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2018년 일자리대상‘최우수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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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2018년 일자리대상‘최우수상’수상
  • 서울로컬뉴스
  • 승인 2018.06.21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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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대상 4년 연속 수상, ‘일자리 창출 서울 1위’

2012년 고용노동부 평가 시작 이래 서울시에서 최우수상 최다 수상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고용노동부 주최 ‘2018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4년 연속 일자리 대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2015~2016년 최우수상, 2017년 우수상에 이어 다시 2018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에서 서울시 자치구 중 최우수상 수상은 성동구가 유일하다. 성동구는 2012년 고용노동부 평가가 시작된 이래 서울시에서 최우수상을 최다 수상했다(2015~2016, 2018년). 특히 민선6기에 들어선 다음 해인 2015년부터 2018년까지 4년 연속 일자리 대상을 수상하여 일자리 구청장으로서의 입지를 확실히 하게 됐다.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20일 오후 2시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 대연회장(4층)에서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열린 ‘2018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일자리 대상’은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2012년부터 자치단체의 일자리 창출 노력 및 성과를 알리고,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하여 개최하고 있다.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단체장의 일자리창출 의지, 일자리 창출목표 달성도, 일자리 대책의 지역적합성과 창의성, 일자리 질 개선 등의 항목을 평가해 시상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성동구는 ▲청년 소셜벤처 기업지원을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 ▲성동미래일자리주식회사, 어르신 일자리 창출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일자리, 전국 최초 「공공안심상가」 조성 등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다양한 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20일 오후 2시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 대연회장(4층)에서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열린 ‘2018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그 밖도 수제화 산업 육성, 뚝도활어시장·마장축산물 시장 등 전통시장 재생, 지역산업 특색을 살린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사업, 일자리 질 개선, 사회적 경제 활성화 등의 사업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성동구는 2017년 일자리 대책 추진을 통해 취업자 수는 7,380명으로 목표 6,900명 대비 107%를 초과 달성하였으며, 고용보험 가입자 수는 158,311명으로 전년 대비 7.4% 증가 하였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일자리 구청장이 되겠다는 약속으로 시작한 민선6기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큰 상을 받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시작되는 민선7기에도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적극적인 행정으로 구민들에게 행복한 일자리를 더 많이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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