로는 후회라고 칭해지는 그 것들을 짊어진 채 앞으로 천천히 나아간다. 그 모습에 우리의 인생을 비춰본다. 때로는 혼자, 때로는 같이 그 길을 걸어 나가면서 점점 더 커지는 삶의 무게와 희로애락을 작품 속 달팽이에 담았다.'달팽이가 말하다'展을 개최하는 도자회화 박다연 작가는 "도자회화는 모든 변수를 고려하여 작업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지만 불의 세례를 통해 나오는 의도와 우연히 뒤엉킨 결과물로 영원히 변치 않는 온전한 아름다움으로 완성 되었으며, 전시 작품 속 달팽이가 말해주는 우리의 인생을 즐거운 시선으로 감상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작가는 세종대 융합예술대학원 도자회화학과 석사과정, 세종대 도자회화 연구회 회원 출신으로 도자회화가 신선한 장르로써 존중받고 이 시대에 아름다움을 도자화로 제작하는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다.눈길 세렌디피티상상퇴근길_정류장퇴근길_행복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3-04-12 11:03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는 ㈜지앤엘에스티(대표 김한용)가 나눔 확산 프로그램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1일(화) 밝혔다.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에 참여한 사업장에게 붙여주는 명칭으로, 후원금은 위기가정 및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에 사용된다.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복합운송주선·무역업 전문 기업 ㈜지앤엘에스티를 방문해 씀씀이가 바른기업 가입식을 진행하고 현판식을 가졌다.김한용 ㈜지앤엘에스티 대표는 “작은 정성으로 우리 곁에 있지만 가려진 이웃들 곁에 함께하고자 참여했다”며, “작은 돌 하나가 잔잔한 호수에 동심원을 그리며 퍼져나가듯 오늘 함께한 나눔이 따뜻한 우리 사회로 나아가는 선한 영향력으로 펼쳐지길 바라겠다”고 말했다.한편,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정기적으로 돕는 대한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 가입 후 명패를 전달받은 ㈜지앤엘에스티 김한용 대표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3-04-11 17:44

서울특별시의회 박성연 의원(광진구 제2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2일, 광진구 중곡아파트 공공재건축정비사업조합 총회를 찾아 재건축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방향 등에 대하여 주민의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리에는 김병민 경희대학교 행정학과 객원교수와 광진구의회 최일환 의원이 함께 참석했다.중곡아파트 공공재건축 사업은 서울특별시 광진구 중곡동에 위치한 중곡아파트 1·2차를 재건축하는 사업으로, 8.4 부동산 대책을 통해 LH와 조합이 공동사업시행을 맡아 330호 규모로 변화할 전망이다.중곡아파트는 지난 1976년에 2종(7층) 일반주거지역에 5층 규모로 270가구로 건축되었으며, 2005년에는 재건축조합설립 추진위원회가 설립되었지만 2개로 분절된 단지 특성 등으로 사업에 어려움을 겪었다.지난 8.4 부동산 대책을 통해 조합원 동의율 99%로 공공재건축 선도사업지구로 지정되었으며, LH를 공동사업시행자로 지정한 뒤 확보용도지역(3종 일반주거지역)과 용적률 상향 등을 통해 최고 22층, 총 331세대로 재건축될 전망이다.박성연 의원은 “중곡아파트 재건축은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장기간 고통을 받아 온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이라면서, “오직 주민들의 이익과 편익을 우선 고려한 재건축이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공공재건축 성패를 판단하는 사업지인 만큼, 향후 사업 진행 과정에서 필요한 일이 있다면 적극 돕겠다.”고 언급했다.총회 현장을 찾은 박성연 시의원(왼쪽)과 김병민 객원교수(오른쪽) >총회 현장을 찾은 박성연 시의원(왼쪽 첫 번째)과 김병민 객원교수(왼쪽 두 번째)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3-04-11 17:42

성동구에서 지원한 방사능 측정기로 식재료의 방사능을 확인하는 모습성동구가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인한 수산물 오염 우려가 높아진 가운데 전국 최초로 학교 급식실에 방사능 측정기를 지원하여 주목받고 있다.2022년 2월에 제정된 「서울특별시 성동구 급식의 방사능 등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식재료 사용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자체 중 전국 최초로 학교 급식실에 방사능 측정기를 지원하여 먹거리 안전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학교 급식 식재료에 대한 교육청의 연 1회 방사능 검사와 별개로, 학교 자체적으로 신속한 검사가 가능하도록 측정기를 지원한 것이다. 현재 55개 급식실 중 35개교에 지원되어 63.6%의 보급률을 달성했다. 2021년 1차 수요조사로 25개교에 지원한 이후 올해 추가로 10개교를 확대 지원한 것이다.또한 구는 성동광진교육지원청에 급식 관련 종사자 대상으로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식재료 관리’ 교육을 요청했으며, 방사능 측정기를 보유한 학교에는 적극적인 활용을 독려하고 있다. 앞으로도 방사능 측정기 미보유 학교에서 요청이 들어올 경우 신속히 지원할 계획이다.한편 성동구는 미래 인재 육성과 공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해보다 5억원 증가한 85억원 규모로 교육경비를 지원하여 학교시설 및 교육환경 개선을 실시하고 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3-04-11 17:40

성동구가 제6기 성동적정기술연구회 신규회원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성동구는 지난달 28일 제6기 성동적정기술연구회 신규회원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성동적정기술연구회’는 최적의 기술을 접목하여 최소 비용으로 자원을 절감하며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적정기술’을 연구하는 성동구청의 학술동아리로, 지난 2019년 제1기를 시작으로 올해 제6기를 맞이했다.6기 회원은 지난해 신규 임용된 새내기 공무원 25명으로 구성,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적정기술을 행정에 적용하여 지속가능한 포용성 있는 정책을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회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서울대학교 정우균 교수의 적정기술 개념 및 해외 추진 사례를 중심으로 한 특강이 진행되었다.성동구는 연구회의 운영방식을 스마트 기술, 에너지, 안전, 환경, 사회의 5개 분과로 구분하여 개인 관심 분야를 선택하도록 하였고, 회원들을 핵심 인재로 양성하기 위하여 각종 스마트 시티 박람회 및 포럼 등의 참여 기회를 제공하며 분야별 적정기술의 전문 지식 이해를 돕기 위한 전문가 초빙 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한편, 그동안 성동적정기술연구회를 통해 제시된 아이디어는 어린이 통학차량 내 어린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슬리핑차일드 체크시스템’과 LED 유도등, 바닥 경고등, 차량번호 자동인식과 우회전차량 인식카메라 등을 설치한 ‘스마트 횡단보도’, 18가지의 첨단기술이 집약된 ‘스마트쉼터’, 코로나19 유행시기 전국 최초로 개발해 전국으로 뻗어나간 ‘모바일 전자명부 관리시스템’ 등 생활 속 불편을 해결하고 구민들의 편리한 일상을 열어주는 사업들로 거듭난 바 있다.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그간 성동구의 적정기술을 활용한 사업들은 모두가 ‘어떻게 하면 구민들이 조금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에서 출발한 것들이었다. 이러한 성과 밑바탕에는 언제나 성동적정기술연구회가 있었다.”고 말하며 “새내기들의 창의적이고 자유로운 아이디어들이 제2, 제3의 스마트포용도시 성동을 대표하는 정책을 만들 수 있으리라 기대하고 적극 응원한다.”고 말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3-04-11 17:38

성동구 행당제2동 주민자치회(회장 이충주)는 지난 6일 주민들과의 소통과 화합을 증진하기 위한 「제1회 살구나무골 한마당」 행사를 행당제2동 주민센터 ‘해아림 마을회관’에서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부터 일상회복을 위해 참고 노력한 주민들을 격려하고 소통과 화합의 창구를 마련하기 위해 동 주민자치회에서 자체 재원을 마련하여 준비한 것으로, 작은 도서관 책나눔 행사 및 제안의견 수렴 코너, 먹거리장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특히 먹거리장터 수익금은 행당제2동 주민센터를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이충주 주민자치회장은 “첫 행사가 즐겁게 마무리되어 기쁘다.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봄 행사를 마련하여 주민들과의 유대감을 높이고 소통과 화합을 증진하여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넣겠다.”고 말하며 “올 가을에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하여 보다 많은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살구나무골 마을축제’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지난 6일 행당제2동 주민자치회가 제1회 살구나무골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3-04-11 17:35

성동구 왕십리도선동 새마을문고에서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작은도서관 토요공부방을 운영중이다.성동구 왕십리도선동 새마을문고(회장 우은숙)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작은도서관 토요공부방’을 운영하고 있다.토요공부방은 동 새마을문고 회원들의 자원봉사와 재능기부로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 3월 초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매월 2~4째주 토요일마다 각각 독서·논술 수업과 수학 수업, 다양한 공예체험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문고 관계자는 “논술과 수학 수업의 강사진은 실제로 외부에서 강의하는 선생님들로 구성되어 있어 학습적인 부분도 놓치지 않으려고 고심했고, 넷째주 공예체험 시간은 아이들의 창의력 계발에도 도움을 주고자 했다.”라고 전했다.토요공부방에서는 단순히 보충수업만 하는 것이 아니라 수업 후 함께 작은 도서관에서 책을 읽거나 보드게임을 즐기기도 하고 과학 애니메이션을 감상하는 등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하여 주민들의 호응이 높다.왕십리도선동 새마을금고 우은숙 회장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아이들이 집에만 있으면서 스마트폰이나 온라인게임에 빠져서 책과 점점 거리가 멀어지는 실태를 안타웠다.”며 “작은도서관 토요공부방은 아이들에게 보충학습의 기회 제공뿐 아니라 도서관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고 책에 대한 흥미를 높여 책을 벗삼아 자라는 아이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윤소영 왕십리도선동장은 “지역을 위해 봉사하시는 새마을문고 회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토요공부방이 아이들의 학습능력 향상은 물론 사회성 증진 및 독서를 통한 정서 함양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3-04-11 17:34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혜영 의원(광진4, 국민의힘)은 지난 5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일반학교 조식 운영에 따른 문제점 및 대책 마련을 논의하기 위해 서울 관내 학교 영양교사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김혜영 의원은 지난 2월 28일 개최된 제316회 임시회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아침을 굶는 10대 학생들의 건강과 학습력을 위해 현재 기숙사가 있는 학교에서만 실시되고 있는 조식을 일반학교에서도 제공될 수 있도록 조치해야 한다고 서울시교육청에 요청한 바 있다.이에 이에 서울시교육청은 김 의원의 요청을 수용해 일반학교도 수요가 있는 경우 조식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을 밝혔고 지난 2월간 조식 시범운영 학교 신청을 받아 초중고 10개교를 선발한 뒤 신학기가 시작되는 3월부터 조식을 실시하겠다고 화답했다.이후 김혜영 의원은 보다 안정적인 조식 운영 체계 구축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법적 근거가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판단하여 지난 3월 28일 기숙사가 있는 학교뿐만 아니라 일반 학교에서도 조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조례상 근거를 마련한 “서울특별시교육청 학교급식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이날 간담회에 참여한 서울 관내 영양교사들은 일반학교에서 조식을 운영하게 될 경우 ▲ 학교급식 위생관리 어려움에 따른 식중독 위험도 증가 우려 ▲ 급식종사자 산업재해 사고 발생 우려 ▲ 급식 인력 부족 우려 등 조식 운영에 따른 여러 애로사항을 호소하고 이와 관련해서 시의회 차원에서 대책 마련과 함께 조례 개정을 통해 조식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일에 대해서도 재검토해 줄 것을 요구했다.김혜영 의원은 “일반학교에도 조식을 제공하게 된다면 급식인력 및 학생지도 추가인력 채용의 문제, 위생관리 난이도의 증가 문제 등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 대해서는 충분히 공감한다”면서 “지난 3월 학교급식 운영 조례 개정을 통해 조식 지원 근거 마련에 나선 이유는 조리 인력 추가 확보 문제 등 조식 운영에 따른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예산 지원이 필수적인데, 현재로서는 교육청이 일반 학교 조식 운영에 예산 지원을 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부재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이어 “모든 학교에 조식 운영을 강제한다면 일선 학교 현장의 현실을 도외시한다는 비판을 받을 수 있겠으나, 희망 학교에 한해 조례상 근거에 의해 조식 운영 예산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면 급식인력 부족 문제 등 영양교사 분들이 우려하시는 지점들은 일정 부분 해소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질병관리청에서 발표한 「청소년건강행태조사」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중·고등학교 학생(청소년)의 아침 식사 결식률은 매년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었다. 특히 2021년 기준 서울특별시 소재 중·고등학생 아침 식사 결식률은 전국 평균치를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아침을 굶는 10대 학생들의 건강과 학습력을 보장하기 위한 방법 마련에 대해 교육청과 의회가 마냥 눈감을 수는 없는 노릇“이라고 덧붙였다.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아직 교육위원회 차원에서 관련 조례 개정이 논의되기 전인 만큼 오늘 영양교사분들이 제기하신 우려들을 충분히 검토한 후 조례 수정 여부를 교육위원회 위원 및 교육청 관계자들과 논의할 것”이라고 답했다. 아울러 “이번 간담회가 끝이 아니라 추후에도 영양교사분들과 계속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조식 운영을 포함해 학교급식 종사자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고충들을 경청하고 학교급식 품질 개선을 위한 해법 마련에 대해서도 계속 논의할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3-04-11 17:32

광진구가 관내 혈액관리기관(헌혈의집 건대역센터)에서 헌혈한 구민에게 온누리상품권 1만 원권을 지원한다.헌혈한 혈액은 장기간 보관이 불가능하므로, 적정 혈액 보유량인 5일분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이고 꾸준한 헌혈이 필요하다.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헌혈자 감소 추세가 지속되자 지난 2021년 말 헌혈자에게 예산을 지원할 수 있도록 근거 조항을 신설, 2022년 4월부터 헌혈(전혈)한 구민에게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는 ‘구민 헌혈 권장 사업’을 추진했다.사업 결과, 헌혈(전혈) 실적이 14.2% 증가하여 혈액 수급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보다 적극적인 지역사회의 헌혈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올해는 전년 대비 1,000매 증가한 총 3,000매의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광진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구민이며, 헌혈의집 건대역센터에서 성분헌혈이 아닌 혈액의 모든 성분(적혈구, 백혈구, 혈장, 혈소판)을 헌혈하는 전혈 채혈자이다.1회 헌혈 시 상품권 1만 원권을 1인당 연 3회 한정 지원하며, 상품권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한편, 현재 국내 혈액 보유량은 4일분으로 최근 코로나19 확산 감소세에도 여전히 혈액 수급이 부족한 상황이다.헌혈 모습 

뉴스 | 김해양 기자 | 2023-04-11 1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