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종합지원센터, '시간제보육 오리엔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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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종합지원센터, '시간제보육 오리엔테이션'
  • 동대문신문
  • 승인 2018.04.03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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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대상 이용안내·초기적응방법 설명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희정)는 지난달 27일과 28일 총 2회에 거쳐 답십리점, 제기점에서 시간제보육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6개월 이상 36개월 미만 부모를 대상으로 시간제보육 이용안내 및 초기적응방법에 대한 설명이 진행되었다. 맞춤형 보육지원을 통해 긴급한 일로 보육이 필요한 부모에게 일시적으로 보육을 제공하여 부모의 양육부담 및 스트레스 경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했다.

아울러 시간제보육은 가정양육 시에도 지정된 제공기관에서 필요한 시간만큼 시간단위로 이용하고 이용한 시간만큼 비용을 지불하는 보육서비스이며, 이용방법은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www.childcare.go.kr)을 통해 아동등록 후 신청하거나 서울시육아종합지원센터(1661-9361)에서 사전예약하면 된다. 이용시간은 월 80시간이며, 이용요금은 시간당 1천원이다.

한편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동대문구가 설치·지원하고 경희대학교가 운영하는 기관으로 동대문구 영유아의 바른 성장을 목표로 '미래가 기대되는 아이, 육아가 행복한 부모, 신뢰받는 선생님을 실현하는 육아지원 전문기관'으로써의 역할을 수행하기 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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