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보훈지청 보훈과 임현정 주무관 완연한 3월 한가운데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바람은 한기를 다 털어버리지 못한 듯 우리를 웅크리게 만든다.미쳐 다 말하지 못한 미련을 잡고 있듯이, 아니면 이대로 무언가를 온전히 전해주지 못해 갈 수 없다는 듯 겨울은 아직 우리 곁을 떠나지 않고 있다.3월의 달력 모서리에서 우리는 ‘서해수호의 날’이라는 글자를 확인할 수 있다.사람들에게 생소하기만 할 수 있는 날이지만, 누군가에게는 결코 쉽게 지나칠 수 없는 날이며 대한민국이 함께 반드시 기억해야만 할 의미 있는 날이기도 하다.‘제2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전’으로 희생된 서해수호 55용사를 추모하고, 참전 장병의 공헌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서해수호의 날’은 2016년에 제정되었으며, 매년 3월 넷째 주 금요일로 지정된 정부 기념일이다.‘제2연평해전’은 2002년 한‧일 월드컵이 한창이고 대한민국 모두가 들떠있던 6월 29일, 북한 경비정 2척이 NLL을 침범하여 우리 고속정 참수리-357호정에 대해 기습공격을 감행하여 31분간 교전이 발생한 사건으로 총 6명의 꽃다운 청춘이 전사하였다.또, ‘천안함 피격’은 2010년 3월 26일, 백령도 서남방에서 북한의 어뢰 공격으로 총 46명이 전사하고 한주호 준위가 탐색 작전 중 전사하여 대한민국 전체에 송두리째 슬픔을 전해주었으며, ‘연평도 포격’은 같은 해 11월 23일 북한군의 기습적인 방사포 사격으로 우리 군 2명이 전사한 사건으로 정전 협정 이래 최초로 발생한 민간 거주 구역에 대한 북한의 공격이어서 국민들로 하여금 충격을 안겨준 순간이었다.이러한 의미로 다가오는 3월 24일 ‘서해수호의 날’은 쉽게 지나칠 수 없으며, 대한민국이라는 울타리에서 살아가고 있는 모두가 우리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은 분들을 기억하고 추모해야 하는 날이다.국가보훈처에서는 올해 8회째를 맞는 서해수호의 날을 통해, 유족 및 참전 장병들이 국가를 위한 헌신에 보람을 느끼고 자긍심을 갖도록 ‘각별한 예우’를 전하고, 최근 북한의 무력도발 급증에 따른 ‘단호하고 엄정하게 대처’하겠다는 대정부 의지를 표명할 계획이다.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위한 고귀한 희생과 헌신으로 자유를 지켜 낸 영웅들을 기억하고 자유의 소중한 가치를 튼튼한 안보를 통해 함께 지켜나가겠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이번 ‘서해수호의 날’을 맞이하여 우리들의 자유가 누군가의 희생으로 지켜져 나가고 있다는 사실을 정면으로 바라볼 줄 아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그게 바로 아직도 겨울의 옷을 벗지 못한 3월의 차가운 바람이 우리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기도 할 것이다.
뉴스 | 동작신문 | 2023-03-21 13:47
한강 아트피어 조감도이촌한강공원 내 노후된 거북선나루터에 시민들이 사계절 내내 다양한 수상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부유식 수영장이 들어선다.오세훈 시장은 19일(일) 15시 30분<현지시간>, 덴마크 코펜하겐 관광명소인 ‘해수풀장(하버배스, Harbour bath)’을 방문해, 한강에도 시민들이 강 위에서 안전하고 즐겁게 수영을 즐길 수 있는 부유식 수영장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코펜하겐 브뤼게섬 해수풀장(Havnebadet Islands Brygge)은 2003년 코펜하겐市에서 직접 예산을 투입하여 조성한 덴마크 최초의 부유식 공공수영장으로, 연평균 30만 명이 방문하는 관광명소다.서울 한강에 조성될 ‘부유식 수영장’은, 수상레저뿐만 아니라 사계절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복합 공간으로 가칭 ‘한강 아트피어(Art Pier)’의 시설 중 하나다.‘아트피어(가칭)’는 전시·공연 등 사계절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시설(Art)과 수상레저기구·선박 계류시설(승·하선, 정박, 보관 시설)을 의미하는 피어(Pier)를 결합한 명칭이다.이미 세계 유명 도시들은 인프라 건설보다는 연안 자연자원을 활용하는 방향으로 선회하는 추세다. 부유식 수영장(Floating Pool)의 경우 덴마크 코펜하겐 브뤼게섬의 ‘하버배스(Harbour Bath)’, 프랑스 파리 센강의 ‘조세핀베이커풀(Josephine Baker Pool)’, 독일 베를린 슈프레강의 ‘바데시프(Badeschiff)’ 등이 있다.이에 서울시는 이러한 유명 도시의 강·항구·해안 등에 설치된 부유식 수영장을 벤치마킹해, ‘한강 아트피어’를 야외 수영장의 개방감과 한강에서 수영하는 듯한 이색 경험을 할 수 있는 관광명소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오세훈 시장은 이날 ‘해수풀장(하버배스, Harbour bath)’에서 시설 관계자로부터 인명안전 및 수질관리 등 전반적인 운영현황을 청취하고, 부유식 수영장(하버배스) 사례를 접목해 한강의 수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안 등을 구상했다.이촌한강공원에 새롭게 탄생할 ‘한강 아트피어’는 한강의 부족한 선박 공공 계류시설을 확충해 증가하는 수상레저 수요를 충족할 뿐 아니라, 문화·예술·레저가 어우러진 복합 마리나시설을 조성해 다양한 매력의 한강을 사계절 즐길 수 있도록 설계할 계획이다.대상지는 현재 이촌한강공원 내 청소년 수상체험 및 교육장으로 운영 중인 거북선나루터 자리다.한강 수상레저의 새로운 거점이 될 ‘한강 아트피어’에는 연면적 5,000㎡ 규모의 수상 건축물을 비롯하여 부유식 수영장(900㎡), 선박 계류시설(50선석), 공연장, 전시공간 등이 포함된다.한강 아트피어 조성비용은 약 300억으로, 시는 올해 기본계획 및 타당성조사를 실시한 후, 이르면 2025년 조성 공사에 착공하여, 2026년에는 시민들에게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서울시는 이촌 한강 아트피어를 시작으로 한강 곳곳에 부유식 수영장과 요트, 패들보드, 수상스키 등 다양한 수상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는 마리나시설을 단계적으로 확충해 관광 명소화하고 시민들이 한강을 보다 친근하고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한편, 오세훈 시장은 ‘해수풀장(하버배스, Harbour bath)’에 이어, 8하우스, VM하우스, 어반리거(부유식대학생기숙사) 등을 방문해 야외경사로와 어우러진 옥상녹화, 폐컨테이너를 활용한 바다위 기숙사 등 혁신적인 건축디자인으로 도시문제를 해결한 사례도 확인했다.
뉴스 | 박현수 기자 | 2023-03-21 13:24
서울광장 주변 봄꽃 식재완료서울시는 본격적으로 봄이 시작되는 춘분(春分, 양력 3월 21일)을 맞이하여 겨울 동안 움츠러들었던 시민들의 일상에 다양한 꽃과 식물로 봄의 희망을 전하기 위해 서울 전역 160개 노선 총 70㎞에 ‘봄꽃거리’를 조성한다.춘분(春分)은 24절기 중 4번째 절기로, 이 날은 낮과 밤이 같아지며 겨울 기온이 사라지고 봄이 시작된다는 의미를 뜻한다.봄꽃거리는 서울광장 주변 및 덕수궁 대한문 앞 유휴공간을 시작으로 서울 전역으로 확대되어 주요 간선도로, 대표 관광지 주변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에 가로화분, 테마화단, 걸이화분 등의 형태로 꾸며진다.봄꽃거리에는 수선화, 데이지, 버베나, 루피너스 등이 식재될 계획이다. 봄꽃 대표 수종인 수선화의 꽃말은 ‘자기애’로 그리스 신화에서 나르키소스가 샘물에 비친 자신의 모습만 보다가 물에 빠져 죽은 뒤 샘물가에서 피어난 꽃이 수선화였다는 것에서 유래했다.서울시는 지난 3년간 선별진료소 및 침체된 지역상권 주변에 봄꽃거리를 집중적으로 조성하여 코로나블루(코로나19로 무력감을 느끼는 우울·불안 증세)를 겪는 시민들을 위로하고 위축된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은 바 있다.올해는 오랜만에 마스크 없이 즐길 수 있는 만큼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꽃을 감상하고 느낄 수 있도록 도심지와 간선도로뿐만 아니라 덕수궁, 경복궁 등 주요 관광지 주변 등에도 봄꽃거리를 조성하고, 남산·북서울꿈의숲 등 서울의 주요 공원과 연계하여 거리마다 봄꽃 축제 분위기를 연출할 계획이다.유영봉 서울시 푸른도시여가국장은 “봄을 맞아 서울 전역의 거리마다 봄꽃거리를 조성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니 “출퇴근길 또는 주말에 외출할 때 거리에 펼쳐진 꽃을 감상하고 꽃이 가진 의미도 알아보며 잠깐이라도 일상에서 벗어나 봄기운을 만끽하시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뉴스 | 박현수 기자 | 2023-03-21 13:23
2023 서울문화메이트 모집 포스터서울시는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할 서울시 문화예술 온라인 서포터즈 ‘서울문화메이트’를 4월 2일(일)까지 모집한다. 올해부터 기존 전 연령대를 대상으로 선발이 이루어졌던 서포터즈를, 20대~50대 이용자 ‘서울문화메이트’, 60대 이상 이용자 ‘서울실버문화메이트’로 나누어 각 10명씩 총 20명을 선발한다.‘서울문화메이트’는 문화메이트 개인이 자신의 채널에 문화예술과 관련된 행사와 정책 소식을 활발하게 전하는 서포터즈 운영 사업이다. 정책 홍보에 온라인 채널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요즘, 각 서포터즈들이 개성을 살린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여 서울의 ‘온라인 문화예술 특파원’으로서 큰 활약을 펼쳐 왔다.2021년 이후 3년째 운영 중인 서울문화메이트는 매년 150개 이상의 문화예술 콘텐츠를 제작하여 각 콘텐츠의 누적 조회수가 총 17만 회에 육박한다.특히 올해부터는 별도로 ‘서울실버문화메이트’를 선발한다. 기존 서포터즈 선발은 젊은 연령대에 쏠림 현상이 있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올해부터 60대 이상의 지원자 중 10명을 별도 선발한다. 서포터즈 활동에 다양한 연령대의 사회관계망(SNS) 이용자를 참여시켜, 문화정책 홍보에 대한 시민들의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하겠다는 취지다.‘2023 서울문화메이트·서울실버문화메이트’는 서울의 문화예술행사와 문화정책에 애정과 관심이 있고 개인 사회관계망(인스타그램·블로그·유튜브)을 활발하게 활용하는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지원을 원하는 시민은 사전 과제인 ‘서울 청년문화패스 소개 콘텐츠’를 제작하여 콘텐츠 주소를 제출해야한다.구독자 1,000명 이상(인스타그램) 또는 일 평균 방문자 1,000명(블로그) 이상의 채널을 운영하는 지원자는 선발 시 가점을 받는다. 선발은 채널 파급력, 콘텐츠의 독창성, 지원서의 내용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이루어진다.‘서울문화메이트’로 선발되면 서울의 주요 문화정책 소개, 문화시설 소개 및 문화예술 행사에 참여하여 후기를 작성하는 등 월별 1~2회의 주제(미션)에 대한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제작된 콘텐츠는 서포터즈 개인 채널 및 서울시 공식 채널 등을 통해 문화예술에 관심이 있는 서울 시민들에게 널리 소개 된다.월별 우수 콘텐츠는 영문번역을 거쳐 서울의 문화예술에 관심이 있는 외국인들에게도 소개될 예정이다.‘서울문화메이트’로 선발된 시민들에게는 서울문화메이트 취재키트(수첩, 명함)를 제공하고, 서울시 문화예술 행사(공연, 전시, 축제 등)에 초청 기회를 부여한다. 또한 매월 콘텐츠 발행 시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하며, 우수 활동자에게는 추가 포상이 제공될 예정이다.‘2023 서울문화메이트·서울실버문화메이트’에 지원을 원하는 시민은 서울시 문화본부 블로그(blog.naver.com/seoul_culture)의 공지사항 내의 제출 양식에 맞춰 ▴지원서와 ▴예시콘텐츠(서울 청년문화패스 소개)를 제출하면 된다.‘2023 서울문화메이트·서울실버문화메이트’ 선발 결과는 4월 7일(금) 서울시 문화본부 블로그 공지사항에 게시될 예정이며, 지원자 메일로 개별 통보된다. 문화메이트 모집과 관련된 문의는 서울시 문화정책과(seoul_culture@naver.com)로 하면 된다.전재명 서울시 문화정책과장은 “올해부터 ‘서울실버메이트’를 신규 모집하여 더 많은 시민들이 더 자주 온라인에서 서울의 문화예술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서울의 ‘온라인 문화예술 특파원’으로서 활약해주실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뉴스 | 박현수 기자 | 2023-03-21 13:22
체육공원 조감도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올해 6월 말 완공을 목표로 공사 중인 강남구 최초 체육공원의 명칭을 오는 26일까지 공모한다.세곡동 산1-7번지 일대에 면적 4만3968㎡, 축구장 크기의 4배 반 규모로 공사 중인 이 체육공원은 현재 공정률 55%를 넘어 올해 상반기 완공 예정이다. 축구장 1면, 테니스장 4면, 다목적 운동장, 생활체육시설, 600m가 넘는 순환산책로, 잔디광장, 진입도로, 주차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강남구민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며 구청 홈페이지에서 1인 1건에 한해 명칭 공모 제안서를 작성해 응모하면 된다. 명칭은 ▲역사적 사실, 옛지명 등 기념이 될 만한 명칭 또는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지역성’ ▲공원의 이미지를 함축적으로 나타낼 수 있으며 누구나 친근감을 갖고 부를 수 있는 ‘대중성’ ▲해당 공원만의 특성을 나타낼 수 있는 ‘독창성’을 기준으로 만들어져야 한다. 단, 이미 제정된 공원 명칭, 종교적 성격이 강하거나 특정 기업 등의 홍보 수단으로 이용될 수 있는 명칭은 제한된다.공모를 통해 수합된 명칭은 홈페이지 온라인 투표로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 이때 선정된 상위 응모작에 대해 최우수(1위) 30만원, 우수(2~3위) 10만원, 장려(4~10위) 5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시상할 예정이다. 이후 선호도 조사로 선정된 상위 3개의 명칭을 지명위원회 심의 등 절차를 거쳐 최종 명칭을 선정할 계획이다. 참여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구민의 염원을 담은 강남구 최초의 체육공원이 모두가 친숙하게 부를 수 있는 이름을 얻길 바란다”며 “공사 진행 사항을 세심하게 살펴 올해 상반기 준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 | 박현수 기자 | 2023-03-21 13:15
서강석 송파구청장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3월 21일부터 4월 10일까지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주민 열람을 실시하고, 토지소유자 등의 의견을 청취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에서 지정한 감정평가사가 조사‧평가한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송파구 내 토지 29,553필지에 대한 단위면적(㎡)당 가격을 산정한 것으로, 이는 토지분 재산세 등 토지 관련 세금의 과세표준과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가격 열람은 3월 21일부터 4월 10일까지 송파구청 부동산정보과와 송파구청 홈페이지, 또는 일사편리 서울부동산정보조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가격 관련 의견이 있을 경우에는 의견서를 작성해 송파구청 부동산정보과나 각 동 주민센터 민원실에 방문, 우편 등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또, 송파구청 홈페이지, 일사편리 부동산통합민원시스템을 통해 인터넷으로도 제출이 가능하다.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관하여 △토지특성조사에 관한 사항 △비교표준지 선정에 관한사항 △표준지, 인근토지 및 연도별 지가균형유지에 관한 사항 등을 재조사한다. 이후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송파구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28일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할 계획이다.아울러, 구는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궁금증 해소에 도움을 주고자 열람 기간 동안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한다. 사전예약제로 진행되며, 토지소유자, 이해관계인이 방문이나 전화를 통해 감정평가사에게 직접 개별공시지가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송파구청 부동산정보과로 문의하면 된다.서강석 송파구청장은 “개별공시지가가 토지관련 세금 등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적극적인 열람과 의견 제출을 당부드린다”며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개별공시지가의 공정성과 신뢰도를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 | 박현수 기자 | 2023-03-21 1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