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당죽어 가는, 아니 살아나고 있는지도 모를 나무를 타 넘자 잡목들이 많지 않았다. 나뭇가지 사이로 하얀 물체가 보이기 시작했다. 나는 듬성한 관목들을 헤치며 하얀 물체를 향해 나갔다. 산의 경사도 완만해져 갔다. 나무들 사이로 조금씩 모습을 드러내는 하얀 물체! 내가 허겁지겁 산등성이로 올라갔을 때 나타난 그것은 산자락 밑으로 저만치 서있는 거대한 목련나무였다. 아침 햇빛을 받아 백옥처럼 빛나고 있는 목련꽃들! 나는 그 자리에 못 박혀 섰다. 나무의 높이는 20미터 가까이 되는 것 같았다. 그 큰 나무의 둥근 끝 부분이 숲 위로 보인 모양이었다. 나무 아래 부분의 날개를 펼친 듯 뻗어 있는 가지도 좌우를 합쳐 10미터는 넘어 보였다. 푸른 잎 하나 없이 순백의 꽃들로 가득한 목련나무는 그렇게 있을 것 같지도 않은 자리에 서 있었다. 동쪽 하늘에 떠오른 태양에서 쏟아지는 햇빛에 수없이 반짝이는 꽃들이 마치 천상의 새들이 앉아 노래를 부르고 있는 것 같았다. 청아한 목소리로 합창을 하는 노랫소리가 머릿속으로 파고 들었다. 나는 아득한 정신에 눈을 감았다. 목련꽃 그늘 아래서 베르테르의 편지를 읽노라..., 우리는 음악 선생님의 피아노 소리에 따라 노래를 불렀었다. 커다란 강당에 남학생과 여학생이 함께였다. 돌아온 4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 준다. 아..., 앞으로 무엇인가 되고 싶었던 때였다. 우리는 잎을 크게 벌려 노래를 불렀었다. 빛나는 꿈의 계절아 눈물 어린 무지개 계절아..., 노랫소리는 열린 창문을 통해 푸른 하늘로 퍼져 올라갔었다. 나는 감았던 눈을 떴다. 산줄기가 내려간 끝으로 산을 돌아 외부로 빠져나가는 노란 모랫길이 보였다. 마을은 한적했다. 산자락 아래에 들어앉아 있는 집들은 서너 채, 그중에 산 쪽으로 떨어져 있는 슬레이트 옆의 목련나무가 나를 부르고 있었다. 그토록 바라던 내가 목련꽃 속에 숨어있는 것처럼, 나는 그곳에 있는 나를 찾아 잡풀이 우거진 비탈길을 뛰어 내려갔다.아름다움에 대한 동경이 인간을 성숙하게 만드는지 모른다. 내가 살아온 날들을 되돌아보면 그러하다. 그러나 나는 내가 동경했던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몰랐다. 꿈이었는지, '한선이'였는지, 목련꽃이었는지, 청아하게 부르던 우리들의 노래가 날아간 푸른 하늘이었는지, 다만 운명과 함께 다가 오는 시간, 사람이면 누구나 맞이하는 시간 속에서 미숙하든 성숙하든 하나의 사람을 만들어 놓는다는 것을 알았다. 내 속에 그린 내가 들어 있었다. 나는 그런 나를 찾아 여기까지 왔다. 이제 프랑스로 가지고 갈 짐을 싸야 한다. 나는 산속을 헤매고 있는 나를 불러들여 자리에서 일어선다.<끝>※그동안 애독해 주신 독자 여러분들께 가사드립니다.
뉴스 | 성광일보 | 2023-08-24 16:56
조 이 운성공적인 가업승계를 위한 계획은 무엇일까? 가업승계를 준비하는 자영업자나 소기업, 중소기업 등의 사업자들이 가업승계 과정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얻으려면 기업 가치 평가, 상속, 세무 전략 등을 포함한 5가지 계획 수립이 필요하다.첫째, 계획 수립은 중요한 첫걸음이다. 우리가 기업의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한 경영 계획이 필요하듯 가업승계 계획을 세우지 않으면 미래의 부정확한 정보로 인해 부족한 자원을 활용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승계과정에서 많은 불안정성을 초래할 가능성도 크기 때문이다.이런 어려움을 사전에 해결하기 위해 국세청에서는 가업승계 세무컨설팅 제도를 통해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사전 진단을 통해 현금 과다 보유 기업의 경우 보유한 현금을 사업용 고정자산에 투자하여 기업자산 비율조정을 권유하거나, 해외에 거주하는 자녀가 있는 경우 비거주자로 기업승계 세제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행하므로 가업승계 전 자녀의 국내 이전을 권유한다, 사업확장을 위해 업종 추가를 계획하는 기업에게 주 업종이 변경되면 가업 영위 기간이 단절될 수 있어 이로 인한 불이익을 겪지 않는 방법으로 별도 법인설립 등 중장기 전략을 제시하는 등 자문을 하기도 한다. 사후단계에서는 가업 주식을 증여 받은 자녀가 수증일로부터 3년 내 대표이사에 취임하지 않는 경우 사후관리 위반에 해당될 수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한 기업에게 공동대표를 권유하기도 한다.둘째, 기업 가치평가는 가업승계를 고려할 때 목적, 방법 및 금액 등의 관점에서 기업 가치를 평가해야 한다. 이를 통해 경영자와 상속인들이 다른 가치 평가 방법을 객체적으로 이해하고 기업의 가치를 파악하기 위해 필요한 정보를 보유하게 된다. 기업 가치평가 방법은 크게 3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첫째, 수익 기반 가치평가 방법이다. 이는 기업이 내놓을 것으로 예상되는 현금흐름의 순현재가치를 근거로 기업 가치를 산정하는 것이다. 이때 예상되는 수익이 최대값인 상황에서의 현금흐름을 기반으로 가치를 평가하고자 한다. 이 방법은 불확실한 예측을 내놓기 때문에 적절한 위험요인 보상금까지 계산하여 가치평가를 이룰 수 있다. 둘째, 자산 기반 가치평가 방법이다.이는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자산의 가치를 합산하여 총 가치를 산출한다. 예를 들어,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 재고 자산, 기술적 자산 등을 기반으로 가치를 평가하는 것이다. 확실한 자료를 가지고 있는 기업에게서 자주 사용되는 방법이다. 셋째, 시장 기반 가치평가 방법이다. 기업이 상장되어 있는 경우 해당 기업의 주식 시세를 이용하여 가치를 평가하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비교적 빠르고 쉽게 가치를 평가할 수 있으나, 시장 환경 등에 따라 주식 시세가 실제 가치와 다를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기업의 상황과 목적에 따라 적절한 가치평가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셋째, 상속 시 상속인들 간 불화 등의 문제는 많은 가업승계 과정에서 다수 발생한다. 상속문제를 미리 예방하는 것은 가업승계의 성공에 큰 영향을 미치며, 이를 위해 상속문제를 대비하고 해결할 계획이 필요하다. 국세청에서 '23년도 가업관련 주요 세법개정내용을 통하여 원활한 가업승계를 통한 경제활력 제고를 위해 적용 대상 및 공제한도를 확대하는 등 세법이 개정되었다. 가업상속공제와 가업승계 증여세 과세특례제도를 적용 시 30년이상 경영하고 가업 재산이 600억원인 경우 각 제도별 절세액은 최대 292억원이며, 상속세의 기업조건과 동일 시 증여세 과세특례 활용 시 세액은 약 174억원이 감소하는 혜택을 볼 수 있다. 그러나 국가통계포털(www.kosis.kr) 설문조사결과에서 가업승계를 원하는 기업 대표의 경우 상속보다는 사전 증여에 요구사항이 높기 때문에 정책과는 온도 차가 있다고 볼 수 있다. 넷째, 세무관련 법률을 충분히 이해하고, 세무 관련 지식 및 전략을 습득하여, 가업승계 과정에서 발생시킬 수 있는 세무 문제를 예방할 수 있어야 한다. '23년 주요 세법개정 내용으로는 가업상속공제가 500억원에서 600억원으로 한도 확대되었고, 사후관리 기간도 7년에서 5년으로 단축되어 정부에서 가업승계를 지원하기 위해 여러 가지 세제혜택을 마련하고 꾸준히 확대해 가고 있다. 국가통계포털(www.kosis.kr)에서 드러난 중견기업 후보기업 가업승계 시 애로사항 설문조사 208개 기업 분석결과중에서 상속/증여세 등 조세부담이 평균 66.1%이상으로 제일 큰 애로사항으로 조사되었다. 가업승계 세제혜택을 받기 위해서 개별기업이 사전에 준비해야 할 내용과 사후에 지켜야 할 내용을 진단하고 보완사항을 점검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면 가업을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가업승계, 상속, 세무전략, 법률 등 분야별로 전문 지식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각 분야 전문가들을 활용하는 것은 가업승계를 준비하는 기업에 큰 이익을 줄 수 있다.국세청에서는 열려 있는 세무 컨설팅을 통해 가업승계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므로 이용해 보는 것을 권한다. 또한 국세청 외에도 중소벤처기업부 및 산하 가업승계관련 협력 M&A 센터가 운용되고 있어, 비밀이 보장 되면서 다양한 상담이 가능하여 사전/사후에 승계 작업을 마무리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참고:중소벤처기업부(중소벤처24), 한국M&A거래소, 한국벤처캐피탈협회, 기술(신용)보증기금 등에서 M&A 지원센터를 운영하여 활용되고 있습니다.
뉴스 | 성광일보 | 2023-08-24 16:40
장동희기자/세무사(전 성동세무서장절세(Tax Saving)와 탈세(Tax Evasion)는 세금부담이 줄어드는 결과는 같다고 볼 수 있다. 절세할 수 있음에도 세법을 몰라서 억울하게 세금을 납부해야 하는 안타까운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절세는 세법이 인정하는 범위 내에서 합법적이고 정상적으로 세금을 줄이거나 회피하는 방법이다.사업자나 일반 납세자는 평소 자금지출 등 그 내용과 금액을 증빙자료와 함께 잘 챙겨서 누락없이 장부 정리를 하고 세법에서 인정하고 있는 각종 소득공제, 세액공제와 감면 등의 조세지원 제도를 충분히 활용하고 의무사항을 성실히 이행함으로써 불이익 처분을 받지 않도록 성실하게 세금신고를 하면 된다.탈세는 절세와 달리 불법적이고 비정상적으로 세금을 줄이는 방법으로 차명계좌를 통한 수입금액 신고누락, 실물거래가 없는 가공(세금)계산서 수취를 통한 가공경비 계상, 비용의 과대계상, 허위(이중)계약서 작성, 사업자 명의위장 등을 꼽을 수 있다.국세청은 각종 탈세제보 포상금제도 운영으로 탈세감시를 강화하고 있다. 납세자는 조세탈루와 부당환급, 차명계좌 사용, 체납자 은닉재산, 현금영수증과 신용카드 발급 거부, 타인명의 사업장, 신용카드 위장가맹 등 불성실한 일들은 하지 않는게 절세의 첫 걸음이고 이를 위반하여 조세탈루 혐의가 크면 비정기 세무조사로 연결될 수도 있으니 절대적으로 유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 세금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조세전문가의 상담이나 경험, 장기적인 세금계획을 통해 다양하게 준비할 수 있으며 근로소득 연말정산 시 공제받지 못한 것이 있는 경우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기간에 소득공제 사항을 추가로 신고하여 환급받거나 임대 중에 있는 부동산을 상속받는 경우 임대차 계약 체결시 월세 비중을 줄이고 보증금 비중을 높이면 채무액이 많아져 상속세 부담을 줄일 뿐만 아니라 부가가치세와 종합소득세도 줄일 수 있다. 절세를 가장한 불법과 탈세행위는 과세당국에서 용인되지 않으므로 절세 방안을 통해 세금을 줄이고 성실신고납부가 최선의 절세전략임을 인식하고 실천해 나갈 필요가 있다.
뉴스 | 장동희 기자 | 2023-08-24 16:37
김강산 광진구의회 복지건설위원장(국민의힘)은 초선답게 패기 넘치는 의정활동을 펼치는 젊은 의원이다. 알토란 같은 귀한 광진을 위해 강처럼 산처럼 활기차게 일하는 젊은 청년, 젊은 일꾼으로 쉬지않고 일하며 광진구민의 목소리와 요구를 가깝게 들으려고 노력해왔다. 코로나19 여파로 물가 상승과 고금리 등의 어려운 상황에서 복지는 더욱 빛을 발한다. 소외된 이웃, 저소득 계층 등 경제적 약자는 물론이고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관내 재건축·개발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하여 구민들에게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젊은 열정을 바탕으로 구민에게 일 잘하는 젊은 일꾼으로 기억되고 싶은 김강산 복지건설위원장을 만나 제9대 의정활동에 대하여 들어봤다.“광진구의 발전과 구민의 행복을 위해 집행부를 철저히 견제하면서 대안도 제시하는 균형 있는 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히는 김강산 복지건설위원장- 제9대 의회 개원1주년 소감“광진구의회를 향한 구민 여러분의 성원과 지지에 깊은 감사 드린다. 지역경제가 침체되고 구민의 피로감이 극심한 시기에 복지건설위원장이라는 막중한 임무를 맡게 돼 더욱 큰 책임감을 갖고 있다. 특히 복지와 관계된 위원회의 역할이 큰 만큼 어려운 시기 구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의원들과 적극 소통하며 구민의 생활 하나하나를 꼼꼼히 챙기려고 노력하고 있다.앞으로도 쉬지않고 일하는 젊은 일꾼으로 더 열심히 현장에서 구민여러분과 만나겠다.”한강수중정화활동에 직접 참여한 김강산 의원(오른쪽 잠수복)- 복지건설위원장으로서의 역할“초선의원임에도 불구하고 복지건설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을 수 있었던 것은 젊은 열정으로 의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의회를 바꿔보자라는 구민과 선배·동료 의원들이 준 숙제라고 생각한다.복지건설위원회는 건축, 환경, 복지 등 생활과 매우 밀접한 사안이 많다 보니 구민들이 어려움을 토로하거나 요청하는 사항이 많다. 지난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구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애로사항이나 요구사항을 최대한 해결하려고 노력해왔다. 앞으로도 집행부가 균형 있게 상호견제와 협력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하고 신속한 민원처리, 조례제정, 예산안 심사, 행정사무감사 등에 있어 열정과 책임을 다해 광진구 발전과 주민이 행복할 수 있도록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할 것이다.”- 광진구의 현안문제는?“광진구의 숙원사업이자 최대 규모의 복합개발사업인 구의역 일대 KT부지 첨단업무 복합단지 개발사업이 한참 진행 중이다. 구의역 일대 도시재생사업과 더불어 첨단업무 복합단지 개발사업도 함께 진행되면서 구의역 일대가 공공업무 공간과 주거 및 문화·상업 시설이 공존하는 신개념 첨단업무 복합단지로 개발되어 지역 발전의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최근 강변역 일대 불법 노점상이 정비되면서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환경이 만들어지고 앞으로 강변역 광역버스 환승정류소 환경개선 사업추진과 함께 동서울터미널 부지 중심 기능 회복과 지역 거점화를 기대할 수 있다. 더불어 동서울터미널 현대화 사업의 추진과 결합되어 광진구는 강변역에서부터 구의역, 건대입구역까지 명실상부한 동북권의 핵심 중심지로 발돋움하리라 생각된다.마지막으로 마약 청정국이었던 대한민국이 마약사건이 급격하게 늘어가면서 집행부는 이에 따른 대응전략을 마련해야 한다. 저 또한 마약근절 캠페인 '노엑시트(NO EXIT)'에 동참하며 마약으로부터 구민을 보호하고 안전한 광진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바르게살기운동 국토대청결운동에 참여한 김강산 의원- 집행부와의 관계에서 중요한 점은?“의회의 역할은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기능도 중요하겠지만, 모든 것이 구민을 위한 것이어야 한다. 구민뿐만 아니라 구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과의 간담회, 토론회, 현장방문 등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상호 간에 유기적이고 지속적인 공조 체계를 확립하고, 전략적으로 대응해 주요 현안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한다. 앞으로도 광진구의 발전과 구민의 행복을 위해 집행부를 철저히 견제하면서 대안도 제시하는 균형 있는 활동을 해나가겠다.”- 구민에게 하고 싶은 말은?“광진구의회 의원으로 활동하게 힘을 실어준 구민 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매일 매일 처음의 활기찬 마음으로 출근하고 있다.앞으로도 산처럼 강처럼 올바르게 열심히 일하며 아무리 사소한 민원일지라도 절실한 민원들이라고 생각하고 한 건도 소홀히 대하지 않을 것이다.또한 구민여러분의 민원해소 및 권익보호에 앞장서는데 구민의 대변자이자 지역의 심부름꾼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김강산 의원 프로필<학력사항>- 세종사이버대학교 소방방재학과 4학년(졸업)건국대학교행정대학원 도시 및 지역계획학과 재학<경력사항> - 다 선거구 (구의1,3동, 자양1,2동)- 제9대 광진구의회 전반기 복지건설위원회 위원장- 의원연구단체 '주민밀착형 전통시장 활성화 연구회'위원- 평생교육협의회 위원- 장학위원회 위원- 장기요양등급판정위원회 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국민의힘 광진구(을) 당원협의회 사무국장- 국민의힘 광진구(을) 당원협의회 청년위원장-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비상임이사- 대한민국 유튜브 협회 이사- (전)국민의힘 광진구(을)당원협의회 청년위원장- (전)특전사동지회 서울시지부 사무처장- (전)광진구상공회 이사겸 대외교류분과 위원- (전)육군 특전사 707대테러 특임대 장기복무- (전)광진구 재난구조협회 사무국장- (전)20대 대선 광진구(을) 선대본부장- (전)서울시장 재보궐선거 오세훈캠프 조직총괄단장- (전) 21대 총선 오세훈후보 청년보좌역
뉴스 | 김해양 기자 | 2023-08-24 1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