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세부시설조성계획 변경결정(안)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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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세부시설조성계획 변경결정(안) 통과
  • 종로신문사 기자
  • 승인 2018.10.18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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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수정가결”

서울시는 2018년 10월 17일 제13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여 종로구 명륜동 3가 53-21 일대 성균관대학교에 대한 도시계획시설(학교) 세부시설조성계획 변경 결정(안)을 “수정가결” 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세부시설조성계획(기본계획) 심의를 통해, 대학 캠퍼스를 건축이 가능한 일반관리구역(6개소), 교수회관 부지 일대는 상징경관구역(1개소), 금잔디광장 및 운동장 영역은 외부활동구역(2개소), 임상이 양호하여 보존이 필요한 와룡공원 연접지는 녹지보존구역(1개소)으로 결정하였다.

또한, 금회 결정으로 명륜동 3가 1-259외 27필지(2,964㎡)를 학교부지로 추가하여, 신축되는 수기치인관 건물(총 연면적 10,719㎡, 지상3층/지하4층)은 강의실 및 세미나실 등 교육시설 용도로 활용될 예정으로, 금회 결정을 통해 교사시설이 부족한 성균관대 교육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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