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을 사는 사람부터 50을 준비하는 사람까지’ 함께 즐기는 50플러스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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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을 사는 사람부터 50을 준비하는 사람까지’ 함께 즐기는 50플러스축제
  • 서울로컬뉴스
  • 승인 2018.10.01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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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토)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어울림광장에서 제2회 50플러스축제 개최

- 50+세대가 주도하고 50+세대와 시민이 함께 즐기는 화합과 교류의 장
- ‘사람책’ 프로그램 통해 50+세대 위한 일자리도서관 개최…10.4(목)부터 신청 접수
- 인생상담소, 문화놀이터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부대행사 마련
- 50세 이후 삶을 준비하는 50+세대를 위한 맞춤형 연간 대표행사로 자리매김

2017년 50플러스축제 현장

50세 이후 삶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는 50+세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이경희)은 10월 27일(토)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어울림광장에서 제2회 ‘50플러스축제’를 개최한다.

‘새로운 가능성이 시작되는 50플러스마을’이라는 부제로 마련된 이번 축제는 열정 동아리방, 문화놀이터, 마을방송국, 일자리도서관, 인생상담소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일자리도서관에서는 50+세대가 관심을 갖는 일자리 유형을 16권의 ‘사람책’으로 만날 수 있다. 사람책 프로그램은 10월 초순 온라인으로 대출신청을 받아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50+포털(50plu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7년 50플러스축제 현장
2017년 50플러스축제 현장

인생상담소에서는 50+컨설턴트가 운영하는 생애전환 상담과 전문기관 상담이 함께 진행되며 캠퍼스와 센터에 대한 이용 안내도 제공된다.

아울러 재단에서 지난 5월부터 진행했던 세대공감 캠페인 관련 부대행사도 마련되어 축제를 찾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할 것이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 이경희 대표이사는 “50플러스축제는 50+세대가 재능과 열정을 맘껏 펼치며 다양한 세대와 교류하고 화합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라며 “축제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50플러스축제가 50세 이후의 삶을 준비하는 모든 세대에게 유익한 대표 행사로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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