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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점검 컨설팅 사진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안전관리가 취약한 이동식크레인과 콘크리트펌프카 등 건설기계 사용 현장에 대해 올해 12월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구가 지난해 11월 전국 최초로 수립한 ‘건축공사장 건설기계 안전관리 개선안’에 따른 첫 전수 점검이다.소형 건축공사장에서 많이 사용되는 이동식크레인과 콘크리트펌프카는 그간 시공사 자체 검토나 확인 후 공사를 시행해 왔다. 감리와 공공기관 점검 의무가 없어 사실상 안전관리 사각지대였다. 이에 구가 지난해 해당 기계의 안전관리 방안을 마련한 것이다.개선안에 따라 현재 송파구에서 시행되는 소형 건축공사 시 이동식크레인, 콘크리트펌프카에 대해 사전작업허가제가 실시되고 있다.점검은 지난 7월부터 관내 공사 현장 85개소와 신규 착공 현장을 대상으로 실시 중이다. 개선사항이 건설 현장에 신속히 적용되도록 컨설팅에 중점을 두고 있다.이를 위해 구는 외부전문가를 포함한 점검반을 편성하였다. 전문가 점검수당 예산도 전액 국비로 확보하는 등 다른 지자체에서 하지 않는 노력을 기울여 적극 행정을 펼치고 있다.점검은 ▲사전작업허가제 이행 여부 ▲작업계획서 내용 적정성 ▲공사장 현황 시스템(네이버 밴드) 가입 및 활용 여부 ▲작업 시 유도자 및 신호수 배치 여부 ▲장비 주요 구조부 및 안전장치 상태 등을 살핀다.점검 시 부족하거나 위험요인이 발견되면 즉시 시정조치 하며, 건설기계관리법을 위반한 현장에는 벌금,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미흡한 부분이 발견된 현장은 추후 불시 점검으로 중대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송파구는 자체적인 개선안 수립 후 현재까지 건설기계 관련 중대재해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며 “앞으로도 기존 관행을 개선하고 현장을 직접 살펴보는 ‘창의’와 ‘혁신’의 자세로 적극 행정을 펼쳐 안전관리 체계 확립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뉴스 | 박현수 기자 | 2023-08-22 10:50

21일, 긴고랑길 주택가 공동주차장 주민설명회에서 인사말을 건네는 김경호 구청장광진구가 21일, 중곡4동 주민센터 대강당에서 중곡동 72-122번지 일대 공동주차장 입체화 추진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중곡동 72번지 일대는 다가구 주택과 빌라가 밀집해 있어, 고질적인 주차난을 겪는 상황이다.현재 대상 부지에는 53면의 평면식 주차장이 자리하고 있다. 구는 이곳을 지상 1층 2단 규모의 입체식 주차장으로 변경, 39면을 추가 확보한 총 92면의 공동주차장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2025년 7월 주차장 조성이 완료되면 적․불법주차로 협소한 긴고랑길 통행로의 교통 불편이 해소되고 사각지대가 감소해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가 증진할 것으로 기대된다.설명회에서는 공사 기간 중 대체 주차장, 건축으로 인한 주민 불편 사항 해소 등 다양한 주민 의견이 제시됐다.김경호 구청장은 “중곡동 지역의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주차장 확충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주민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보완해 나갈 것이며, 좋은 시설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광진구는 중곡동 일대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해 ▲중곡3동 배나무터공원 공영주차장(94면) 조성 ▲소아청소년 진료소 부지 공영주차장(288면) 조성 ▲한전부지 임시주차장(186면) 운영 ▲담장허물기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긴고랑길 주택가 공동주차장 주민설명회 모습 

뉴스 | 김해양 기자 | 2023-08-22 10:49

성동구가 8월 31일까지 '2023 성동 열린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에서는 성동 발전을 위한 ▲주민 편의 향상 ▲생활 안전 제고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 등 구정 전반에 대한 사업 및 정책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특히 올해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저출생과 고령화 문제 해결 방법, 탄소중립 방안을 지정 주제로 선정해 자치구 차원에서의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성동구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공모에 참여 가능하며 성동구청 홈페이지로 온라인 접수하거나 우편, 방문 등 다양한 경로를 신청이 가능하다.접수된 아이디어는 1차 제안 검토 후 각 부서에서 실행 가능 여부를 판단하고, 실무심의회와 제안 심의회 두 차례 심사를 거쳐 오는 9월 말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선정된 아이디어 제안자에게 최대 1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구는 아이디어가 정책과 연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한다는 계획이다.한편 2022년 열린 아이디어 공모전에는 총 134건의 공모가 접수됐으며 16건이 선정됐다. 그중 최고 등급인 은상 수상작인 '다양한 한 끼'는 결식 우려 아동에 대한 사회적 낙인 효과를 방지하기 위해 온라인 주문을 활용한 식사 지원을 제안했다. 이에 '성동구-관내 기업-배달 앱' 간 협업을 통한 지난해 약 300명의 아동에게 배달 앱 상품권을 지원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3-08-22 10:46

프로그램 진행 사진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성북문화도시센터와 함께 우리동네키움센터 4개소에서 여름방학 동안 초등학생 131명을 대상으로 ‘예술로 키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성북2, 3, 4, 8호점 4개소에서 각 7회씩 28회 진행될 예정이다. ‘예술로 키움’은 연극과 동화를 기반으로 음악, 미술, 신체놀이 활동을 결합한 문화예술교육 경험을 제공하며, 연극기반 문화예술교육 전문기관인 플레이그룹 잼잼에서 진행한다.교육 회차별 주제색과 그림책을 선정하여 ▲색깔과 관련한 감정 표현 ▲그림책으로 스토리텔링하기 ▲생활소품 응용놀이 등 아이들의 흥미와 상상력을 북돋는 교육과정으로 구성했다.이번 활동에 참여한 한 초등학생은 “저마다 감정의 색깔이 다른 게 신기하다. 함께 놀면서 서로의 감정을 말하고 공감할 수 있다. 친구들과 생활용품을 만들기도 하고, 노래도 부르며 마음에 여러 색깔을 칠해서 재밌다”고 소감을 밝혔다.예술로 키움은 2022년 성북구와 성북문화재단, 문화예술단체와 활동가들이 우리동네키움센터의 환경을 파악하고 기획한 맞춤형 문화예술교육으로, 아동에게 주도적 참여와 자율적 표현의 기회를 제공하여 창의적인 사고능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한편, 성북구는 2021년 제4차 문화도시 예비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었으며, 성북문화도시센터는 ‘당신의 가능성을 문화로 잇는’ ‘삶과 문화의 순환도시, 성북’을 만들어가기 위해 문화도시 조성 예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 | 박현수 기자 | 2023-08-22 10:44

성동구가 매년 증가하는 복지예산 부정수급 근절 대책을 마련하고 부정수급 예방에 나섰다.구는 올해 4월부터 4개월 간 우리동네키움센터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의 종사자를 대상으로 시설 종사자가 꼭 알아야 할 재무회계 지침 및 부정수급 예방교육을 실시하여 부정수급에 대한 인식과 주의를 강화하였다.더불어 신고포상금 운영 및 부정수급 모니터링단 운영 등의 대책을 마련하여 복지예산 부정수급을 예방하고자 하였으며, 이달 중 인건비, 운영비 등 공공재정이 투입되는 사회복지시설에 대해서는 전담반을 통한 부서 합동점검을 실시하여 지도점검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일 계획이다.이외에도 ‘복지분야 부정수급 사례집’을 제작하여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배포하였고, IPTV와 소식지 등 다양한 홍보 매체를 통해 지속적으로 부정수급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여나가며 적발, 점검 등 사후적 개선뿐만 아니라 부정수급에 대한 인식과 주의를 강화하는 사전적 예방책도 마련하고 있다.주변의 복지예산 부정수급 사례를 알고 있다면 복지로 사이트(bokjiro.go.kr) 부정수급 신고란 또는 성동구청 복지정책과(☎ 02-2286-5461)로 신고할 수 있다.성동구가 복지예산 부정수급 근절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사진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재무회계 강의 모습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3-08-22 10:41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종선, 이하 ‘공단’)은 행정안전부에서 시행하는 지방공기업 경영실적 평가 결과, 경영 리더십ㆍ청렴도ㆍ경영효율성 등 다양한 항목에서 점수가 대폭 향상되면서 전년에 비해 1단계를 상승 한 최우수 ‘가’ 등급을 받았다고 20일 발표했다.이번 지방공기업 평가대상은 총279개(공사 70, 공단 87, 상수도 122) 기관이며, 경영관리ㆍ경영성과 2개 분야 20여개의 세부지표를 활용하여 평가등급을 최상위 ‘가’ 등급부터 최하위 ‘마’까지 5개 등급으로 배분했다.18일 지방공기업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친 평가는 구조개혁과 재무건전성 강화를 위한 혁신 노력이 주요사업 실적 향상으로 이어져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25개 기관이 최우수 등급인 ‘가’ 등급으로 선정됐다.성동구도시관리공단은 ▲3년 연속 폐기물 처리 최우수 시설 환경부장관 표창 ▲한국경제신문 주관 `22년 공공부문 대한민국 ESG 경영대상 지방공기업 부문 우수상 ▲부패방지시스템 등 11개 분야 인증 획득 ▲100대 혁신과제 프로젝트 실행 ▲코로나 일상회복 안착을 위한 체육시설 주말대관 운영 ▲외부 공모사업 적극 참여로 32억 원의 예산 확보 등 혁신이 비용 절감과 재무성과로 연결되어 재무위기를 극복하고 소비자 즉 구민의 관점에서 생각하고 판단하여 경영효율성을 제고한 점에 대해 좋은 평가와 인정을 받았다.특히,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주관한 `22년 우수공공체육시설로 선정되어 서울시 자치구 공단 중 유일하게 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올려 호평을 받은 것으로 전했다.공단은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7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가 등급”을 받은 것은 지난 2017년과 2019년에 이어 세 번째다.공단 김종선 이사장은 “경영실적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은 임직원이 하나되어 끊임 없는 혁신 경영을 통해 이뤄놓은 성과”라며, “2023년 8월 공단의 새로운 비전 체계 구축에 따라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구민중심 경영활동과 정부정책을 선도적으로 이끌어가는 최우수 공기업으로 한층 더 도약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3-08-22 10:37

지난 5월 마포 노을에코캠프에 참여한 가족들이 생태 탐사를 하고 있다.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내달 5일부터 ‘마포 환경학교’ 하반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마포환경학교는 마포구가 지난 5월 첫 선을 보인 환경교육 견학 프로그램으로 학생 등 구민을 대상으로 주요 환경 시설을 탐방하고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환경 보호의 필요성과 방법을 몸으로 체득하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이다.지난 상반기 130명에 이어 오는 9월, 사전 신청을 받은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 311명을 대상으로 마포환경학교 수업이 시작된다.311명의 학생들은 14개 학급으로 나뉘어 마포 환경학교 교사의 인솔 하에 마포환경학교의 견학 프로그램에 참여한다.견학 프로그램은 마포구청 광장에 위치한 지자체 최초의 재활용 중간처리장 ‘소각 제로가게’를 시작으로 A, B 코스로 구분해 진행된다.A코스는 자립형 에너지 건물인 서울에너지드림센터와 마포자원회수시설을 방문․견학한 후 친환경 전기 버스를 타고 노을공원을 탐방한다.B코스는 생태 해설을 들으며 난지수변학습센터를 탐방한 후 한국중부발전 에너지움을 방문해 발전소의 전기 생산 과정을 보고 최첨단 VR과 미디어아트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진다.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상이변이 이미 각국에 심각한 피해를 끼치고 있어 환경에 대해서는 보다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시도가 필요한 시점 ”이라며 “구는 소각제로가게와 마포환경학교 등 직접 피부에 와닿는 사업을 통해 어린 학생들부터 실천에 앞장설 수 있도록 흥미롭고 효과적인 환경 정책을 적극 운영해나가겠다”고 말했다.구는 마포환경학교 사업 외에도 지난 상반기, 2회에 걸쳐 초등학생 자녀를 둔 총 56가족(211명)을 대상으로 ‘마포 노을에코캠프’를 운영, 가족이 함께 캠핑을 하면서 생태 탐사 등 다양한 환경 콘텐츠를 경험하는 시간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뉴스 | 박현수 기자 | 2023-08-22 10:35

2022년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행사 출연진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제6회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행사’에 주요배역으로 출연할 구민을 9월 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정조대왕 능행차 재현행사는 1795년(정조 19년) 정조대왕이 어머니 혜경궁홍씨와 함께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를 참배하기 위해 가는 대규모 행차를 재현하는 행사다.능행차는 10월 8일 서울 창덕궁에서 출발해 금천구 시흥행궁을 지나 10월 9일 화성의 융·건릉까지 57㎞ 구간에 걸쳐 진행된다. 시흥행궁은 정조대왕이 하룻밤 묵었던 곳이다.기존에는 구간별 출연진을 서울시에서 모집했지만, 지난해부터 금천구 구간(금천구청 사거리~시흥5동 주민센터)에서는 금천구민이 주요배역으로 참여하게 됐다.모집 배역은 ▲ 시흥현령(50대 남성) ▲ 정조대왕(30대 남성) ▲ 혜경궁홍씨(50대 여성) ▲ 청연군주(20대 여성) ▲청선군주(20대 여성) 각 1명씩이다. 출연을 희망하는 자는 금천구청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9월 4일 오후 6시까지 전자우편(lovewonji@geumcheon.go.kr) 또는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최종 출연진은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선발된다. 출연진은 금천구 구간 행차에 참여하고, ‘정조의 교서 선포’ 및 ‘격쟁 상황극’에서 연기를 하게 된다.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소통과 애민 정신이 깃든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행사에 구민이 직접 참여하여 금천구의 역사적 의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성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 | 박현수 기자 | 2023-08-22 10:34

광진구가 오는 9월부터 ‘광진구 여성 호신술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최근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강력범죄가 사회적으로 이슈가 됨에 따라 위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함이다.오는 9월 6일부터 10월 5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에 운영되며 자양동에 위치한 ‘백호합기도’와 연계해 추진할 예정이다. 오는 28일부터 신청이 가능하며 선착순 120명까지 모집한다. 총 4회에 걸쳐 운영하며 회차당 30명으로 1부와 2부로 시간대를 나눠서 운영한다. 1부는 18시 30분부터 19시 30분까지이고, 2부는 21시부터 22시까지이다.호신술 아카데미는 호신술 교육 경험이 풍부한 전문강사의 지도하에 실제 상황에서 쓸 수 있는 쉽고 효과적인 대응 방법에 초점을 맞춰 진행할 예정이다. 다양한 호신술 기술과 스트레칭, 근력운동 등의 체력강화 운동이 함께 진행된다.신청대상은 광진구에 거주하는 10세~50세 여성이며, 광진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궁금한 사항은 광진구 체육진흥과(02-450-9773)로 문의하면 된다.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강력 범죄에 대처하고자 호신술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불안심리를 해소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 | 김해양 기자 | 2023-08-22 10:34

마티네콘서트 낭만드림강동문화재단(이사장 이수희)는 오는 9월 6일 오전 11시, 강동아트센터 소극장 드림에서 마티네 콘서트 <낭만드림> 시리즈의 네 번째 이야기 ‘로맨틱 퀸텟(Romantic Quintet)’을 선보인다.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진행하는 클래식 토크콘서트 <낭만드림>이 어느덧 네 번째를 맞이하며 관객들에게 평일 오전 깊은 감동과 함께 낭만적인 시간을 선사하고 있다.이번 <낭만드림>의 네 번째 무대 ‘로맨틱 퀸텟(Romantic Quintet)’은 클라리네티스트 김우연,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윤, 바이올리니스트 윤여영, 비올리스트 홍진선, 첼리스트 임재성 등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활발한 활동을 하며 탄탄한 음악적 기반을 다져온 다섯 명의 실력파 연주자들이 나섰다.▲한국인 최초로 클라리넷 여제 ‘자비네 마이어’를 사사하고 ‘Dalasinfonietta falun’ 부수석을 역임, 국내외에서 다방면적으로 활동 중인 클라리네티스트 김우연 ▲국내외 및 유수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및 다수의 콩쿠르를 석권하고 현재 TIMF 앙상블 정단원 및 디토 오케스트라 악장으로 활동 중인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윤 ▲스위스 ‘Seiji Ozawa String Quartet 아카데미’ 참가 및 국내외 실내악 페스티벌 초청연주를 거쳐 현재 PACE 앙상블, 파로스 트리오, TIMF 앙상블 멤버로 활동 중인 바이올리니스트 윤여영 ▲세인트폴 챔버 오케스트라, A Far Cry, 화음 챔버 오케스트라 객원 단원으로 활동하며 예일대학교와 메릴랜드 주립대학교에서 Fellowship Quartet-in-Residence로 실내악을 가르치고 있는 비올리스트 홍진선 ▲한국음악협회 해외파견음악콩쿠르 문체부장관상, 음악저널 2018 신인 음악상 등을 수상하고 현 숙명여자대학교 겸임교수이자 첼리스타 첼로 앙상블, 파로스 트리오 멤버 및 Celloproject Director로 활동 중인 첼리스트 임재성이 그 주인공들이다.이들이 선보일 무대는 <헨델, 할보르센 : 파사칼리아>, <슈베르트 : 현악 3중주 내림 나장조>, <알렉산더 글라주노프 : 오리엔탈 레버리>, <모차르트 : 클라리넷 퀸텟> 순으로, 바이올린과 클라리넷 듀오부터 클라리넷 퀸텟 무대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강동문화재단 심우섭 대표이사는 “이제 2회만을 남긴 2023 마티네 콘서트 <낭만드림>이 클래식 입문형 공연이자 주민들의 평일 오전 여유로운 시간을 책임지는 예술문화 콘텐츠로 톡톡히 자리매김했다”며 “11월에 예정된 <낭만드림>은 오케스트라 프로그램으로 편성해 더욱 풍성한 음악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라고 전했다.보다 자세한 사항은 강동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 | 김정민 기자 | 2023-08-22 10:33

포스터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8월 22일(화) 15:00부터 63빌딩 라벤더홀에서 중학생 학부모 300명이 참여하는 ‘자녀의 인터넷 과몰입 예방을 위한 학부모 토크 콘서트’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서울시교육청, 세브란스병원 소아정신과 교수진, 정신건강사회복지사가 협력하여 학부모가 인터넷 과몰입에 대해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녀의 디지털 환경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되었다.이번 행사는 (1부) △주제 강연 △인터넷 과몰입 치료 프로그램 소개, (2부) △학부모와 함께 하는 토크 콘서트로 진행된다.1부에서는 세브란스병원 소아정신과 최항녕 교수가 △인터넷 과몰입에 대해 알아보기, 세브란스병원 소아정신과장 천근아 교수가 △인터넷 과몰입 자녀와 소통하기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정신건강사회복지사가 인터넷 과몰입 집단치료 프로그램을 소개한다.2부에서는 조희연 교육감, 천근아 교수, 최항녕 교수, 성남중 김태연 교사가 토크 세션을 진행한다.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자녀를 양육하면서 겪었던 부모로서의 고민을 공유하고, 자녀가 건강한 디지털 기기 사용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행사 참가를 원하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8월 17일까지 사전 접수를 진행하였는데, 사전 신청하지 못한 경우에는 당일 현장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토크콘서트 내용은 유튜브 서울특별시교육청 디지털·혁신미래교육과 AI·미래교육팀 채널(https://www.youtube.com/@user-bu7qd1gl7u)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9월부터 진행될 인터넷 과몰입 학생 집단 치료프로그램에 대한 안내도 있을 예정이다. 세브란스병원 소아정신과 교수와 정신건강사회복지사가 직접 진행하는 인터넷 과몰입 학생 치료프로그램은 인터넷 과몰입 극복 의지가 있는 중학생 30명을 대상으로 하여 KT의 후원으로 무료로 진행된다.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학생들의 인터넷 과몰입을 예방하고, 디지털 환경 속에서 건강한 성장과 균형을 있는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여러 전문가들과 협력을 통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 | 박현수 기자 | 2023-08-22 10:28

서울문화재단 서울스테이지11 9월 공연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이 매월 첫째 목요일 정오와 오후 2시에 도심 곳곳에서 진행하는 <서울스테이지11> 9월 공연이 오는 7일(목) 서울문화재단 대학로센터, 서울예술교육센터, 청년예술청, 시민청 등 9개 공간에서 열린다.오페라 아리아, 목관악기 앙상블 등 클래식 음악에서 인디 음악까지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다.▲서울문화재단 대학로센터(종로구, 낮 12시)는 오페라 아리아, 우리 가곡 그리고 뮤지컬 음악까지 다양한 성악곡들을 만날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한다. 대한민국 오페라 대상 남자주역상 등 국내외 주요 성악 및 오페라 콩쿠르에서 인정받은 바리톤 우주호, 뮤지컬과 연극 등 왕성하게 활동하는 크로스오버 가수 라헬이 대중에게 친숙한 오페라 ‘사랑의 묘약’과‘카르멘’, 뮤지컬 ‘모차르트’ 등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인다. 또한 일명‘디즈니 테너’로 활발히 활동하는 테너 김동현이 게스트로 참여해 풍성한 무대를 준비했다.▲서울예술교육센터(용산구, 낮 12시)는 피아니스트 임수연의 해설로 클래식 목관 악기를 조명하는 시간을 가진다. 2001년 창단한 팀프 앙상블(Ensemble TIMF)은 통영국제음악제(TIMF)의 홍보대사 역할을 넘어 한국 클래식 음악의 우수한 작품성과 연주력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플루트, 오보에, 클라리넷, 바순, 호른, 피아노의 연주로 목관 악기의 고유한 음색은 물론 앙상블의 긴밀한 호흡까지 느낄 수 있다.▲서교예술실험센터(마포구, 오후 2시)는 현재 인디 음악계에서 화려한 행보를 보이는 실력파 밴드 맥거핀의 공연을 준비했다. 맥거핀은 관객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속임수와 미끼를 뜻하는 영화 용어로, 자신들의 그루브와 사운드로 표현한 맥거핀의 음악을 관객들이 각자의 것으로 해석해 즐기길 바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미리 관객의 버킷리스트를 받아 이와 관련된 곡을 맥거핀이 직접 선곡해 들려주는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정통재즈에서 누에보 탱고, 이지 리스닝까지 재즈의 다양한 변주를 볼 수 있다.▲청년예술청(서대문구, 낮 12시)에서는 마누엘 바이얀드 콰르텟(Manuel Weyand Quartet)이 정통 재즈인‘스트레이트 어헤드 재즈(Straight Ahead Jazz)’장르의 정수를 선보인다. 전통 재즈 밴드 형식인 테너 색소폰, 피아노, 베이스, 드럼으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마누엘 바이얀드의 박진감 넘치는 드럼연주와 김대호의 베이스, 강재훈의 피아노, 알렉산더 산디 쿤의 색소폰, 마리아 킴의 보컬이 함께한다.▲시민청(중구, 낮 12시)은 피아노와 하모니카라는 독특한 조합의 탱고 듀오 엘 까미니또가 유명한 탱고곡들을 자작곡과 더불어 선보인다. 아르헨티나 출신 하모니카 연주자 최희중과 재즈 피아니스트 명나영으로 구성된 엘 까미니또가 선보이는 누에보 탱고에 기반한 폭넓은 음악적 색채감을 기대해 볼 만하다.▲문래예술공장(영등포구, 낮 12시)에서는 정규 앨범 ‘어설픈 응원가’를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인 작곡가 겸 색소폰, 클라리넷 연주자인 박기훈을 주축으로 연주하는 재즈 밴드 박기훈 퀸텟의 연주로 따듯한 재즈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을 개최한다.문학 기반의 공연과 우리 몸을 돌아보는 이색적인 무대도 이어진다.▲서울연극센터(종로구, 오후 2시)는 안톤 체호프의 4막 희곡‘세 자매’를 배우 김정, 김종태, 염혜란, 오대석, 정승길, 허정도 등의 낭독으로 선보인다. ‘세 자매’는 러시아 지방 소도시에 사는 세 자매의 꿈과 사랑, 좌절, 현실을 그린 작품으로 이번 공연은 김은성의 윤색, 부새롬의 연출, 진윤선의 조연출, 박진호의 음악으로 재탄생하였다. 이번 낭독공연을 통해 우리 인생을 반추하며 쉬어가는 시간을 선사하고자 한다.▲연희문학창작촌(서대문구. 오후 2시)은 도심 속 북 콘서트를 준비했다. 2018년 단편소설‘일의 기쁨과 슬픔’으로 창비 신인 소설상을 받은 소설가 장류진의 낭독과 기타리스트 김현규의 감미로운 연주가 더해져 일상 속 위로를 전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서울무용센터(서대문구, 오후 2시)는 현대무용 단체 스스로춤모임이 몸에 대한 이야기를 주제로 공연하고, 같은 주제로 관객과의 대화를 이어간다. 이번 공연에서는 퍼포머 이형우, 이화진, 하영미, 박성율의 무용과 뮤지션 김현수의 음악을 같이 선보인다.<서울스테이지11>의 모든 공연은 무료이며, 관람을 희망하는 누구나 서울문화재단 누리집(www.sfac.or.kr)을 통해 관람 신청 또는 현장 접수하여 관람할 수 있다. 매월 진행하는 공연의 세부 정보는 <서울스테이지11>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와 인스타그램(@seoulstage11)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 | 김정민 기자 | 2023-08-22 10:14

서초구의회 ‘찾아가는 현장상담, 서초구의회고(GO,鼓)'개최서초구의회(의장 오세철)는 제3회 '찾아가는 현장상담실' 서초구의회고(GO,鼓)를 개최한다.이번 현장상담실은 잠원동 구민과 반포1·3·4동 구민을 대상으로 오는 9월 7일에 잠원동주민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현장상담실에서는 법률·세무·노무·건축 등 분야별 전문가에게 1:1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큐알코드를 활용한 온라인 접수와 유선 접수 두 가지 방법으로 하면 된다.서초구의회는 지난 2019년 4월 전국 기초지방의회에서는 최초로 현장상담실을 열어 구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두 차례 열린 서초구의회고의 상담 건수는 세무상담이 52건, 법률상담 40건, 부동산상담 7건, 건축상담 9건, 노무상담 6건 등 총 114건에 달한다.또한 서초구의회고(GO,鼓) 중 ‘의회고(GO,鼓)’라는 명칭에는 서초구의회가 구민 곁으로 간다는 뜻과 조선시대의 신문고처럼 구민의 어려움을 듣고 해결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중의적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오세철 의장은 “구민의 생활 속 불편함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능동적인 자세로 민생의 어려움을 살피고 해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 김정민 기자 | 2023-08-22 10:11

도곡1동 취약계층에게 매일 후원하는 빵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 도곡1동에 있는 제과점 ‘피트 앤 브래드’(대표 엄혜선 외 1명)가 지난 3월부터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매일 아침 빵을 후원해 총 501가구를 지원했다. 피트 앤 브래드는 지역 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들을 위한 후원 의사를 밝히고 매일 아침 신선한 재료로 맛있는 빵을 만들어 하루 평균 19개의 빵을 후원하고 있다. 우리동네돌봄단을 비롯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장, 복지팀장, 복지플래너, 방문간호사 등이 후원받은 빵을 전달하면서 저소득 가정을 방문해 안부 확인을 하고 있다. 도곡1동에는 이 밖에도 여러 후원의 손길이 모여 나눔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한재용 베이커리’(대표 한재용)는 2016년부터 꾸준히 매월 6~7회 건강한 유기농 빵을 후원하고 있다. ‘미면정’(대표 조재민)에서는 2021년부터 저소득 한부모 4~5가정에게 샤브샤브 식사권을 후원해 외식의 기회를, ‘소반애찬’(대표 육선희)에서는 고독사 위기에 처했던 중년 1인가구에게 매주 3~4회 6~7가지 종류의 반찬을, ‘역삼럭키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에서는 매월 쌀 20Kg으로 ‘사랑의 쌀독’을 채워 어려운 주민 누구나 쌀을 가져갈 수 있도록 후원하고 있다. 김은주 도곡1동장은 “민관 협력을 통한 나눔과 돌봄의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고 있다”며 “사회적으로 고립된 1인 가구 및 저소득 취약가구에게 정기적인 안부를 확인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로 말했다.

뉴스 | 김정민 기자 | 2023-08-22 10:01

강남구 이웃과 함께하는 음악회 홍보 포스터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오는 9월 8일 19시부터 21시까지 충현교회 본당(테헤란로27길 40)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음악회’를 개최, 멘델스존의 오라토리오 ‘엘리야’를 공연한다. ‘이웃과 함께하는 음악회’는 강남예술단과 지역 내 문화예술단체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합동 공연을 열어 구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그 첫 번째 공연으로 이번에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와 충현교회 연합찬양대 간 합동 무대가 마련돼 멘델스존의 아름답고 장중한 선율을 구민들에게 선사할 계획이다. 멘델스존의 최대 걸작으로 평가받는 ‘엘리야’는 헨델의 ‘메시아’, 하이든의 ‘천지창조’와 함께 세계 3대 오라토리오로 꼽힌다. 오라토리오는 종교적인 이야기를 내용으로 관현악이 함께하는 큰 규모의 성악곡을 말한다. 대규모 공연에 걸맞게 274명의 출연진이 무대를 장식한다. 지휘는 前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이자 현재 충현교회 임마누엘찬양대 지휘자인 박영민이 맡았다. 솔리스트로는 사무엘윤(베이스바리톤), 국윤종(테너), 김샤론(소프라노), 임은경(메조소프라노) 등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이 대거 참여한다.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69명이 연주를 맡고, 충현교회 연합찬양대 200명이 합창한다. 공연 관람을 원하는 분은 사전 예약 신청을 할 수 있다. 8월 28일까지 강남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고, 각 동주민센터에서도 방문 신청을 받는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7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첫 민관 합동 공연인 이번 음악회가 지역사회 내 문화예술단체 간 활발한 교류의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민간 예술단체와의 교류를 확대해 구민들이 일상에서 풍요로운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 | 김정민 기자 | 2023-08-22 09:55

제3회 개포1동 청룡가족공모전 포스터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 개포1동이 ‘제3회 청룡 가족 공모전’을 개최하고, 오는 23일부터 내달 6일까지 작품을 모집한다. 개포1동 청룡가족공모전 추진위원회(위원장 이경수)에서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개포1동 주민들이 지역을 대표하는 행사를 만들기 위해 자발적으로 시작된 행사다. 공모전 명칭은 개포1동의 청룡근린공원의 이름을 따서 만들었다. 글, 사진, 그림 작품 등 주민 작품을 공모해 우수한 작품을 시상하고 전시한다. 작품 주제는 청룡근린공원, 양재천, 가족사랑, 가을 등의 자유주제다. 참가대상은 개포1동 주민, 구룡중학교, 개일초등학교, 관내 미술학원 학생 등이다. ▲A4 1~2매 내외 글(시, 수필) ▲3000픽셀 이상의 사진 ▲8절지~4절지의 그림 등 3개 분야의 작품을 모집한다. 주민센터 홈페이지의 새소식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담당자 이메일(dog70@gangnam.go.kr) 또는 우편으로 9월 6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각 분야별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각 분야별 최우수 1점(20만원), 우수 3점(각 10만원), 장려 16점(각 5만원)씩 총60점의 작품을 선정해 390만원 상담의 상품권을 시상할 계획이다. 수상작은 청룡근린공원 산책로에 열흘간 전시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개포1동 주민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기선 개포1동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주민들이 청룡가족공원, 양재천 등 평소 즐겨 찾는 우리 동네 명소에 대한 자부심을 갖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매년 주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공모전을 이어나가, 개포1동을 대표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 | 김정민 기자 | 2023-08-22 0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