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고객 자율형 모바일 충전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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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고객 자율형 모바일 충전 서비스' 개시
  • 동대문신문
  • 승인 2018.08.28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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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 경마고객 확대 위해 이용고객 서비스 확대

한국마사회 동대문지사(지사장 노석천)은 건전경마고객 확대에 따른 모바일 이용고객 증대에 따라 문화공감센터를 찾아온 고객들의 모바일 기기 충전에 따른 불편 해소 등 서비스 제고를 위해 24일부터 전면적인 고객자율형 충전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발매창구에 고객들이 보증금을 맡기고 보조 배터리를 받아가던 수동적 방식에서 고객 스스로 자율적으로 충전하는 방식으로의 전환한 것. 카페베너·스타벅스 등 일반 커피숍에서 시행되고 있는 충전 방식의 일환이다.

아울러 이번 고객자율형 충전서비스는 162대의 모바일 기기를 동시에 충전 가능한 시설이기도 하다.

한편 동대문지사 노석천 지사장은 "고객자율형 충전서비스는 지사 이용고객을 위한 서비스 확대와 건전 경마고객 증대를 위해 실시하는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건전하게 경마를 즐기시는 고객분들이 더욱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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