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77건)

수동 휠체어 5․전동 휠체어 2대 기부…장애인의 이동권 보장 중앙보훈병원(병원장 유근영) 보장구센터(센터장 이규인)는 4월 12일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수정)을 방문해 수동 휠체어 5대, 전동 휠체어 2대를 기부했다. 중앙보훈병원 보장구센터장은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다행”이라며 “이번에 기부한 휠체어는 언제든 무상으로 수리를 돕겠다”는 뜻을 밝혔다.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해 7월 인권경영을 선포하며 장애인을 비롯한 모든 사람들의 인권을 존중하는 복지관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일례로 장애인 당사자가 독립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보장구대여 서비스를 통해 이동권을 보장하고 있으며, 이번에 기부 받은 휠체어를 활용해 더 많은 사람들의 권리보장을 위해 힘쓴다는 방침이다. 새로운 휠체어를 본 참여자는 “이제는 더 활발히 놀러 다닐 수 있을 것 같아서 신나요”, “복지관에서 여행을 갈 때 걷는 것이 불편해서 망설여졌는데 튼튼한 휠체어를 보니 걱정 없이 참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등의 소감을 전했다. 한편, 중앙보훈병원 보장구센터의 ‘휠체어 행복나눔’ 사업은 다양한 곳에서 기증받은 휠체어를 무상으로 수리해 보장구가 필요한 곳에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뉴스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2023-04-13 17:34

‘우리아이지키미’ 100여명 구성, 민관협력 본격 가동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4월 12일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민관 협력 네트워크인 ‘우리아이지키미’ 발대식을 개최했다. 우리아이지키미는 동작구에서 만 18세 미만 아동을 양육하면서 아동복지 및 인권에 관심있는 주민 100명으로 구성된다.지역사회 내에서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개선과 긍정적인 양육 실천을 위한 홍보활동을 하게 된다. 또, △이웃아동 살피기 △아동학대 의심사례 신고 △아동학대 예방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발대식에 참석한 전원은 공동 실천선언문을 통해 아동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양육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구체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아동학대 예방 교육도 진행했다.아동학대 신고는 2020년 44건, 2021년 116건, 2022년 151건으로 집계되는 등 증가 추세에 있다. 이에 동작구는 아동 안전망 강화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박일하 구청장은 “아동학대는 발생 후 조치보다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2023-04-13 17:23

동작구로부터 사)YES21청소년재단(이사장 김영성)이 운영하는 동작청소년문화의집(관장 임선정)은 4월 28일까지 ‘동작YOUTH캠퍼스’ 1학기 학과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동작 YOUTH 캠퍼스는 ‘가르침은 또 다른 배움이며, 가르침과 배움은 함께 성장한다’는 슬로건 아래 청소년이 교수가 되어 직접 기획한 창의적인 학과를 기획해 자신의 재능을 탐구하고 가르치는 주도적인 활동을 통해 주체적인 시민 청소년으로의 성장을 도모하는 사업이다.1학기 청소년교수 모집에는 총 21개의 학과가 신청했으며 11개의 학과가 선발되었다. 선정된 청소년 교수들은 지난 3월 25일 OT 및 임명식을 마치고 학과 컨설팅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개발하고 재능을 기부할 수 있는 연구실과 강의실을 직접 기획․운영한다.1학기 강의실에는 ‘ESG 직접 해볼과’, ‘도란도란 YOUTH 하루쉼터’, ‘나는야 금손’, ‘답 없는 예술가’, ‘마.실.갈.과’, ‘사고뭉치’, ‘왕초보 뜨개교실’, ‘중국어 배워볼과’, ‘중앙상추’, ‘편하게 말학과’ 총 10개의 재미있고 다양한 분야의 수업이 개설되었다.동작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및 구글 폼(https://forms.gle/gAJSc8nsHUQHKQvj8)에 접속하여 자세한 수업일정과 내용, 모집대상을 확인하여 신청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동작청소년문화의집(☎070-5030-4441)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2023-04-13 17:22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관내 15개 동 전체가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내 곁에 자원봉사’ 사업에 선정돼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내 곁에 자원봉사’는 동 단위의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자원봉사센터와 동주민센터가 협력하여 ‘자원봉사캠프’를 구성하고 지역주민의 이웃 돌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서울시 자치구 중 동작구에서 유일하게 모든 동이 선정돼 더욱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자원봉사캠프에서는 △복지 대상자와 지속적인 안부확인 서비스 △반찬, 계절음식, 생필품 등 나눔 행사 △교통, 안전, 환경 지킴이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한다.이러한 활동은 단순히 물질적 도움만이 아니라 자원봉사자가 사회적 고립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과 관계를 맺어 함께 성장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누구나 거주지 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박일하 구청장은 “이웃을 위해 항상 솔선수범하는 자원봉사자와 자원봉사센터가 있어 늘 든든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으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2023-04-13 17:21

의사·운동사 등 영역별 전문가로 확대…65세 이상 어르신 상시 신청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만성질환 등이 있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위해 맞춤 건강관리 서비스 ‘100세 디딤 건강주치의’ 사업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올해 2월부터 시작한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관내 어르신의 건강 개선을 위해 영역별 전문가로부터 1대1 맞춤 건강관리를 받는 서비스다.고혈압, 당뇨병 등 복합성 질환이 있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기존의 방문간호사에게 받던 건강관리를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사 등으로 확대해 전문화했다.먼저 개별 건강평가를 통해 위험도별에 따라 집중관리군, 정기관리군, 자기역량지원군 등으로 분류돼 맞춤형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집중건강관리가 필요한 어르신은 전담팀으로부터 식이개선 상담, 홈트레이닝 방법 등 일상에서 할 수 있는 건강관리법을 제공받는다.또한 개별 건강관리 서비스뿐만 아니라 소모임 건강증진 프로그램도 진행하며 이달부터는 동별로 고위험군 어르신을 위한 건강프로그램을 시작했다.‘100세 디딤 건강주치의’ 서비스를 받고 싶은 65세 이상 어르신은 해당 동주민센터 방문간호사에게 방문 또는 전화(☎828-6281)로 신청하면 된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새로운 동작형 방문건강관리사업으로 어르신의 예방적 건강관리 체계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2023-04-12 17:36

신규인력 채용시 1인당 300만원·무급휴직 근로자 최대 150만원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소상공인과 소기업 근로자의 고용유지와 생활안정을 위해 ‘소상공인 버팀목 고용장려금’과 ‘무급휴직 고용유지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버팀목 고용장려금은 동작구 소재 사업주가 2023년 신규 인력을 채용했을 경우, 근로자 1인당 300만원을 지원한다. 기업당 최대 10명까지 지원하며, 예산 소진 시 마감된다. 무급휴직 고용유지지원금은 동작구 소재 50인 미만 소상공인·소기업의 무급휴직 근로자에 1인당 50만원, 최대 3개월간 150만원을 지급한다. 1차 신청기간은 4월 말까지이며, 2차는 올해 10월 신청받을 예정이다.신청을 원하는 사업주, 근로자는 구비서류를 갖춰 △소상공인 지원 접수처 (유한양행 5층) △온라인(work@dongjak.go.kr) △우편(경제정책과 등기우편) △팩스(02-820-4083)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한편, 구는 올해부터 4년간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은행이 협력하여 1천억 규모의 특별융자보증체계를 구축하고, 내달부터 융자지원과 최초 1년간 무이자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지원이 고금리와 고물가 등으로 힘든 소상공인 등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2023-04-12 17:35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소속 동작도서관(관장 이연미)은 2015년 시작해 올해로 제9회를 맞은 독후감 대회를 5~7월 개최한다.제1회부터 서울 전역의 학생과 일반인이 참여해온 독후감 대회는 지난해에도 63개 학교에서 576명의 학생 및 성민 50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올해는 시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대회로 거듭나기 위해 지난 3월 대회 명칭 공모전을 열었으며 ‘별별(別別)책소리’라는 이름을 공식 명칭으로 채택했다. 이는 같은 책이라도 읽는 이마다 다르게 느끼는 책소리(이야기)를 자신의 느낌으로 풀어보고, 타인의 이야기를 읽으며 서로 통하는 것을 찾고 생각의 다름을 알아가면서 소통하고 대화하자는 뜻을 지닌다.올해는 주제를 ‘다양성과 공존’으로 정하고 부문별로 4권의 주제도서를 자체 선정해 진행한다. 초등학생 이상의 서울시민들은 자신의 연령에 맞는 주제도서 한 권을 읽고 느낀 점을 정해진 파일서식에 작성(A4 2매 이내)하여 참가신청서와 함께 동작도서관 홈페이지(프로그램-특색사업)에 비공개 업로드하면 된다. 부문별 올해의 주제도서는 성인부(아버지의 해방일지, 정지아), 중등부(우리의 정원, 김지현), 초등저학년(모두의 개, 박자울), 초등고학년(리보와 앤, 어윤정)으로 동작도서관 어린이실과 종합자료실에 다수의 책을 비치하여 독후감 대회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관내(동작‧관악) 대회 신청 학교에도 도서를 지원해 초중고생이라면 학교도서관에서 독후감 책을 열람할 수 있다.시상인원은 서울특별시교육감이 수여하는 최우수상(4명, 성인은 동작도서관장상), 동작도서관장이 수여하는 우수상(12명), 장려상(40명) 등 총 56명이다. 특히 올해는 더욱 많은 서울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즐기는 독서 축제로 승화시키기 위해 참가상을 신설해 총 100명에게 5,000원 상당의 기프트카드를 제공한다. 

뉴스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2023-04-12 17:32

동작관악교육지원청(교육장 오정훈)은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주관하는 제11회 S2B(학교장터) 청렴계약 우수기관으로 9년 연속(2014년~2022년)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교육지원청은 학교를 지원하고, 학교·유치원이 S2B를 적극 이용했기에 이룰 수 있었던 성과다. 동작관악교육지원청 관내 유·초·중·고(특수, 각종학교 포함) 반부패 청렴 실천을 위해 교육기관전자조달시스템 이용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우수기관을 선정·표창함으로서 청렴 계약문화 조성 및 투명한 학교 회계운영에 이바지하고 있다. 우선 서울교육 청렴계약 문화 정착과 학교 계약업무 지원을 위해 민·관 협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국교직원공제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매년 S2B 이용자 전산교육을 연2회 실시하고 있으며, 그 결과 2022년 하반기에 동작관악교육지원청과 관내 공·사립 121교 유치원 및 학교가 S2B를 이용하여 113억원 이상의 구매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실수요자인 학교가 원하는 품목(사무용지류 외 12개)을 사전조사, 매년 통합계약(공동구매)을 실시하는 등 학교를 적극 지원한 결과 최근 3년간 평균 계약금액 19.4억이고, 기초금액 대비 7.6억 학교 예산을 절감(절감률 27.8%)했고, 학교에 근무하는 교직원의 계약업무 경감 및 비대면 전자계약을 통해 청렴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오정훈 교육장은 “사회적 가치증진을 위한 공공구매 및 통합계약(공동구매)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S2B의 적극 이용 및 신규 이용기관 확대 방안을 모색하는 등 학교 계약업무의 투명성과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2023-04-12 17:31

중장년 독서문화 활성화 도모동작50플러스센터(센터장 전상준)는 중장년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독서포럼을 기획,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 오전 10시에 온라인으로 독서모임을 갖는다. 올해 첫 모임은 4월 28일 목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된다. 이 모임은 독서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선정도서를 읽거나 해당 주제에 관해 여러 생각을 가진 중장년들이 자신이 느낀 감정과 생각을 공유하고자 하는 목적이 있다. 또한 인생설계 프로그램으로써 인생전환(일자리)을 위한 새로운 삶을 스스로 디자인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첫 번째 독서포럼의 선정 도서는 ‘백 살에는 되려나 균형 잡힌 마음’으로 100세 정신과 의사 할머니가 지금까지 만난 환자들의 일화를 통해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고 독자들이 자신의 균형이 무엇인지 찾아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다. 독서포럼 진행자는 사당동에서 독립서점 ‘지금의 세상’을 운영하는 김현정 대표이며 부담없는 대담형식으로 포럼을 진행한다. 이후 다양한 포맷으로 동작구 중장년들의 독서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킨다는 방침이다. 참여신청은 4월 27일까지 동작50플러스센터 홈페이지(https://www.50plus.or.kr/djc/)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동작50플러스센터 사업팀(☎2169-8705)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2023-04-11 17:33

강병구 서울남부보훈지청장이 제104회 임시정부수립기념일을 맞아 (왼쪽부터)故김동삼 지사와 故최동오 지사의 유족 자택을 찾았다.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강병구)은 4월 10일 제104회 임시정부수립기념일을 맞아 관내 임시정부수립 요인 유족을 위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서울남부보훈지청 관내 임시정부 요인 故김동삼, 故최동오 지사의 유족 자택을 방문해 대통령 위문품을 전달하며 민족 독립을 위한 헌신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만주벌 호랑이’라 불린 故김동삼 지사는 협동학교, 신흥무관학교 등을 설립해 계몽운동을 했고, 국민대표회의의 참모장이었다. 1931년 하얼빈에서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옥고를 치르다 순직했다.故최동오 지사는 1919년 중국으로 넘어가 대한민국 임시정부 법무부장, 국민부 외교위원장, 화성의숙 숙장 등을 역임했으며 1950년에 체포되어 수감 중 6.25가 발발하여 북으로 가서 사망했고, 국립서울현충원에 무후선열 위패가 봉안되었다.강병구 지청장은 “흩어져 있던 임시정부를 통합하고 국권 회복을 위해 애쓰신 임정요인들에게 감사드리며, 조국 독립 쟁취를 미래세대에 계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 |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2023-04-11 17:31

나경원 국민의힘 동작을 당협위원장은 4월 8일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 광장에서 국민의힘 동작을 당협위원회가 주관한 ‘나랑 함께 건강 걷기 대회’에 참석했다. 동작구민 2500여 명과 내외빈이 참석해 성황을 이룬 이날 걷기 대회에는 국민의힘 김기현 당대표를 비롯해 박일하 구청장, 이미연 구의장, 이희원 시의원, 변종득·정유나·정세열·김영림 구의원 등이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이번 걷기 대회를 직접 기획한 나경원 위원장은 참가자들과 함께 걸으면서 사진도 찍고 담소를 나누는 등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경원 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동작에서 태어나 50년 만에 동작으로 돌아온지 10년이 되어 간다. 그동안 서리풀터널을 개통해 구민들로부터 격려를 받았고, 지난해에는 구청장을 비롯한 시·구의원들 전원이 국민의힘으로 당선되어 새롭게 일할 수 있게 되었다. 내년 4월 총선을 바라보며 조금 더 좋은 동작, 여러분들이 행복한 동작을 만들기 위해 구석구석 다니면서 구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하겠다”며 내년 총선에 임하는 각오를 다졌다.이날 걷기 행사는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참가자 전원이 몸풀기 운동을 한 후 동별로 현충관 광장을 출발해 역대 대통령 묘소를 한 바퀴 돌아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는 경로로 진행되었다. 

뉴스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2023-04-11 1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