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시설공단, 잎새뜨기·잎새수영 전문교육장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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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시설공단, 잎새뜨기·잎새수영 전문교육장 지정
  • 강서양천신문사 박현철 기자
  • 승인 2018.09.19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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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수영 전문 교육기관 인증, 공단 직원 멘토 자격 취득
<사진-조주연 양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가운데)과 관계자들이 잎새뜨기 전문교육장 지정서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주연)에서 운영 중인 3개 체육센터(양천·신월·목동문화체육센터)가 최근 사단법인 한국안전수영협회로부터 ‘잎새뜨기·잎새수영 전문 교육장’으로 인증 받았다.

‘잎새뜨기 수영법’이란 수난사고 발생 시 익사사고 예방을 위한 수영법으로 물에 떠있는 모습이 흡사 나뭇잎과 비슷하여 잎새뜨기 수영법이라 칭하며, 우리 몸의 부력만으로 몸의 무게 중심을 최대한 가볍게 하여 물에 몸이 뜨는 동작을 말한다.

이에 앞서 공단은 지난 6월6일 한국안전수영협회 코치 및 지도자단을 초빙하여 양천구시설관리공단 직원 및 회원 110여 명에게 생존수영(잎새뜨기) 교육을 실시했고, 이 교육에 참여하여 생존수영 교육을 이수한 공단 직원 5명이 멘토 인증 자격을 취득했다.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은 “앞으로도 회원 및 구민의 안전을 위하여 수난사고 예방 및 생명 살리기를 위한 잎새뜨기 수영법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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