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동 DMC 랜드마크 계획은 새로 구상해야할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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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동 DMC 랜드마크 계획은 새로 구상해야할 시점”
  • 서울로컬뉴스
  • 승인 2016.12.02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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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타워가 100층을 넘어섰으므로 랜드마크 계획은 변경되어야

가락시장 다자간협의체의 합의사항이 잘 이행되기를 촉구

김진철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김진철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지난 11월 11일부터 11월 24일까지 제271회 정례회 기획경제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기간 중 서울시 경제진흥본부 대상으로 진행한 행정사무감사에서“상암동 DMC 랜드마크 계획은 새로 구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미 송파구에 롯데월드타워가 100층이 넘는 건물로 신축되어 건물의 높이에 관점을 두기보다는 DMC의 경우에는 MBC를 비롯해 YTN, SBS, tvN 등의 방송사 및 IT업종의 입주가 이어지면서 관련 종사자의 유입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고, 방송 및 IT 관련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으므로 이러한 인프라가 잘 활성화될 수 있도록 랜드마크를 구상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가락시장 현대화 사업과 관련하여 “당사자 간 갈등과 반목이 심각한 수준이므로 서울시가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여 불상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하며 서울시는 이해당사자들의 어려운 상황을 충분히 이해하고 배려하는 입장을 가지기를 주문했다.

김진철 서울시의원은 “가락시장 다자간협의체가 합의한 14개 합의사항이 잘 이행되어 양쪽의 상인들 중 어느 쪽도 소외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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