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회 운영에 실용적이고 알찬 의견 교환
지난 3월 29일 11시 중소기업중앙회 4층 어울림센터에서 사)서울시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회장 이수만)가 서울시 25개 자치구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이수만회장은 임기 만료된 사)용산구소기업소상공인회 이사장 겸 연합회 감사직을 맡고 있는 박인규감사께 그 동안 용산구 및 연합회 발전에 기여한 노고에 감사한다면서 공로패를 수여했고, 후임 감사로 사단법인 금천구 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최병순이사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또 연합회 정보를 누구나 쉽게 찾아 볼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제작하자는 안건 등 연합회 운영에 실용적이고 알찬 의견이 오고갔다.
이수만 회장은 “소상공인회의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지만, 아직까지 과도기로 조직을 이끌어 가는데 부족한 점이 많다. 2018년에는 더 노력하고 화합하여 서울시에서 대표 단체로 자리 매김을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하였다.
사)서울시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지원에 관한 조례 제10조에 의거하여 설립한 경제단체로 우리나라 사업자의 97%가 소기업 소상공인인데 교육, 협업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소상공인 권익 보호에 앞장서고 있고 민주당 우원식원내대표, 자유한국당 정약석국회의원, 바른미래당 김성식국회의원이 고문으로 서울시의회 김인호시의원이 특별위원으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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